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시선 벗어난 신호등 정위치 교정

누구나 평소 안전한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한 상태를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신고 방법을 알고 있다면 생활 주변의 위험을 발견하고 신고를 통해 정비를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공고 옆을 지나던 장모 씨는 횡단보도에 배치된 신호등이 보행자에게 잘 안 보이도록 어긋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전신문고에 수리를 요청했다. 보행자 및 차량의 움직임을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신호등을 보행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정비하고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