‘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및 근로자가 퇴근 후에도 이용 가능해

퇴근 후에도 이용가능한 근로자건강센터가 8월부터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12일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숙영)를 찾아 개소 전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실태 및 8월말 증축 이전완료 전 조기 정착과 관련한 애로사항 청취 및 공단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가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된 ‘우리회사 건강파트너’ 1호 사업장인 성은텍스솔루션을 찾아 경기북부지역의 업무상질병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재해예방 마중물 역할을 요청했다.

양주 검준일반산업단지 지원센터 4층에 위치하게 될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해 퇴근 후에도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고 각 사업장에서 집단 건강상담을 신청할 경우 예약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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