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본부, 전년동기 대비 233% 증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운수업체 교통사고 사망재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운수업체 교통사고 사망재해가 전년도 동기대비 233%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택시업종 운전원 사망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예방대책이 제시됐으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사용단체 등 유관기관간의 협업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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