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장원기 (주)한국건설안전 팀장 등 4명 포상

도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이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공단교육장에서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맞아 2016년도 도내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한 공단 이사장 표창장 및 이사장 감사패를 13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공단 이사장 표창장은 고현철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차장과 장원기 (주)한국건설안전 교육팀장이 받았으며 이사장 감사패는 조춘근 대림산업(주) 제주신화역사공원 PlotA호텔건설공사 현장소장과 김무경 금호리조트(주)제주 지배인이 받았다.

2016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포상은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산업재해예방, 안전문화 운동의 확산 및 보급에 공적이 큰 사업장, 유관기관 및 단체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에 동기를 부여코자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햇다.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사고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