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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본격적인 코로나 백신접종과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을 앞두고 관련 현장을 찾아 사전 준비상황을 확인했다.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해철 장관은 먼저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충북도와 청주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인력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전해철 장관은 백신접종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본격적인 접종에 대비해 지자체별 실정에 맞도록 조직과 인력, 대상자 선정, 접종절차 등 모든 사항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특히 중앙-시도-시군구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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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 치료 및 예방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집중점검한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 치료·예방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로나 치료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식약처는 해당 점검대상이 온라인 쇼핑몰, 해외직구, 구매대행,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광고·판매되는지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보호물품에 대한 허위·과대광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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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뿐 아니라 요양병원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의 화재 대응을 강화한다.서울소방재난본부는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시설에서 불이 나면 평소 기준보다 30% 이상 많은 소방력을 초기 투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또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요양병원 및 노인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과 소방서·종합방재센터간 핫라인을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시는 “해당 시설들은 입소자 대부분이 자력 피난이 어려운 상황이라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특수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소방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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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신임 안전관리이사에 한익권 전 승강기안전공단 사고조사처장, 신임 상임감사에는 정한구 전 대통령경호처 통신운용부장이 11일 취임했다.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사고조사처장 등을 역임했다.한 안전관리이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좌고우면은 어떤 결정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뜻이다.또 정한구 신임 상임감사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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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풀이 무성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통행로는 칡덩굴이 뒤덮고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출동해 해당 수목을 제거함으로써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안전을 확보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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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가 내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접종 지원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구성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단은 지난 8일 출범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함께 지자체의 백신접종 준비 등 추진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구체적으로 상황 총괄반, 현장 애로·건의 처리반, 접종정보 안내서비스 지원반 등 3개 반 27명으로 구성돼 백신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된다. 단장은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이 맡는다.상황 총괄반은 각 지자체의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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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소방서는 11일 새벽 5시 50분경 중산동 소재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당시 거주자는 아침식사 준비 중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를 목격했고 출근 준비를 하던 손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압을 시도, 119에 신고해 큰불을 막았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문만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를 발견하면 119에 신고 후 대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고 이번처럼 소화기가 주변에 있다면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초기 진화를 시도하면 큰 화재를 막을
소방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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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에서 생선회 배달주문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약처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홈플어시장, 오늘회 등 수산물 전문판매 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생선회를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번 수거·검사에 앞서 횟감 조리시 위생관리를 주의해달라고 생선회 판매업체에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횟감을 조리할 때 생선의 아가미, 비늘 등에 붙어 있는 세균인 비브리오균을 제거키 위해서는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깨끗하게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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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 접속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의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등을 한번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코로나 증상이 없음에도 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일반시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정부 대표포털인 정부24를 통해 전국에 있는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현황을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검사소 운영 알림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7일 기준 전국에서 선별진료소 619개와 임시검사소 172개가 운영되고 있다.정부24에 접속하면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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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와 가축전염병의 조기극복을 위해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 코로나 대응 업무와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비로 1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342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 가운데 234억8000만원은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억제키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진단검사 등 지자체의 대책 추진비로 쓰인다. 비수도권 지자체 중 자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는 지자체에 3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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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망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패인 보도블록에 누구나 걸려 넘어질 수 있을 정도로 파손이 심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보도블록을 보수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1.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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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지난해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양천구는 전년도까지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서울시 지자체 중 보통 수준의 평가에 그쳤다.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서울시에서 진단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최우수기관 평가 및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 등이 행안부 평가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한편 양천구는 내년도 자연재난 피해시 국고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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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관내 급경사지 등에 열선 시스템을 설치해 겨울철 교통안전사고에 대비했다.7일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2016년을 시작으로 지난해 11곳을 추가 설치해 총 17곳에 친환경 열선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제설대책 집중 기간에 열선 시스템을 가동해 폭설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친환경 열선 시스템은 도로포장면 7cm 아래에 매설된 열선이 겨울철 강설시 온도·습도센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다. 자동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도로에는 눈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제설제로 인한 도로시설물 부식 및 환경오염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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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화분이 나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보도가 좁아져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적치물을 제거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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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시민이 신고하는 코로나19 안전신고가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크게 늘었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코로나19 안전신고는 모두 6만4283건으로 절반에 가까운 3만1400건이 지난해 12월에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신고내용은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많았고 위반행위로는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았다.행안부는 방역관리에 큰 도움을 준 국민 115명을 선정해 포상키도 했다.최복수 재난협력실장은 “안전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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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특교세를 조기 지원하고 생활치료센터 외의 예비시설 20곳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 극복에 총력 대응한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이달 중에 신속히 교부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확진자 관리 등에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행안부는 현재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외에도 추후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해 6000여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지자체 예비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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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밝히고 안전문화 생활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롯데건설은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을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또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컴플라이언
건설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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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넘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도로 옆에 설치된 철제 펜스로 옆으로 넘어지면 지나가던 사람이 다칠 수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울타리를 정비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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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이 5명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법 적용을 제외하고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법 적용시기를 유예하는 내용이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7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의 유예기간이나 적용 제외를 두지 말고 사업장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여야는 중대재해법을 8일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합의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5명 미만 사업장은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산재 사망자 중 24.5%를 차지하고
산업보건
이용주 기자
2021.0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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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는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2건 중 1건 이상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2019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950건이며 이로 인해 920명이 숨지고 4153명이 다쳤다.월별로는 1월 주택화재가 6093건(10.5%)으로 가장 많았고 1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750명으로 14.8%를 차지했다.발생 요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300건(54.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누전·전선 접촉 불량 등) 1322건, 기계적 요인(과열·노후 등) 526건 순이었
소방안전
이용주 기자
2021.01.0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