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5일 식품제조·가공 중 자연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여 국민 건강을 확보하고자 5개년(2013~2017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종합적·체계적인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개발과 함께 중소업체 유해물질 저감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비의도적으로 생성된 유해물질에 대한 사전차단으로 국민불안을 최소화하고 유해물질 저감화 장비 및 시설 설계모델 개발로 중소 영세업체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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