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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 협착, 전도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과 노동부 안동지청, 영주지청은 지난 12일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 밀집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업재해사례 사진전시 및 3대 다발재해예방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3대 다발재해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전체 재해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 협착, 전도재해를 2012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들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대형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진행됐다. 경북지도원은 이날 현장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홍보물과 기술자료를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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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원상태로 복구되는 과정을 국민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15일부터 복구공사가 완료되는 2012년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12시, 오후 1~3시 등이며 매 30분 간격으로 하루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문화재청(www.cha.go.kr), 한국의 재발견(www.rekor.or.kr), 도성길라잡이(www.seouldosung.net) 등의 홈페이지를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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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개인이 시공하는 연면적 100㎡ 이상 건축공사에 종사하는 근로자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일하는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보호를 위한 방안이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지난 7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산재보험이 당연 적용되는 이들 소규모 건설현장 사업주는 공사착공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해야 하고 70일 이내에 산재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정부는 그간 개인이 시공하는 건축공사는 연면적 330㎡ 이상인 경우에 한해 산재보험을 강제 적용했으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보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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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호텔 제이스, 경북안전체험교육장에서 대구광역시 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교원 53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안전교육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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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규)는 지난 11일 인천시 남구 용일초등학교에서 학교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혹서기를 맞아 학교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잠재적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고 교사 및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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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지역내 숲가꾸기 산물, 임도 배수로의 토사, 산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비점오염 줄이기 행사’를 최근 대전 동구 추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직원 20여명이 참석, 금강유역에 위치한 대전 추동 임도 주변의 계곡부 및 측구에 쌓인 숲가꾸기 산물을 제거하고 임도의 배수암거 및 측구의 토석, 나뭇가지, 잡초류 등의 제거 및 노면보수, 산림내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비점오염물질이란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처럼 상시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이 아닌 도시 노면배수나 임도배수 등과 같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의한 일시적인 기상변화에 유발되는 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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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건축설계사무소 근무경력자, 퇴직공무원 및 기술자격소지자 등이 건축설계 또는 신고업무를 대행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축설계·신고업무 대행제도’를 도입, 건축주가 안고 있던 서류 업무 등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 5일 입법예고했다. 이에따라 국토해양부는 소규모 건축물의 설계도서 작성 및 신고 절차에 건축주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규제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축법상 건축사가 설계하지 않아도 되는 소규모 건축물이라도 일반인인 건축주가 설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건축사에게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라 건축주의 부담이 가중된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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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건설, 삼성물산(주), 씨제이개발(주) 등 재해율이 우수한 건설업체 69곳이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돼 향후 1년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0대 건설업체중 최근 3년간 환산재해율이 매년 건설업 평균환산재해율 이하인 업체 69개를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향후 1년간 착공되는 공사에 대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가 면제되고 공사 준공시까지 확인검사도 면제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69개 건설업체를 규모별로 보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 이내가 46개 업체, 100위 초과 200위 이내가 23개 업체로 100위 이내 업체가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한편 금년에 신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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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이 8억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글로벌 발전EPC 건설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이상대)은 최근 프랑스의 세계적 민자발전사업자인 GDF수에즈와 미화 8억1000만달러(82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슈웨이핫(Shuweihat) 2단계 발전담수프로젝트’ 가운데 1510MW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로 설계, 자재 선발주 등 5개월의 선행공정을 거쳐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며 33개월의 공사기간을 갖고 201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웨이핫 2단계 발전담수프로젝트’는 GDF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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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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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을 맞아 또 한번 3대다발 재해예방을 위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이 실시됐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과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박종선),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용수)는 지난 4일 영등포의 GS건설(주) 경방 K-프로젝트현장에서 피로해지기 쉬운 무더위 철을 맞아 추락·전도·협착 등 3대 다발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산하 지청, 민간재해예방과 함께 3대 다발재해를 줄이기 위해 6월부터 실시한 권역별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며 서울지역내 합동으로 실시되는 건 이번이 3번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이우현 서울청 산업안전과장, 장판남 남부지청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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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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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3년 연속 종합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부문별 평가에서 공사실적과 신인도 평가부문은 삼성물산, 경영평가 부문은 대우건설, 기술능력 평가 부문은 현대건설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시공능력평가를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1만2835개 종합건설업체, 4만669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종합적인 시공능력평가액은 대우건설이 8조9272억원, 삼성물산이 7조7338억원, 현대건설이 6조9078억원 지에스건설이 6조7357억원, 대림산업이 6조148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공사실적을 살펴봤을 때 토건분야에서는 삼성물산이 5조17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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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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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층 건물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관내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가 한마음으로 3대 재래형재해의 근절을 결의했다.부산지방노동청 동래지청(지청장 전재성)은 최근 해운대 센텀시티 부근에서 관내 초고층 건설현장인 해운대두산위브 더 제니스신축현장 등 16개 현장 소장 및 안전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락, 협착, 전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래지청은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가 초고층 건물 건설현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일일 출력인원이 많고 가동 장비가 많아 재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쉽게 지치고 불쾌지수가 오르는 등 위험요소가 다분해 마음가짐을 새로하고 3대 재래형재해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갖추고자 결의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개최 이유에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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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건축자재 1위 기업인 라파즈그룹의 석고보드 한국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 전남 여수공장에서 전국 라파즈 그룹과 일하고 있는 모든 지게차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제5회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게차 안전경진대회는 라파즈 그룹 전세계 70여개 사업장에서 매년 지게차를 운전하는 산업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실시한 안전행사로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내 지게차 기사들이 모여 ‘볼링 코스’, ‘지그재그코스’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이번 경진대회에서 1, 2, 3위를 수상자는 오는 9월 5일 중국 상해에서 라파즈 그룹 주최로 열리는 아시아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n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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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의 안전관련 기관이 총출동해 3대 다발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노동청 강릉지청(지청장 강명자)은 전체 산업재해의 50%를 차지하는 협착·전도·추락 등 3대 다발재해의 예방을 위해 최근 사업장 밀집지역 및 일일 출력인원이 많은 현장에서 3대 다발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명자 강릉지청장 및 근로감독관을 비롯해 한국산업안전공단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와 민간재해예방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대한재해예방기술(주) 강원지사, (주)우신안전교육원 등이 모두 참여해 현수막 게시·3대 다발재해 예방 포스터 배부·안전스티커 및 안전볼펜 배부·피켓팅 실시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6월 4일 서울 은평뉴타운 지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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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최초로 GS건설이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사장 김갑렬)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의 IDEA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 등 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앞서 독일 IF, Red dot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수상해 2008년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자이 픽스월(Xi Pixwall), 자이 키오스크 & 마스터키(Xi Kiosk & Master Key), 부산 연산 자이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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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최근 동부건설(주) 대관령 알펜시아조성현장에 대해 무재해 1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부건설(주) 대관령 알펜시아현장은 골프장 및 빌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3000억원 규모의 공사현장으로 추락, 낙하, 중장비에 의한 충돌, 협착 등의 재해위험이 있었으나 수시점검을 통해 개선, 2007년 2월부터 2008년 6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박동기 강원지도원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경영층의 확고한 의지와 직원들의 화합으로 무재해를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전개해 강원도내 산업현장의 무재해운동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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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건설현장 대규모 우기대비 안전점검 결과, 대부분 공사현장의 수방대책이 잘 마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32일간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우기대비 안전점검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현장이 우기를 대비해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을 규정대로 수립, 이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일부 현장에서 배수로 매몰, 하천 횡단 가도로 우기전 철거 조치 필요 등 건설현장의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 지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아파트 등 전국 1028개 현장에 국토해양부와 소속기관, 산하공사·공단, 민간전문가 등 민·관 합동으로 950명이
건설안전
박창환
2008.08.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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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현대건설 관리본부장이 안전관리자들에게 본사의 해외 진출 호황에 발맞춰 세계수준의 안전관리자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지난 11일 현대서산농장의 연수원에서 300여명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이승열 현대건설 관리본부장은 “올 상반기 현대건설의 수주 및 매출현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에 맞춰 안전관리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외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자들도 국제적 역량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전관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관리자들의 재해 및 개선사례 발표와 안전관리자들이 분임토의 방식으로 새롭게
건설안전
박창환
2008.07.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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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전사적 재해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재해감소의 한계에 봉착했다는 판단아래 사업본부별 특단의 대책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활동인 3.5운동과 안전관리자 능력향상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지난 11일 대우센터 빌딩에서 본사 현장소장 및 지사장, 팀장 등 4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율을 낮추기 위한 현장소장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박두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국가안전정책동향 및 안전경영에 대한 강의에서 국가차원에서도 3대사고로 산재, 가정, 교통 분야를 꼽고 있으며 그 직접비용도 26조원에 달한다며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짚은 후 국가안전관리체계 차원에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전통적인 정부의 역할·기능과 21C 정부의 역할·기능을 비교, 변
건설안전
박창환
2008.07.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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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와 기장군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기장군내 10개 대형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공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부산지역본부와 기장군청 공동 안전점검팀은 현대건설(주), 코오롱건설(주), 쌍용건설(주) 등 10개 건설사에서 진행 중인 도로, 교량, 터널, 토목, 건물 등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특히 작업 공정별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재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는 등 점검위주가 아닌 실질적 기술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07.2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