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 북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인근 화강의 물이 폭우로 불어나 있다.
서울 노원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8일 오후 5시 38분께 월계동 우이천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의해 고립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28일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빗물이 들어차고 있다.
28일 오전 9시께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폴리에틸렌 파이프 이음관 제조공장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최고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진화 중이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출근길 차량들이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를 달리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과 관련한 야간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조종묵 소방청장이 21일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공장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및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