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부노동지청은 상반기 마지막 안전교육을 열어 산재 취약 사업장 및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송영기)은 지난 22, 25 양일간 청사 6층에서 관내 사업장 5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소장 33명을 대상으로, 25일에는 산재발생 사업장의 사업주 24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교육으로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현장소장과 사업주들은 사망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20대 작업중 각 사업장에서 보유한 작업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기술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을 청취했다.또 자체적으로 위험한 작업 5개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5대 안전작업(하이파이브) 운동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교육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6 15:52
-
경인노동청은 사례 분석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항만하역업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26일 인천지역 항만하역업체 13개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산업재해 감소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중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업체에 같은 재해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취지로 열렸다.경인지방노동청은 참석자들에게 사망사고 발생 원인을 찾아 동종 재해를 방지하고 다른 사업장에서도 유사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각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 사례와 재발방지 대책을 돌아가며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재해 유형과 예방 기법을 공유했다.경인지방노동청은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항만하역업종에 대해서는 법 조치뿐만 아니라 사례발표를 통해 종합적인 안전대책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6 15:52
-
산안공단이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가에 산업재해예방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각국의 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안전시스템 및 관련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력체계를 구축, 아시아지역 각국의 산업재해예방 정책 수립 및 활동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아시아지역 국가 14개국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이란,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의 노동 및 산업안전보건분야 공무원이 참여한다. 초청연수의 주요내용은 ▲한국 및 공단 활동 소개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제도 및 정책 등 시스템
산업안전
박창환
2007.06.26 15:25
-
올해 1/4분기 동안 재해자수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사망자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가 최근 집계한 3월말 기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재해율은 0.17%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했으며 재해자수는 527명(2.53%)이 감소했다.그러나 사망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63명(10.94%)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고 이에따라 사망만인율도 0.07P 증가했다.사망자수는 전 업종에 걸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제조업에서의 사고성 사망자수가 19명(21.3%) 더 발생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전체 재해자 중에서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90.8%를 차지했으며 사망사고 또한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80.9%가 발생했다.이중 5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자수 비중이 지난해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5 15:25
-
제40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한국와 중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화학공장 중대사고예방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최신 산업안전보건정보 및 기술을 전달하는 39개 행사가 열린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6개 주제에 걸친 세미나, 포럼, 발표대회, 워크숍,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첫째날인 2일에는 산안공단 산업보건국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 등 6개 행사, 둘째날인 3일에는 안전신문사와 건설안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건설업체 본사 안전활동 및 안전시스템 적용 방안 등 8개 행사가 열린다. 4일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주관하는 안전보건교육의 뉴 트랜드 등 10개 행사, 5일에는 한국보호구협회에서 주관
산업안전
박창환
2007.06.25 15:20
-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표지, 동영상 자료 등이 연달아 보급되는 가운데 대규모 교육이 한달간 개최된다.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7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경인지역 제조업체 소속 외국인근로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안전표지 식별요령, 위험기계의 안전한 작업방법,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방법 등 제조업에서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또 산안공단이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전, 협착, 추락, 붕괴 등의 재해사례를 담아 최근 제작한 10개국어로 된 동영상 CD가 현장에서 배포된다.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등 6개 언어별 통역 서비스가 진행되며 이를 위해 한국해외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5 09:51
-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건설업이나 제조업 등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안전보건표지 16종을 10개 국어로 번역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배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2008년 1월부터 외국인 고용사업주의 작업장 외국어 안전표지 부착노력이 의무화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작된 포스터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가별 언어로 출입금지, 사용금지, 인화성 물질경고, 안전모 착용 등의 표식을 그림과 함께 해당국어로 번역해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식별함으로써 사전에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포스터는 외국인 관련 NGO단체 47개소를 비롯해 노동부 및 국가별 대사관
산업안전
박창환
2007.06.22 16:42
-
한국노총(위원장 이용득)은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와 쾌적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노․사가 스스로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노사참여형 산업안전보건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노총이 (사)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업안전보건사업은 노사참여형(PAOT) 개선활동 훈련 및 사업장 기술지원 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300인 미만 사업장 중심으로 6개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한국노총은 우선 충북지역 15개 사업장,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양일간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 강당에서 ‘노사참여형(PAOT) 개선활동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했고 이후 매달 교육 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노사참여형
산업안전
홍순혁
2007.06.22 15:04
-
의정부노동지청은 지역별 건설현장소장 협의체 회의 개최 및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장마철 재해예방을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정용택)은 20일 현대건설(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3공구현장에서 2지역 협의체 회의를, 21일 극동건설(주) 의정부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현장에서 3지역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협의체 회원 전원이 공사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장마철을 대비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안전관리자 협의체의 구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의정부지청은 최근 가좌역 노반침하사고 등 대규모 산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 것과 관련,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현장을 달성하도록 주문했다.또 의정부지청은 21일 성원건설 고양 토당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정용택 지청장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2 11:10
-
노동부는 앞으로 2년마다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현황을 별도로 파악해야 한다.이같은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개정된 법률안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 실태조사 항목인 취업직종, 근로형태, 근속기간, 임금수준 등 고용현황에 산업재해 현황을 추가하고 노동부 장관으로 하여금 2년마다 전국적인 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이는 장애인의 신체적 특성상 비장애인에 비해 근로현장의 위험요인에 더 많이 노출돼 제2의 장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음에도 이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구축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특히 2년마다 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라는 조항은 이제까지 장애인 실태조사 주기를 ‘필요한 경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2 09:48
-
최근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기구가 한시적으로 가동된다.정부는 각종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점검에 대한 결과를 분석해 종합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상설안전점검단’을 2008년 2월까지 소방방재청 산하에 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안전점검단의 업무는 7가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개선대책 수립 업무로 나뉜다.안전점검 업무로는 ▲국가차원의 안전관리 실태 및 문제점 분석 ▲안전사고 발생 또는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 ▲국무총리 지시에 따른 이행실태 점검 등이다.개선대책 수립 업무로는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부처별·유형별 개선과제 설정·통보 ▲장·단기 개선과제 마련 및 종합개선대책, 추진전략 수립 ▲안전관리 및 안전점검 관련 제도개선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2 09:26
-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공정안전관리 제도 관련 사업장 및 엔지니어링사에 정보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에 대한 상담 및 질의사항을 정리한 공정안전관리제도 질의․회시집을 제작, 이달중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질의회시집에는 과거 5년간 전문가, 사업장 또는 엔지니어링사로부터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질의한 사례 및 답변 내용 총 301건을 유사항목별로 정리해 수록됐다. 주요내용은 공정안전관리제도, 위험물 저장 및 취급안전, 화학설비의 안전장치, 전기분야 질의․회시사례 등이다. 이번 질의회시집은 산안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6.21 15:10
-
정부가 제출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안이 전부개정안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이 손질된 형태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준표)는 21일 268회 임시회 제03차 회의를 열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전부개정안 대안 및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 대안을 본회의에 상정키로 의결했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대안에는 조정식 의원, 단병호 의원, 이경재 의원, 장복심 의원, 이성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 한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법률안을 일괄했다.당초 정부는 업무상 재해의 인정기준 명시, 특수형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등에 관한 내용 등을 일부개정안으로 제출했으나 환노위는 이를 수정해 전부개정안 형식으로 상정키로 했다. 일반국민이 규정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전부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1 11:43
-
한국노총(위원장 이용득)이 주최한 ‘2007년 산업안전보건지도자과정(책임교수 정혜선)’이 2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강식을 갖고 12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산업안전보건지도자과정은 1기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내실 있는 과정으로 우리나라 산업보건의 메카라 할 수 있는 가톨릭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개강식에서 박정일 가톨릭보건대학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 사업장의 유해인자와 관리정보를 얻어갈 것”을 강조했고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하루에 240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고통 받는 게 노동자의 현실”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노동자의 기본 권리를 지키는 산업안전보건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안전
홍순혁
2007.06.21 10:01
-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련 공기업이 감사원 감사결과 인사, 사업 확장 등에서 방만한 경영실태를 지적받았다.감사원은 95개 정부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예산 집행, 조직·인력관리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이중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은 2001년 이후 총24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별채용 대상이 아닌 8명을 임의로 채용했고 승진 대상자가 승진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등의 사실이 드러났다.또 시설안전기술공단은 독점적인 정밀안전진단 권한을 갖고 있음에도 민간 안전진단에 참여, 2005년에 안전진단용역 매출액이 목표를 초과하자 이를 건교부 승인 없이 각종 보조비 및 운영비 항목으로 지출했다고 지적됐다.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1 09:47
-
지난 한햇동안 220개 의료기관에서 총 35억 원의 산재환자 진료비를 허위 또는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자체 조사 결과 2006년도 한햇동안 산재보험 지정 의료기관 215곳에서 약 34억 원의 진료비를 허위 또는 부당하게 타냈다고 20일 밝혔다.또 공단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사한 결과 2006년도에 5개 의료기관에서 약 1억 원의 진료비를 허위 또는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공단은 2003~2006년 8월까지 휴업급여를 지급받은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휴업급여 등의 허위․부당수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1105건에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찾아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공단 관계자는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산업안전
홍순혁
2007.06.20 16:28
-
노동부는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등을 상담하는 EAP 프로그램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노동부는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EAP)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7월 6일까지 수행기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공고했다.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스트레스나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 등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지원하는 것이다.주로 중소기업 사업장을 위주로 보급될 계획이고 주요 상담내용은 고충상담, 직무스트레스 관리, 갈등 관리 및 해결, 정신질환 관리 등이며 심리상담사 1인당 1일 3~4건씩 진행하게 된다.비영리단체 단독으로 이같은 상담을 실시할 수도 있고 지부를 가진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단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2개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0 11:36
-
부산·경남지역 사업장의 자율안전 확산에 공로가 큰 명예산업안전감독관들을 치하하는 자리가 열려 5명이 영광을 누렸다.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윤상용)은 19일 지도원 강당에서 ‘2007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중에서 사업장내 재해예방 활동 및 타 사업장에 전파한 공로가 큰 5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이중 영예의 최우수상은 정영현 태광산업(주) 명예감독관이 차지해 부산지방노동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우수상에는 김광친 GS건설(주) 부산연지 자이현장 명예감독관과 한상용 대선조선 명예감독관이 수상해 경남지도원장상과 상금 70만원이 전달됐다.장려상은 김재호 (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0 10:59
-
평택노동지청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의 심각성 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주정)은 19일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산재예방 교육을 산안공단 경기남부지도원과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택, 안성, 오산 일대 사업장에 근로중인 필리핀 국적 근로자 60여명과 태국 국적 근로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열렸다.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재해예방 기법,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내용, 중대재해 사례 등의 내용을 청취했다.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예방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한편 평택지청은 매주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관리 기법 등을 소개
산업안전
황세준
2007.06.20 10:38
-
강원지도원이 고객만족과 업무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22일 지도원 강당에서 2007년 제2차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산재예방 사업추진을 결의하고 자기개발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특강과 분임토의로 진행된다. 특히 박동기 강원지도원장은 특강을 통해 상반기 추진사업 문제점과 산재감소를 위한 효율적 사업운영방안, 고객감동을 위한 공단의 자세, 직원건강 유지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구권호 조직평가팀장이 혁신경영을 통한 조직관리 합리화 방안, 김종화 춘천한방병원 진료부장이 직장인 직무스트레스와 건강관리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한편 강연에 이어서 강원지도원의
산업안전
박창환
2007.06.2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