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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화돼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공사현황 DATA화 ▲세대별 옵션 현황관리 간소화 ▲ 작업지시 관리 효율화 ▲발주처 및 파트너사 시공 현황 공유 등의 개선을 통
건설안전
임새벽 기자
2024.02.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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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의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7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8분 평택시 장당동 아이파크2차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상층부의 콘크리트 지탱용 H빔을 해체하던 50대 A씨와 30대 B씨가 위에서 떨어진 2.5m 길이의 H빔에 맞으면서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복부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다가 이튿날인 2일 오후 끝내
건설안전
연합뉴스
2024.02.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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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대전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7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와 사업장의 무리한 생산 및 공사기간 단축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또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병행됐다.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중소규모 현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재해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이
건설안전
박창환 기자
2024.0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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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오후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서 건설자재 수급 여건과 정책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건설 자재 가격이 시장의 위험 요인으로 떠오른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요인에 따른 부정적 파급효과를 짚어보고 건설자재의 수급 정상화 방안 등 안정적인 건설자재 수급 지원 정책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체 측은 알렸다.첫 번째 발제자인 박철한 연구위원은 2024년은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건설수주, 건설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부진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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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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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 책임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과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 현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사실상 모든 공사 현장에 법을 적용하게 됐다.이에 전남도는 지방하천 정비공사 관리책임자 및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조치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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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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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점검의 날 일환으로 진행됐고 대상 현장은 잠실진주재건축,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였다. 효과적 안전관리 방법과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 등이 모색됐다.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은 최익훈 대표이사는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회언 대표이사는 경기도 광주시의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협력사 임직원들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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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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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천 검단의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시공사 GS건설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수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 LH 아파트 시공사로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로부터 8개월(올해 4월 1일~11월 30일) 영업정지 행정처분, 서울시로부턴 영업정지 1개월이다.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함으로써 시설물의 구조상 주요 부분에 중대한 손괴를 발생’이 처분 근거다. 영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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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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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비계 등의 가설 공정 산재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현장 경각심 제고가 요구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상가건물 신축현장서 비계 작업 중 추락사를 비롯해 경기 화성·오산, 부산 등에서 가설 공정 작업 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했다.공사를 진행할 때만 설치했다 이후 해체하는 구조물의 조립이나 해체 등 작업에서 사망사고가 계속 난다는 소리다. 건설 초기 현장의 뼈대에 비유될 수 있는 비계가 대표적인데, 통계상 최근 5년간 비계 작업 사망자는 488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공정 재해는 대부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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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광주청(청장 양정열)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31일 제주시에 위치한 에스지건설(주) 남문 주거복합 신축공사현장에서 동절기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내․외부 마감작업 중 화재․폭발 재해예방 및 추락재해예방대책 수립여부, 진행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 실시여부 등이 확인됐다.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정착이 중요하다”며 “현장중심의 TBM과 근로자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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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2024.01.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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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숙련공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산재를 막기 위해 건설공사장 200여 곳에 중·고급 기능인력을 필수 배치한다.서울시는 올해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적용한 ‘건설 숙련기능인 필수 배치 시범사업’을 시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220개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숙련기능인을 배치한 건설공사장 52곳에 비해 4배 더 늘어난 규모이며 특히 안전·시공 품질과 관련된 공종에는 50% 이상 중급 이상 숙련기능인 투입도 추진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건설업 재해자의 97%가 근속 3년 미만의 미숙
건설안전
권나현 기자
2024.01.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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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구조기술은 건설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가설구조물 종류에 따른 설치기준 및 점검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가설공사 관련 사고는 건설산업 재해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좀처럼 감소하고 있지 않다.이번 가이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관계자들이 가설구조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설치사진을 활용해 가설구조물 종류에 따른 설치기준과 점검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구체적으로 가설구조물 개요, 관련법령 및 제도, 가설구조물 종류별 설치기준 및 중점점검 확인사항과 체
건설안전
박창환 기자
2024.01.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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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차원 전국의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관리해간다.30일 국토교통부는 도로, 철도 등 15종 기반시설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 관리를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일상에 안전을 더하는 인프라 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위와 같이 알렸다.1350개 관리주체에서 분절적, 산발적으로 관리된 기반시설 정보 등을 파악해 47만8299개 시설물에 대한 현황(제원, 건설정보 등) 및 유지관리(보수, 보강, 점검, 진단 등) 정보에 대해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DB)화 해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1.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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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대화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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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벽 기자
2024.01.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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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 아파트 공사 현장해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주택재건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하청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부딪혀 사망했다. 이 현장은 50억 이상의 이대규모 프로젝트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다.포스코이앤씨는 한성희 대표이사 재임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중대재해 사망사고를 경험했다. 2019년 3명, 2020년 2명, 2021년 1명 등 3년 연속 사망자가 발생하자, 정부는 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감독에 나섰다.한성희 대표이사는 2022년 신년사에서 중대재해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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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벽 기자
2024.0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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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미만 사업장들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현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시행이 3일 남았다. 시행을 미뤄야 한다는 것을 놓고 경제계와 노동계 주장이 충돌하며 2022년 원안 시행 직전과 같이 갈등이 불붙는 모양새다.재계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인력과 예산 문제로 준비가 어려워 시간을 달라는 주장이다.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달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어 24일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도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까지 법이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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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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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진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인 24일 울산지역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위험요인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3대 사망사고인 추락, 끼임, 충돌을 예방키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함께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한랭질환과 콘크리트 보온양생작업 질식사고 예방조치에 집중했다.류장진 안전보건사업이사는 “현장에서는 한랭질환을 예방키 위해 따뜻한 옷·물·장소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갈탄·숯 등으로 보온양생작업 시 작업장 내부 일산화탄소 측정 및 출입관리를 철저히 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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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2024.0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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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는 23일 현대산업개발(주)에서 시공하는 대연3구역 재개발 현장사무실에서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소장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부산지역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건설현장별 사망사고 예방대책이 제시됐다.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구성원 모두가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장소장이 앞장서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며 “획기적인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권한을 가진 현장소장이 매일 직접 현장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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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2024.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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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23일 인천광역본부에서 인천광역권 부서장과 안전관리자 협의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사고사망재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광역본부에 따르면 건설업 사고사망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특히 최근 중·대규모 현장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에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이 논의됐다.설문수 인천광역본부장은 “기존 재해예방기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근로자를 포함한 차별화된 재해예방이 필요하다”며 “건설업의 떨어짐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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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2024.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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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도 최장 해상 교량인 '뭄바이 해상교량'을 무재해 준공하며 다시 한 번 K-건설의 저력을 보여줬다.대우건설은 2018년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와 합작으로 참여해 약 69개월의 공사를 무재해 준공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대우건설은 전체 21.8km, 최대 난코스인 왕복 6차로 해상교량 중 7.8km 본선 및 1개소 인터체인지 시공과 설계·조달·공정관리를 맡았다. 대우건설은 뭄바이 현장에 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지구의 허파'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 숲 훼손과 해상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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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벽 기자
2024.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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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일 10시48분경 경기 화성시 소재 공장 신축현장서 철골 조립 작업 중 약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19일 사망했다.철골 구조물 조립 작업 안전수칙을 보면 추락방호망 설치와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후 안전대 체결한 뒤 작업하도록 하고 있다.한편 경기 화성에선 지난해 12월에도 추락 사망사고가 있었다. 신축현장 시스템비계 해체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떨어져 숨진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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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1.22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