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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묵 소방청장이 5월 11일 오후 나사렛 국제병원을 방문해 지난 3월 24일 인천 중구 공장 화재진압 도중 부상으로 입원치료 중인 영종소방서 소속 정승기 진압대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8.05.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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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오존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이 실시됐다. 환경부는 11일 수도권 일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1000여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금, 화학, 도장, 주물제조업 등 소규모 사업장으로 단순 단속인력 투입만으로는 불법행위 단속이 힘든 곳이다. 이에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은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에서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입체적으로 측정하고 고농도 배출 의심사업장을 단속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관할 지자체, 한강유역환경청의 특별사법경찰이 휘발성유기화합물 고농도 배출사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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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첫마을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악취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첫마을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한 주민 및 세종시, 건설청, LH 관계자 등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현장견학, 현재 진행 중인 폐기물연료화시설(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개선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도시청결과장은 “사업 진행상항을 공유해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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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묵 소방청장과 진선미 의원이 10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에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대화를 나눈 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8.05.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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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취약시설 위험요인 조사를 위한 안전감찰이 실시된다. 경기재난안전본부는 11일부터 이달말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안전감찰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비 50억원 이상 대형공사장 200여곳, 댐과 수변공원을 비롯한 저수지 124곳, 안전등급 C등급 이하 급경사지 324곳 등 600여개 시설이다. 감찰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실태, 취약지역 시설 관리실태,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이행실태 등이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본부 안전감찰팀을 중심으로 안전감찰반을
건설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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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맨홀뚜껑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보도였으며 맨홀 뚜껑이 없어 보행자가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상황이 지속될시 야간에 보행자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고 우천시 맨홀이 제 기능을 못하는 피해가 우려된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맨홀을 설치하고 주변을 재정비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8.05.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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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결과 지난해 131개소였던 과태료 부과 대상이 올해는 1232개소로 9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현장 시정조치 1만400개소, 과태료 부과 1232개소, 영업정지ㆍ공사중지 160개소, 시정명령 3498개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2만2282개소로 나타났다. 과태료 부과 사유를 보면 화재경보기 또는 스프링클러의 자동 작동 스위치를 의도적으로 꺼놓은 경우, 비상구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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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0일 산행시 등산로 주변의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 섭취해 발생하는 독초중독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4건의 자연독 중독사고로 4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자연독 중독사고 발생건수 대비 환자수는 사고당 10.5명으로 오인한 독초를 가족이나 지인들과 나눠 먹음으로써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봄철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독초와 산나물의 생김새가 비슷해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이에따라 행안부는 예방을 위해 산행 중 등산로 주변에서 산나물이나 약초를 직접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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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교육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재난안전명예교사 교육이 실시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협회 1층 대강당에서 재난안전명예교사 95명(신규 53명 포함)에 대한 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난안전명예교사가 화재, 자연재난, 어린이 생활안전 등에 대해 최적화된 방법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유아 발달 특성과 재난안전교육 효과 증대 방법, 재난 대비 비상시설과 재난별 대처 및 대피방법, 베테랑 명예교사들의 노하우 전달, 교육기관 방문시 대응방법 등이다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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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과 소화전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행인들의 통행이 잦은 보도였으며 교통사고로 이곳에 설치된 소화전과 보도블럭이 파손된 상황이었다. 상황이 지속될 경우 보행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사고의 위험이 있어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파손된 소화전과 보도블럭을 보수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8.05.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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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재예방 포스터 현상공모전이 열린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에 활용하기 위해 화재예방포스터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개인 또는 팀별 3점 이내로 제출이 가능하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수상작은 인쇄물로 제작해 안전점검시 배포하고 액자로도 제작해 화재예방 전시회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화재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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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 ‘소방사다리차 조작능력 향상과정 교육’을 통해 1기 교육생이 배출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소방장비센터에서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소방사다리차 조작능력 향상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방사다리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작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소방자동차의 구조원리 및 유압시스템, 소방사다리차 조작방법, 긴급 상황 발생시 조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실습교육은 지난해 완공된 시험훈련탑(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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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차량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였으며 이곳에 설치된 가로등이 기울어 전선에 걸쳐 있는 상황이었다.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가로등이 전도돼 감전, 충돌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전설줄에 걸린 가로등을 보수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8.05.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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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안전한국훈련 사상 처음으로 불시훈련체계를 도입하고 훈련기간도 기존 1주에서 2주로 확대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올해 14년차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해보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훈련이다. 올해는 30개 중앙부처, 245개 지방자치단체(제주ㆍ서귀포 포함), 359개 공공기관ㆍ단체 등 총 634개 기관과 국민들의 참여하에 총 1072회의 훈련(현장훈련 총 5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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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비상탈출구의 출입문이 폐쇄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많은 시민들이 근무하는 건물이었는데 비상탈출구의 출입문이 흡연방지 목적으로 막혀 있어 화재시 대피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관할 소방서와 협조해 현장점검 실시 후 출입문을 원상복구하고 해당 구역을 폐쇄한 입주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8.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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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생활의 불편이 아닌 건강과 생명의 문제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가 여름철 종합대책에 처음으로 대기질 대책을 통합해 시행한다. 또 올해부터는 풍수해 피해 등으로 집을 떠나 임시주거시설(공공건물, 학교 등)에 머물러야 하는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이들이 사생활을 보호받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구호용 텐트 1000동을 신규 제작해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 신설ㆍ강화된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분야를 바탕으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5일부터 5개월간 각종 재해를 예방하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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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화재위험에 노출된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의 환경개선 봉사활동이 이어진다. 소방청은 오는 9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미래관에서 희망하우스 봉사단 6기가 발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2013년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재위험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지난 5년간 노후 주택의 환경개선을 현장에서 실천해왔다. 이들은 구체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독거노인 등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된 주택을 선정해 노후된 전기시설과 보일러 및 싱크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하는 등의 봉사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8.05.0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