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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 성과 높이기 위해서는 시스템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펼쳐야” 1999년 설립 이래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다양한 인증업무를 수행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KSR인증원. 안전신문은 안전보건분야의 인증과 교육을 통해 획기적인 재해율 감소 성과를 창출한 김장섭 KSR인증원 회장을 만나 산업재해 예방 및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먼저 KSR인증원(Korea Knowledge Standards Registr
인터뷰
김미래 기자
2018.11.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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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는 혼자 나서는 것보다 더불어 함께 해야 시너지 극대화”2003년 5월 설립 이래 국내 유일 안전경영진단업체로서 안전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주)안전하는사람들.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외연 및 사업영역도 넓히고 있다. 안전신문은 움직이는 체험교육장, 그림표지판 등으로 건설안전기술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이효배 (주)안전하는사람들 대표이사를 만나 역점 추진 중인 사업 및 그의 안전철학에 대해 들어봤다.▲(주)안전하는사람들은 실무 전무가로 구성된 강점을 살려
인터뷰
김미래 기자
2018.11.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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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늘려야 재해 줄일 수 있어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업주·근로자 적극 동참 중요”1998년 5월 설립 이래 대전충청지역의 재해예방전문기관으로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선진안전기법을 개발·보급해 전국 안전관리대행기관 업무능력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이종권 회장은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의 대표이사로서 실무적인 안전교육기법을 보급해 대전과 충청남북도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안전신문은 그의 운영방침과 안전철학에 대해 들어봤다.▲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는 20년간 대전충청지역의 재해예방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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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잠시라도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져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실천 생활화해야” 1999년 출범해 다양한 발전소 사업을 운영하고 현재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착수해 국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 SK E&S. 류치석 본부장은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 SK E&S 지속경영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안전신문은 류치석 본부장을 만나 그의 안전철학과 SK E&S만의 안전경영방침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SK E&S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SK E&S는 1999년 출범해 Gl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9.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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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자가 권한·책임 가질 수 있도록 정규직화해야... 문제가 발생하기 전 미리 관리하는 과로예방사업 수행 건강하고 일할 맛 나는 사업장 만들기 협회가 솔선수범”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돼 사회적 이슈인 감정노동, 화학물질 유해성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산업간호협회. 안전신문은 새내기 보건관리자들의 멘토로 불리는 정혜선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을 만나 직업건강 전문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인 산업간호협회의 하반기 중점 사업 및 보건관리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
인터뷰
김미래 기자
2018.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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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민-기업-학계 등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 안전의식 패러다임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 맞춰야” 안전관련기관과의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해 근원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학문적 연구와 기술발전 도모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된 (사)한국안전학회. 지난 4월 제17대 한국안전학회장으로 취임한 장성록 회장을 만나 내달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개최 등 학회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과 안전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개선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한국안전학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인터뷰
김미래 기자
2018.07.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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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더 이상 개인적 문제가 아니다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 적극적 예방활동 펼쳐야 교통사고 줄이려면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보행자 우선시하는 운전자 안전의식 필수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각종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설립돼 창립 22주년을 맞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신문은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어린이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이채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만나 안실련이 올해 역점 추진 중인 자살예방사업과 함께 산재예방을 위한 노사 협력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안전생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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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을 위해 새벽을 여는 이들이 있어 안전한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대표로서 대구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데요. 그간 진행해 온 일들과 소감에 대해 밝혀 주십시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안전점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대구시의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천하고 봉사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심각한 안전불감증으로 대형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터뷰
정로순 기자
2018.06.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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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다양한 안전보건사업을 통해 재해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전신문은 창간 29주년을 맞아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하청·비정규직 노동자 산재예방 등 한국노총이 올 하반기 역점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안전보건을 챙기고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청와대에 산재예방TF 구성해 이행여부 확인 소규모사업장 산재예방 정부지원 확대돼야 산재로 희생된 노동자 명예보상·지원 위해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4.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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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0여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안전사고로 사망하고 있고 수많은 노동자들이 직업병으로 고통 추락재해는 기본 안전수칙 지키고 위험성만 제대로 인식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정부가 지난 1월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발표한 이후 바빠진 사람 중 한명이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이다. “요즘 세종시 사무실로 출근하는 날은 1주일에 하루 내지 이틀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직원들 대다수가 비슷할 겁니다.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인터뷰
김상엽 기자
2018.04.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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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약방문식 소방안전정책 더 이상 안돼 범정부 차원의 ‘한국형 버닝 리포트’ 필요 회원의 복리 증진과 품위 유지, 기술 향상, 소방시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 현재 8600여 소방시설업체와 9만6000여 소방기술자들의 성원과 협력으로 대표적인 소방시설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지난 12월 소방안전 및 소방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소방시설협회의 3대 회장으로 김태균 회장이 취임했다. 안전신문은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을 만나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 화재참사에 대한 진단과 함께 올해 집중 추진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4.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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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책임지지 않는 구조 개선해야 안전사회 완성 진짜 안전시대 맞아 전문성 배양·서비스 향상시켜” 2018년 정부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를 예방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방침 아래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등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동안 다소 소외돼 오던 산업안전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정책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이에 최근 안전보건공단의 수장으로 부임한 박두용 이사장을 만나 국민적 기대와 열망을 해소할 활동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먼저 안전보건공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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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원격감시기술 기반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구축 역점 취약계층 안전서비스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 기본에 충실한 업무 수행으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 지킬 것”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주요 약력 ▲1963년 충북 보은 출생 ▲서대전고 졸업 ▲충남대 물리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서울시립대 대학원 재난과학 박사학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소방방재청 차장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연구위원 ▲우송대 소방방재학과 초빙교수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훈장. 우리 일상생활과 뗄래야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8.01.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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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중소사업장 안전관리를 대행하는 전국 단위의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회가 출범함으로써 전국 안전관리전문기관의 권익 보호와 위탁 사업장 근로자 안전 확보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된 김종갑 회장을 만나 올해 협의회가 역점 추진할 사업방향 및 안전에 대한 그의 소신을 들어봤다. “사업주는 안전제일 경영방침 실천 근로자는 스스로가 안전수칙 지켜 모두가 행복한 안전환경 만들어야”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17.12.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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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본사를 둔 필츠는 독자적인 안전법규 컨설팅과 업계 최고의 생산라인 자동화 기술을 보유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5년 국내로 진출해 제조업계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 보급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제조안전에 있어 기계·시스템안전이 매우 중요한 추세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필츠의 한국지사, 필츠코리아를 책임지고 있는 김정훈 대표는 국내에서는 건설현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제조현장에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시스템적
인터뷰
박창환 기자
2017.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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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기관에서 안전의 가치는 높은 자리일수록 더욱 상승한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안전보건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보는 눈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점차 많은 기업 및 단체 경영자들은 안전보건이 진정한 가치 창출의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중앙대 안전보건최고경영대학원은 지난 2009년부터 9년 동안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해 오며 이러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전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200여명의 수료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안전보건의 참 가치를 깨닫고 전문성을 확립
인터뷰
안현진 기자
2017.09.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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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안전보건교육 중요성은 변치 않는 가치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안전교육도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전교육이 연구되고 있다. 이같은 시대상황을 반영해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새로운 교육방법과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신인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원장을 만나 들어 봤다. ▲평소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산업구조가 복잡·다양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첨단기술이 현장에 적용되지만 ‘기본을 지켜야 재해를 예방한다’
인터뷰
박창환 기자
2017.09.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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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그들의 고충을 최일선에서 해결코자 동분서주하고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최근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수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감정노동자 등 서비스업 근로자들을 위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급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산업현장에 산재한 안전보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기관들과 교류하고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올 하반기에는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인터뷰
박창환 기자
2017.09.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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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현장에서 크레인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크레인분야는 작은 실수도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우종현 한국안전기술협회장은 협회가 안전검사를 수행하는 최고의 안전기술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크레인분야 전문인력과 기술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안전진단시 단위설비 모두가 연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하며 사업장마다 상주인력을 배치토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신문은 “위험을 작업의 일부라 생각하는 안전의식이 가장 위험하다”며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강
인터뷰
안현진 기자
2017.08.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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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대기업 소속 관계자들이 중소규모 사업장 사고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울산 공단안전연합회 회원들이다. 이상근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PSM 일대일 매칭 컨설팅을 통해 울산지역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 지원공모사업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울산 공단안전연합회의 활동을 이상근 회장을 만나 자세히 들어봤다. ▲먼저 울산 공단안전연합회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울산 공단안전연합회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
인터뷰
박창환 기자
2017.08.2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