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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발암물질 라돈에 대한 도민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측정 의무가 없는 공동주택 가운데 50개 단지 150세대를 선정해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2020년부터 추진된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는 측정 세대 거실 등에 라돈 검출 소자를 90일 이상 부착한 후 다시 회수하고 라돈분석기를 이용해 라돈 농도를 산출하는 장기측정법으로 진행된다.앞서 2023년 51단지 146세대를 대상으로 한 측정 결과 평균 농도는 57.7Bq/㎥인 가운데 전체 2.1%인 3세대에서 신축 공동주택 라돈 권고기준(148Bq/㎥)을 초과한
생활안전
박창환 기자
2024.0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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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을 운영,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위기 가정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은 11개 읍면의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팀, 인구정책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39명으로 구성, 생계와 의료, 주거, 고용, 건강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 가구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그 결과 취약계층 240가구에 긴급복지지원과 국민기초수급권 보장 등 공적지원, 공적지원을 받지 못한 3355가구에는 복지상담과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올들어 곡성군은 스마트 기술을
생활안전
강성대 기자
2024.0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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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남몰래 돌봄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설 명절을 앞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배(7.5kg) 28상자, 천혜향(3kg) 22상자 등 과일 50상자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놓고 간 것.물가 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잊지 않고 찾아온 하남동 기부 천사. 그의 따뜻한 명절 나눔은 이번이 25번째다. 지난 2011년 설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얼굴, 이름을 숨긴 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쌀, 떡 등을 후원하고 있다.하남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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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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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총회에서 K미시즈모델협회 설립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새로운 협회는 한국 미시즈 모델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신설됐다.협회 홍보대사 겸 회장으로 위촉된 강주희 씨는 "모든 지원자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본부는 강주희 씨의 다양한 역량이 협회의 미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를 지속해왔다. K미시즈모델협회의 설립은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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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균 기자
2024.02.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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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지하철 역사 내에는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돼있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서울지하철 7호선 면목역서 쓰러진 승객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 출동한 119 대원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6일 밝혔다.올 1월 한 달간 녹번역, 강남구청역, 잠실역(2호선)에서도 직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정지 의심 환자를 구조한 바 있다.공사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서울지하철 275개 역에 각 1대씩 비치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혼잡역사인 ▲서울(1·4)역 ▲홍대입구역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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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2024.02.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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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전날부터 한 달간 아프리카TV와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캠페인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이용자 게시판에 복지부, 재단, 한국기자협회가 제정한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구성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이다.자살보도 권고기준 3.0은 언론이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 지켜야 하는 기준이다.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미디어를 활용하는 언론과 개인 모두 자살예방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재단 측은 “사람들의 일상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스마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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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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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5일 광양시청,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와 함께 광양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방문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가 함께 지역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행사다.이날 이동렬 광양제철소장과 정인화 광양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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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2.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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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창원특례시는 5일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건축안전자문단)로 구성된 TF팀, 창원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수영장과 창원종합운동장, 진해해양솔라파크 등 총 16개소 대상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의 천장 콘크리트 조각 낙하사고 등 잇단 사고가 계기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 동안 위 수영장 낙하사고 말고도 사망사고 2건 등이 센터에서 난 바 있다.이에 기존의 점검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창원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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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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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위험주행 다발구간이 학교, 대단지 아파트, 대학가 등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업,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마포구 등 서울특별시 5개 구와 청주시, 김천시이며 데이터 기반 PM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키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공단과 빔모빌리티는 PM 주행궤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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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2024.0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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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서 음주 후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어민 2명이 구조됐다.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4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 항·포구에서 술 취한 60대 어민 2명이 바다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익수자 2명은 동료 어민과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본인 어선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뎌 항·포구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 어민이 고함 소리를 듣고 해상 익수자를 발견해 구조에 나선 것이라고 해경 측은 알렸다. 각각 동료 어민과 해경 관계자에 의해 구조됐고 다행히 생명엔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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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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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이 오는 7일 '건축왕'으로 불리는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인 가운데 사법적폐청산연대가 2일 논평을 통해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무거운 구형이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법적폐피해연대는 이번 사건이 일반적인 빌라 갭투자 사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주범으로 지목된 남 씨가 임차보증금 반환 능력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방해로 인해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한 상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과거 정부의 부동산 및 임대 정책과 관련이 깊다고 지적했다. 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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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벽 기자
2024.02.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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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 활동 예방과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관계기관 15명이 참여했다.이날 점검단은 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미표시 업소에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유해물품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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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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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 광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은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기간 경찰에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기간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범죄 취약시설(금융기관 423개, 금은방 244개, 편의점 1232개)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인파 밀집 장소와 112신고 다발 지역 등 범죄취약 지점에 대해서는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광주광역시 CCTV관제센터와 협업해 취약시간 대 집중 관제를 실시한다.또 연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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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2.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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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31일 한진엔지니어링(대표 이대열)으로부터 ‘자동차 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후원금은 공단에서 자동차 사고 유자녀의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기금으로 적립되고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에 전달된다.자동차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유자녀가 일정 금액을 저축할 경우 정부매칭금과 민간후원금을 유자녀의 저축액 대비 최대 2배까지 지원해 성년 이후에 자립이 가능하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공단은 ㈜한진엔지니어링의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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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명 기자
2024.01.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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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횡단하는 행태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229개 시·군·구 대상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냈다.이에 따르면 제한속도 준수와 무단횡단 등의 대부분의 지표는 나아졌다. 전체적으로 2023년 79.92점으로 2022년(79.69점)보다 0.23점 상승한 것이다. 다만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과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이 소폭 낮아졌다.음주운전과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이 늘었다는 소리로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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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1.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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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축 아파트의 공기질 측정 땐 입주자도 참가해야 한다.31일 법제처에 따르면 내달 17일부터 위 내용 골자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본격 시행된다.앞으로 공기질 측정 주체인 시공사 등은 반드시 입주예정자의 참관 하에 실내공기질을 측정해야 하는 것이다. 또 기존엔 반드시 시공사가 직접 실내공기질을 측정해야 했는데 이를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자가 대신 측정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이를 통해 일명 ‘새집 증후군’ 우려가 다소 줄여질 수 있을 전망이다. 주무 부처인 환경부는 위 법안에 대해 “신축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측정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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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1.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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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최근 봉사단원들의 봉사역량 제고를 위한 소양교육의 목적으로 광양시와 함께 자원봉사단 교육 및 간담회 워크숍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광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단 워크숍에는 봉사단원을 포함해 정인화 광양시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임종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사명감과 책임감 등 자원봉사자로서 요구되는 소양과 함께 봉사단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교육하는 시간이 진행됐다.또 올 한해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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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1.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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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김포공항에서 항공 안전관리상황을 점검하며 “겨울철 공항·관제현장 안전에 빈틈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서울지방항공청, 부산지방항공청, 제주지방항공청, 항공교통본부 등과 함께 최근 항공수요 완전회복과 설 연휴 대비 공항과 하늘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항공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백 차관은 기관별 안전관리계획을 청취한 이후 “항공안전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바, 최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관제
생활안전
정민혁 기자
2024.0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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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도, 시·군도, 지방도서 교통사고가 잦은 264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실시한 결과 사망자 수가 이전 3년 평균 대비 5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교통사고도 35% 줄었다.도로교통공단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선 사례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 앞 교차로는 비보호좌회전에서 신호(보호좌회전) 운영으로 전환되고 대각선 횡단보도 및 집중 조명 시설이 설치됐다.개선 전에는 3년 평균 7.3건의 인명피해 교
생활안전
김지명 기자
2024.0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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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이하 비닥)가 오는 3일 인덕대학교 은봉관 세미나실에서 16대 정기 총회를 진행한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비닥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단체로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됐으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소통과 성장의 구심점이 됐다.제16대 비닥은 'It's with Vidak(비닥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협의체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국가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고, 디자인 주도의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
생활안전
임새벽 기자
2024.01.29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