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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광역지도원(원장 백낙문)은 7, 8일 양일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지역 초등학교 안전담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들의 조기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학교안전공제회, 학교생활안전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된다. 교육내용은 생활안전, 학교안전, 스트레칭과 건강, 재난사고 예방대책,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이다. 백낙문 인천광역지도원장은 “이번 교사연수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담당 교사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교사 주도적인 조기안전교육 활성화를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
산업안전
박창환
2007.08.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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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급 377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이는 종전의 3480원에 비해 8.3% 인상된 것으로 사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노동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212만4000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안전
황세준
2007.08.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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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청은 여름철 질식재해 등 근로자의 건강 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사업장에 알리는 동시에 점검을 강화한다.서울지방노동청(청장 조정호)은 8월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한 여름철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을 사업장에 발송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여름철 야외작업이 많아 건강장해에 취약한 건설현장 및 위생서비스 사업장 128개소에는 별도로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또 8월중 실시될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시 밀폐공간 작업 등 산소결핍 위험이 높은 작업에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아울러 소규모 현장은 밀폐공간 작업시 송기마스크, 산소농도측정기 등을 구비할 여건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산안공단 각 지도원을 통한
산업안전
황세준
2007.08.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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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석면 철거현장 중 13% 정도가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는 지난 6월 한달간 석면 함유 의심건물을 철거한 전국 428개 건설현장에 대해 석면 불법 철거 여부를 불시 단속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점검 결과 7.4%인 32개 현장이 사전에 허가 없이 석면을 철거하다가 적발됐으며 노동부는 이들 현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6%인 26개 사업장은 허가는 받았지만 안전한 작업을 위한 조치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작업중지 및 시정지시 등 35건의 행정조치가 내려졌다.산안법에 따르면 석면이 1% 이상 함유된 자재가 사용된 건축물 또는 설비를 해체·제거할 때는 사전에 노동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산업안전
황세준
2007.08.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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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교육원 안전교육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원(원장 김진걸)은 2007년도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원 고객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0.2점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올해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교육 수료생 5517명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직원친절도, 강의내용, 교재 등 교육서비스분야와 교육과정 등에 대해 설문조사로 수렴된 내용이다. 전반적인 고객만족도는 90.2점으로 지난해 보다 5.2%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교육분야별로는 건설안전교육이 최고 점수인 92.6점을 받았고 교육과정별로는 안전보건강사양성과정이 97.6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김진걸 산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고객 만
산업안전
박창환
2007.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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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최근 국내 밸브 오토메이션 전문업체인 (주)에치케이씨의 리미트 스위치 박스의 해외수출을 위해 유럽연합의 ATEX인증과 러시아의 GOST-R 인증 취득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에치케이씨의 해외 인증취득은 산안공단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방폭전기기계기구에 대한 상호인증 기준에 따라 리미트 스위치 박스의 시험 및 품질 평가를 실시하고 공단과 업무협정을 체결한 노르웨이의 인증기관인 NEMKO와 러시아 인증기관 NANIO “CCVE”에 이를 송부해 별도의 중복 시험없이 해외 방폭 인증서를 받게 됐다. 에치케이씨는 산업안전공단을 통해 해외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약 3000여만원의 인증취득 비용을 절감했고 취득기간도 6개월 가량 단축했다. 산안공단과 방폭인
산업안전
박창환
2007.08.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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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공사규모가 대형으로 재해발생시 대형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S.O.C 건설현장인 GS건설(주) 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현장의 요청에 따라 27일 컨설팅협약을 체결하고 맞춤식 교육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북부지도원은 현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위험성 평가에 의한 공종별 현장상황과 근로자 연령, 성향, 작업내용 등 종합적인 부분에 대한 진단을 거쳐 계층별 세분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함께 건설현장의 중량물 취급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전문 운동처방사의 스트레칭 실습 등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도 시행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규남 원장은 “2005년 사망재해의 절반 이상이 관련 작업의 안전교육 부재로
산업안전
박창환
2007.07.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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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한국노총이 나섰다.한국노총(위원장 이용득)은 30일부터 1일까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노총과 함께하는 러시아 공동체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재보상 등과 관련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러시아 전통요리 만들기, 전통음악 배우기, 전통무용 따라 하기 등도 마련된다.공동체 행사에 앞서 29일에는 이들 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현지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에 있어 차별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국내에 취업한 이주노동자는 40만 명에 달하며 특히 3D업종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내국인이 취업을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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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상진)은 26일 중·대형 건물을 관리하는 건물관리업주 8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아파트형공장과 아파트 단지내 청소·경비·시설관리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50인 미만 규모의 관리사무소에 대해 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한 강의가 진행됐다.안전경영 기법, 업무상 사고가 발생하는 유형을 집중 조명하며 재해예방 대책과 우수사례가 동시에 전달됐다. 또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건강장해 예방 및 위생관리에 필요한 자료도 배포해 교육이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했다.서울관악지청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서울관악지청에 따르면 올해 3월말까지 서울관악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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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 고객위주의 석유․화학단지 재해예방 서비스 전개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올 하반기 중대사고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정부, 업계,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영순 서울산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행 공정안전보고서 제출서류와 사업장 고유양식과 맞지 않아 재작성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대규모 화학단지인 울산, 여수 등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산업안전교육원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출장교육의 필요성도 요청됐다. 아울러 참석자 토론시간에는 상반기 PSM사업 토론회 결과에서 논의됐던 주요 추
산업안전
박창환
2007.07.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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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합동 점검 결과가 최종 발표됐다. 258개 사업장에 사법처리 진행 등 예년과 마찬가지로 무더기 적발사태가 나타났다.노동부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전국 1082개 사업장에 대해 실시한 검찰합동 점검 결과 94.8%인 1026개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적발된 1026개 사업장 중 25.1%인 258개 사업장은 사법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서울 신도림동의 A종합건설 등 18개 현장에 작업중지가 내려졌다. 또 400개 사업장에 총5억69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전체 법위반 건수는 3644건에 달했으며 위반 내용을 보면 추락·감전·협착 등 안전상의 예방조치 소홀이 2570건으로 75%를 차지했고 안전보건교육 미흡이 225건(6.2%), 소음·분진·유해물질 등에 의한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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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65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내 공기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26일 환경부, 노동부, 국무조정실, 서울시 및 전국 9개 지하철공사와 합동으로 노후시설 교체와 오염원 관리기준 강화, 상시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하철내 공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지하철역내 공기질 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책안에 따르면 미세먼지 오염도를 20% 줄이기 위해 2010년까지 서울 모든 지하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자갈이 깔린 노선 바닥을 콘크리트로 바꾸며 고압살수차를 추가로 구입해 터널 안 물청소를 자주 하기로 했다. 또 지하철 이용자와 근로자들의 석면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지하철 모든 역사에서 석면함유 실태조사 후 석면이 사용된 지점을 표시한 ‘석면지도’를
산업안전
온영란
2007.07.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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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25일 올 상반기중 2건 이상 재해가 발생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양지청은 여름휴가철 안전의식 저하로 인한 재해가 다발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사업장의 재해예방 분위기 확산을 당부했다. 또 지난달 30일 의왕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4명의 근로자가 가스에 질식돼 사망한 재해사례를 전달하며 동종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양지청은 관내 사업장중 산업재해가 처음 발생하면 ‘주의’ 조치하고 2건의 재해가 발생하면 ‘경고’ 조치와 함께 근로감독관 책임관리사업장으로 선정, 주기적인 점검과 특별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 상반기중 지청관내 사업장에서 총 797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7.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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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송영기)은 ‘유해위험기계·기구 사용 사업장 안전작업 길잡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교육 등 각종 안전보건 교육시에 각 사업주와 안전책임자에게 유인물 형태로 배부될 예정이며 감독관이 각종 지도·점검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할 경우에도 전달될 예정이다.매뉴얼에는 유해위험기계·기구의 방호장치와 점검사항, 유해위험기계·기구·설비의 자체검사, 특별안전보건교육 대상 작업별 교육내용, 작업안전 수칙 등의 내용이 자세한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서울동부지청은 항상 산업재해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유해위험기계·기구를 취급하는 사업장의 작업안전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밝혔다.한편 서울동부지청은 지난 4월에는 50인 미만 산재취약 사업장을 위한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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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서울노동청의 전문컨설팅이 회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서울지방노동청(청장 조정호)은 25일 건설폐기물 수집업체인 새재공영을 방문, 일곱 번째 산업안전보건 전문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업장 위험요인을 함께 체크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각종 정보가 제공됐다.대한산업간호협회가 전문가 Pool로 참여해 근로자를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혈압·혈당·일산화탄소 무료측정 등을 진행했다.또 금연교육 시간도 마련해 동물의 폐 모형을 활용한 시각적 전달 및 질병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심을 모았다.산업안전보건 전문컨설팅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시작돼 사업장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실시되고 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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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노동청은 여름철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안전수칙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27일 오후 4시부터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과 관련한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또 경인노동청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8월까지 ‘작업전·작업중 산호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전·작업중 환기 실시’, ‘밀폐공간 구조작업시 안전장구 착용’ 등 질식재해 예방 3대 안전수칙을 사업장에 적극 홍보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6월말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질식재해는 총8건으로 14명이 사망했다. 2006년 한햇동안 20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다. 질식재해의 대부분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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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율이 낮은 74개 건설사가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지정됐다. 1군 업체는 소폭 증가하고 2군 업체는 대폭 물갈이 됐다.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0위까지의 건설업체 중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의 재해율이 매년 1000대 업체 평균재해율보다 낮았던 업체를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지정하고 그 명단을 26일 공개했다.1군 업체로는 (주)대우건설 등 47개사가, 2군 업체로는 (주)롯데기공 등 27개사가 지정됐다. 1군 업체가 42곳, 2군 업체가 28곳이었던 지난해 명단과 비교해서는 1군 업체 수가 다소 늘어난 것이다.1군 중에서 신규로 진입한 건설사는 롯데건설(주), 벽산건설(주), 한라건설(주), 고려개발(주), (주)엠코, 남양건설(주), (주)에이치에이치아이, 신원종합개발(주), 일성건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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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에 안전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국고대행기관의 업무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산안공단 경기서부지도원에서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져 화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24일 지도원 강당에서 국내 최초로 안전․보건 국고대행 사업 수행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안전분야 국고대행 5개 기관, 보건분야 국고대행 11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발표대회는 그간 수행해왔던 국고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술지도 방법과 내용에 대한 교류를 통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 수행의 계기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사업장 업종에 따른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해당 사업장 특성에 따른 위험성 높은 공정의 작업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산업안전
박창환
2007.07.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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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청은 노·사 협력적 자율안전 프로그램 보급을 앞두고 사업장 안전담당자를 한자리에 모아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은 25일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천안·아산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천안지청이 올해 하반기 추진할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천안지청은 특히 노·사협력적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300인 미만 중·소 규모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임을 밝히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천안지청은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300인 미만 제조업체 20개소에 위험성평가를 보급, 근로자와 사업주가 지속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천안지청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재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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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련 공공기관 13곳 중 6곳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은 24일 공공부문 인사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51개 중앙부처와 81개 정부산하기관의 지난해 12월말 기준 장애인 고용 현황을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안전 관련 13개 기관중 6곳이 의무 고용률인 2%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 고용률에 미달된 기관은 한국소비자원(0.71%), 소방방재청(0.93%), 시설안전기술공단(1.20%), 승관원(1.41%), 산재의료원(1.63%),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1.95%) 등이다.반면 노동부(2.85%), 교통안전공단(2.63%), 가스안전공사(2.50%), 근로복지공단(2.38%), 산업안전공단(2.32%), 전기안전공사(2.
산업안전
황세준
2007.07.2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