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인터뷰승인 2016.07.05 16:05 | 수정 2018.07.10 17:03
[인터뷰] 김장섭 KSR인증원 원장“경영 전반 재난안전관리분야 실효성 제고… OECD 수준의 안전선진국 실현 앞당길 것”

▲KSR인증원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 인증원에서는 400여 사업장에 대한 ISO 9001 인증, 150여개 사업장의 ISO 14001 인증, 550여개 사업장의 ISO 18001 인증 등 총 11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인증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주요 인증업체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코레일과 같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GM, 한화L&C 한솔제지 등의 유명기업과 200여개의 관련 협력사들이 있습니다.

또 한국남동발전(주) 신영흥화력건설본부, 한국동서발전(주) 건설처와 UAE원전 건설현장(BNPP) 같은 건설분야 인증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재개발원에서는 2012년부터 국내 최고의 안전보건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과정,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과정, 비즈니스연속성(재난관리) 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과정, 위험성(리스크)평가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선진화와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공동인증을 수행한다고 들었습니다.

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이 이원화(KOSHA 18001 및 K-OHSMS 18001)된 현행 체제에서 기업들이 각각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심사를 한번 거쳐 두가지 인증서를 주는 공동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증원과 안전보건공단이 공동인증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인증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19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동인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동인증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공동 심사시 법규와 위험성 평가에 해박한 안전보건공단 전문심사원과 국제규격에 정통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전문성을 겸비한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산하 인증기관심사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독 심사보다 고차원적이고 양질의 인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SO 22301(비지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개요와 국내 1호 인증기관의 의미는?

ISO 22301은 재난, 재해 등이 일어났을 때 그로 인한 사업상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기준입니다. 이 기준은 핵심 업무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사적인 정책과 절차를 수립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이탈을 방지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ISO 22301 인증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국내외 재난 관련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전문인력 사전 교육, 인증심사원 연수기관 지정과 인증심사원 양성, 인증기관 지정 요건 사전 준비, 모의심사 및 인증기관 인정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증원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국내 재난안전분야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사적인 경영체제 인증제도 도입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준비과정과 인증기관 인정단계를 거쳐 한국인정지원센터(KAB)로부터 국내 최초로 ISO 22301 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재난안전분야의 선진화를 견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ISO 22301 인증 업무를 추진하면서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면.

국가 안전관리비전인 ‘OECD 수준의 안전선진국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재난대비 역량을 증대시키고 비지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해 안전선진국 실현을 목표로 인증업무를 추진할 것입니다.

박광하 기자  hirona@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20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