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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8일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에 참석해 국가 재난안전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9.03.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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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항만 물류분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작업안전구역’이 마련되고 야드 트랙터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장치가 적용되는 등 항만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같은 ‘항만물류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11월 안전 전문가, 항운노조, 항만물류기업, 항만공사, 항만연수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항만물류안전 특별팀’을 구성해 항만 하역현장 방문, 안전점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중점대책은 컨테이너, 위험물, 일반화물 등 화종별 특
산업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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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계단에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빌라 건축현장 내 많은 근로자가 지나다니는 계단에 난간이 없어 자칫 중심을 잃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공사현장 계단에 안전난간을 설치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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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추가 설치 등 대대적인 개선공사가 실시됐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야구장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019 프로야구가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에서 성숙한 관람문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관람객들의 안전과 테러방지를 위해 야구장 내·외곽에 CCTV 60대가 추가로 설치됐으며 조명타워의 노후된 램프와 안정기도 교체됐다. 관람석 통로와 계단바닥의 노후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내구성 및 기능성이 강화된 폴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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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사우나 화재 등 대형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410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2시에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KBS 등 11개 방송사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되며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의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자체 방송을 통해 20분간 훈련을 진행한다. 주요 훈련대상은 백화점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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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센터 및 복지회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소방교육이 실시된다. 소방청은 전국 219개 소방서, 7개 소방안전체험관, 42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장애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에는 소방청이 개발한 소방안전 강사용 표준 프로그램교재인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길라잡이’가 활용된다. 교재는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인에 대한 4개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용 교육 영상물은 상황과 행동요령을 음성으로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 청각장애인용은 수화 뿐만 아니라 영상 및 사진자료, 자막을 이용자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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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열우 소방청 차장이 19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인명구조견의 수색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신열우 소방청 차장이 19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구조헬기를 점검하고 있다. 신열우 소방청 차장이 19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수난구조훈련장을 점검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9.03.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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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3년(2019~2021년)간 30% 줄이는 특별대책 ‘Vision 330 시즌2’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통 관련 유관기관, 봉사단체, 시민들과 뜻을 모았다. 대구시는 19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범시민실천결의대회(Vision 330 시즌2)’를 개최했다. 행사는 교통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경찰 및 유관기관, 봉사단체 유공자 1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교통안전 다짐 퍼포먼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본 행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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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국일고시원 화재를 막기 위해 앞으로 서울에 지어지는 모든 고시원은 실면적을 2평 이상으로 하고 창문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18일 고시원 거주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노후고시원 거주자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시는 ‘서울형 고시원 주거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시의 노후고시원 리모델링 사업 등에 즉시 적용하고 민간까지 확산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한다. 기준에 따르면 방 실면적은 7㎡(화장실 포함시 10㎡) 이상으로 하고 각 방마다 창문(채광창)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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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를 맞아 전차선로 주변에 둥지를 짓는 까치가 늘어남에 따라 하루 1회 실시되던 전차선 위험요인 제거 순회점검이 2회로 늘어난다.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은 5월까지를 ‘전차선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까치집, 폐비닐 등 열차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전차선 위험요인 제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까치가 둥지를 짓기 위해 물어 온 젖은 나뭇가지나 철사 등 이물질이 2만5000볼트 고압의 전차선에 접촉될 경우 전기 공급이 중단돼 열차가 멈추는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코레일은 조류둥지 방지기구를 설치하는 등 열차 전원 공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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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내 건물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 한다’는 자율안전점검 및 결과 게시 실천운동이 전개된다. 행정안전부는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추진을 위해 5개 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협의 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목욕업중앙회, 한국고시원협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참석해 시설 유형 및 특성에 따라 제작된 자율안전점검표를 정부·지자체와 함께 배포하고 중앙·지역 단위별 다양한 홍보 활동 및 교육을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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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의자에 구멍이 뚫려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공원 안에 설치된 의자가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날카로운 나무조각에 다칠 우려가 있었으며 해당 구멍에 손을 넣는 등 장난치는 아이들이 속출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의자를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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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119구급대가 설치된다. 소방청은 17일 대형재난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2019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업무계획에 따르면 구급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119구급대가 없는 95개 농어촌 지역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4개대, 178명을 배치한다. 현장 부족인력 충원과 소방력 효율적 배치를 위해 부족인력 2만명이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보강되며 연차 보강 계획에 의한 올해 충원 인원은 3915명이다. 충원된 인력은 소방수요와 지역별 특성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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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눈이 적게 내리면서 겨울철 대설·한파 피해가 예년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8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대설·한파 종합대책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기간 대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는 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자는 404명 발생해 최근 5년(2013~2017년) 평균(454.2명) 대비 11.1% 감소했다. 행안부는 올 겨울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눈이 적게 내린 기후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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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차에 직접 탑승해 소방차 진입 장애지역과 주요 정체도로를 체험함으로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국민참여 훈련이 실시된다. 소방청은 19일까지 관할 소방본부 또는 소방서로 ‘소방차 동승체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차 탑승체험은 20일 오후 2시 전국 219개 소방관서가 지역별로 선정한 진입 장애지역 등 453개소에서 실시되며 실제 소방차 출동과 같이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탑승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제410차 민방위 훈련에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건물 내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는 화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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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용소방대가 혁신대회를 통해 지역 민간방재의 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토록 변화와 발전을 다짐한다. 소방청은 19·20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2019 의용소방대 혁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변화와 혁신, 가치혁신 창출 등 자율적 민간 방재조직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시·도 의용소방대 운영 우수사례 발표 및 토의 등을 거쳐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한다. 전국의용소방대 혁신대회에서 발표되는 우수활동 사례는 서울 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체험 교실’과 충남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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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9.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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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가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단체 및 개인을 발굴·시상한다. 행정안전부는 5월 17일까지 ‘2019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 후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표창함으로써 안전산업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사기를 북돋고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大賞)’과 ‘안전산업 진흥 유공’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안전기술대상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우수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며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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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계 소화설비 대표 기업인 ㈜에스텍시스템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보호하는 소화설비시스템을 선보였다. (주)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FK-5-1-12(NOVEC 1230) 소화약제를 적용한 소화설비시스템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최근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로 관심이 높은 친환경 대체 소화약제인 NOVEC 1230이 적용됐다. NOVEC 1230은 3M사가 개발한 소화약제로 ‘젖지 않는 물’로 알려져 있으며 오존층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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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손수레가 쓰러져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도로를 침범한 손수레가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었으며 보도까지 내려온 적치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손수레 및 적치물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