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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철현)는 13일 포항철강관리공단과 시민볼링장 앞 교차로에서 동절기 화재·폭발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요원들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 4대 안전수칙 지키기 생활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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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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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13일 사원총회 자리에서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지대섭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지대섭 신임 이사장은 오는 12월 1일자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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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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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난안전본부는 12일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난안전본부와 소방서 간 영상회의로 도내 곳곳의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춰 소방정책의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강태석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은 11일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강조한 화재 시 초기대응과 정확한 보고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소방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재난안전본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총력을 기울여 화재예방과 대도민 홍보 등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안전한 화기취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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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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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등을 대비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의 도로 제설대책이 가동됐다.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본격 대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는 ▲상황실 운영 ▲취약구간 관리 ▲통행제한 및 협업추진 등을 시행한다.기상상황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폭설로 인한 심각단계에서 철도 및 항공분야 등 종합적인 상황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한다. 주요 고갯길, 음지 등 179개소를 취약구간으로 지정하고 제설제, 장비, 인력 등을 사전배치하고 현장 상황을 CCTV로 점검하는 등 중점 관리한다.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가 우려될 때는 선제설 후통행 원칙에 따른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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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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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안전골프(회장 김일규)는 골프업체 마루망에서 최근 출시한 마루망골드투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을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건설안전 보호구 및 골프용품 납품업체인 현대안전골프의 김일규 회장은 “안전인이 건강해야 산재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안전 관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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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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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 고리봉사대는 12일 간절곶나눔봉사회가 만든 밑반찬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장애우가정 등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매달 7~8차례 울주·기장군 지역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배달은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거를 수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를 안고 있는 이웃들이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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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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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와 승안원·승기원은 11일 승강기 안전의 날을 기념해 국제세미나, 승객구조훈련 등의 활동을 펼쳤다.승강기안전관리원은 11일 서초구에서 국민안전처와 승기원 관계자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승강기 안전의 날 기념식’을 주관했다.이날 기념식은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의 기념사에 이어 ‘2015 승강기안전 공모전’에서 입상한 박동경, 이예지 씨에 대한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승강기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형순 승안원 팀장, 박일신 승기원 팀장, 황수철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수, 손영선 새한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정식 유일승강기 대표이사, 조명우 우석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기선 안전승강기 대표이사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한편 이날 오후부터 1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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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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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한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해 폭설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강수량은 12월에는 평년(20.4cm)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1월에는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0년간 평균 강설량은 31.6㎝, 평균 강설일수는 12.2일이다. 시는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해 예보 3시간 전부터 비상발령을 실시하고 강설징후가 보이면 서울시내 33개 제설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강설 화상전송시스템’을 운영해 초동제설작업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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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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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해 폭설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강수량은 12월에는 평년(20.4cm)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1월에는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0년간 평균 강설량은 31.6㎝, 평균 강설일수는 12.2일이다. 시는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해 예보 3시간전부터 비상발령을 실시하고 강설징후가 보이면 서울시내 33개 제설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강설 화상전송시스템’을 운영해 초동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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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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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본부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자료 보급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4개소에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배포자료는 근골격계질환 및 스트레칭 리플릿, 요통재해 및 출입문 사고예방 스티커 등 5종이다. 대전지역본부는 2015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주제로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활동을 선정하고 취약계층 건강상담, 사회복지관 시설 안전점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배식봉사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임배수 대전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사회적 책무”라며 “배포한 자료가 복지관 소속 근로자 뿐아니라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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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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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안전과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을 효과적으로 단속한 사례가 발표됐다.행정자치부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현수막 정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하나로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시행 중인 불법현수막 정비사례 중에서 지자체가 공유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우수사례는 ▲서울특별시의 불법현수막 시민 수거보상제 ▲경남 김해시의 지역주택조합 고액 과태료 부과 ▲경기도 파주시의 불법 현수막 월별 주제 정비 ▲서울시 중랑구의 공공현수막 정비방안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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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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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택시, 화물업 등 125만 육운산업 종사자 대표들이 안전한 육상교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국토교통부는 1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육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국민 교통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육상교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된다.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내수침체와 세계경제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워지고 교통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쟁력이 높은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 수준을 높여가는 등 육운업계 스스로의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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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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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청소기, 가구, 장난감 등의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통산자원부는 5일 코엑스에서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 산통부 제2차관,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품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5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제품안전의 날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등의 안전에 노력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주요 표창 내역으로는 품질안전팀의 신설로 안전에을 노력한 이갑수 (주)이마트 대표와 안전한 가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홍광 (주)한샘 이사가 영광을 안게 됐다.또 단체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과전압보호 차단기를 개발한 에이치제이산전(주)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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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15.11.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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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에 설치된데다 출입구가 한곳뿐이어서 이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천안 두정역에 대한 전면시설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4일 천안 두정역에서 관계기관 합동현장점검을 주재하고 ‘국토교통부 혼잡역 개선사업’을 통한 안전대책을 합의했다. 합동점검에는 박완주 의원을 비롯해 오인철 충남도의원, 황기승·엄소영 천안시의원, 구용걸 주민대표, 서철모 천안부시장, 남영우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장, 천홍식 철도안전정책관, 이경수 천안역장 등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두정역 개선사업은 현재 남측 두정육교에만 설치돼 있는 출입구를 반대방향인 북측에 추가 설치해 혼잡으로 인한 추락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박완주 의원은 “천안지역 6개 전철역 가운데 오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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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15.11.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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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과 일본의 산사태 예방·대응·복구 기술, 정보교류 등을 위해 최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11차 한·일 토사재해방지기술회의를 개최했다.한·일 토사재해방지기술회의는 산사태 예방·대응 등을 위해 한·일 양국이 2002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다.회의에서는 두 나라의 산사태 재해대책, 산사태 경계피난 대책, 산사태 복구대책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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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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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는 11일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해 화재예방 및 황금시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코너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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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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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11일 대구지하철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 차관은 이날 대구 지하철 종합관제소와 1호선 반월당역의 비상대피시설 등을 점검하여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국민안전처는 10월 20일 도시철도 시설을 보유한 서울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11월 10일까지 자체적으로 지하철 대피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바 있으며 점검의 실효성과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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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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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이후 국내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의 염려와 불신이 지속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드러났다.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과 (주)포커스컴퍼니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이용에 대한 안심수준을 측정한 결과 국내 여객선의 안심지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37.6점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낮게, 연령별로는 3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낮은 안심수준을 보였으며 안심지수 결과에 대해 사고 발생 시 국가적 차원의 후속조치(33.7점), 책임소재 규명(34.9점) 등 사후처리 부문의 안심지수는 평균 34.6점으로 나머지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 김찬원 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전임연구원은 “정부의 해상안전을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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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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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환경관계자의 실무교육과 정보공유롤 통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 제공의 장이 마련됐다.경기도환경기술인협회는 11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심포지움’을 도내 환경기술인 200여명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환경닥터제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환경 관련 기술인에게 환경정책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닥터제는 환경오염물질의 예방과 환경오염방지시설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 상담과 기술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0년부터 2900여개 사업장에 환경기술을 지원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화학사고는 발생 시 다른 사고에 비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철저한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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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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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개최된 제9회 연구실 안전의 날 기념행사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연구실 및 연구활동 종사자 현황, 연구실 안전관리 현황 등 10개 분야 73개 항목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가 점수가 높은 기관을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관리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관계부처와 산·학·연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5.11.1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