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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주) 부산정관지구 롯데캐슬 신축공사현장 등 부산지역 5개 사업장이 무재해를 달성했다.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혁신토의실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5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현장은 무재해 2배를 달성한 롯데건설을 비롯해 한국특수형강(주),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주)영조주택 부산명지퀸덤아파트 A4블럭 신축공사현장,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부산권 국립대학기숙사 확충 BTL사업 현장이다.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 산업현장에서의 무재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무재해 달성 사업장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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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알제리에서 4억불 규모의 정유플랜트 수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북아프리카의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한화건설(사장 김현중)은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인 ‘나프텍(Naftec)’사로부터 총 4억불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으며 지난 12일 현지에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2일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나프텍사의 젤루트 커머셜 담당 총괄 사장과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천인수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알제리 제2의 산업도시로 불리는 오랑(Oran)인근 아르쥬(Arzew)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증설·개조하는 공사로 2011년 공사가 완공되면 정유생산량이 기존 6만BPSD(Barrel per stream day)에서 9만BPSD로 늘어나게 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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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자료 축적기간이 짧은 우리나라의 치수정책 및 홍수 예방 구조물 설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역사적 문헌을 토대로 한 연구자료가 발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은 지난 18일 일산에 있는 연구원 본관에서 중국수리수전과학연구원(IWHR)과 양 전문연구기관에서 수행한 다양한 건설기술분야 연구 성과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는 ‘제5회 한·중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수리·수문·수환경·지반 관련 총 8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문연구실장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적인 홍수 및 태풍 기록을 살펴 향후 정부의 치수정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지난 2000년 동안의 한반도에서의 고대홍수 기록’을 발표했다. 아울러 중국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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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익 두산건설 중앙대 기숙사 신축현장 소장이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과 참여’이며 이를 근로자로부터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안전활동을 지양하고 감동을 주는 안전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두산건설 중앙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현장소장 이후익)이 지난 13일 김홍정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중앙대학교 건설사업단,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후익 현장소장은 행사에 앞서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과 참여”라고 밝히고 “근로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앙대 기숙사현장은 이같이 근로자에게 감동을 주는 안전활동을 펼치고자 감성안전의 일환으로 쾌적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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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춘 동부건설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덕수궁’이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건축디자인 부문 GD마크를 획득했다. 동부건설(대표이사 임동일)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8 하반기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에서 건축 디자인, 환경 디자인, 주택 설비 용품류 등 3개 부문 GD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건축 디자인 부문 GD로 선정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덕수궁’은 덕수궁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주변 이미지와의 조화를 추구한 외관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동안 센트레빌만의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로 만들어왔던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이미지’에 사업지 주변의 역사성과 환경성, 자연친화적, 인간 친화적 이미지를 더해 두 이미지가 조화된 독특한 외관 디자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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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태 GS건설(주) 연산자이 현장 부소장 등 안전문화 정착에 공이 큰 5명의 개인과 1곳의 단체가 부산광역시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지난 3일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에 기여한 공이 크고 모범적으로 자율안전을 실천한 산업안전, 학교안전, 공공안전 등 3개 분야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봉사하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안전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안전 생활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안전 부문에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점, 노진태 GS건설(주) 연산자이현장 부소장, 학교안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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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두산건설(주) 영월동강대교 건설현장에서 시범점검 및 5대 다발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점검이 펼쳐진 영월동강대교현장은 총연장 1025m의 사장교를 건설하는 현장으로 교량건설에 따른 붕괴, 추락, 충돌, 낙하 등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재해 유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해 왔다. 또 근원적 안전확보를 위해 자율안전관리시스템을 정착시켰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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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을 대표하는 삼성물산(주) 아산 트라팰리스현장 등 9개 건설현장에서 재해예방 캠페인이 전개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손두익)은 지난 4일 아산지역 9개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2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현장 추락·전도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남지도원은 이날 작업발판 등 추락재해 4대 기인물에 대한 자료를 제작·배포했고 캠페인 후 각 현장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펼쳤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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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현재 건설업에서의 사망자가 전년동기 대비 9.1%나 상승했으며 특히 사고성 사망재해 발생률이 13.3% 높아져 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3대 다발재해 감소정책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월말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재해율이 0.53%로 지난해 동기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재해자수는 7만829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00명이 증가했다.사고성 사망자수는 105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6명 증가, 사고성 사망만인율은 0.79로 0.02P 감소했다.사고성 사망 발생형태로는 추락에 의한 사망자가 전체의 33%를 차지했으며 추락사고는 건설업(249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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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의 무감각한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지난번 ‘문화를 채우는 모델하우스’에 이어 ‘문화가 있는 놀이터’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08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과 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은 공동으로 ‘문화가 있는 놀이터’라는 주제하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4가지 테마의 놀이터를 실물과 같이 제작·전시해 호평을 받았다.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문화가 있는 놀이터’는 거꾸로 지어진 집처럼 생긴 ‘거꾸로 놀이터’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큐리어스 스페이스’, 코끼리처럼 생긴 ‘동물원놀이터’, 미로찾기의 즐거움이 있는 ‘미로 놀이터’ 등 4개 테마로 구성됐으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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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산업안전감독관들이 산행을 통한 단합으로 산업현장 재해예방 결의를 다졌다.경인지방노동청(청장 최준섭)은 지난달 31일 인천 남구에 위치한 문학산에서 관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들의 재해예방 결의를 다지고 현재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노동청 근로감독관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등반을 실시했다.최준섭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실내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일률적으로 진행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협의체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에서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해 상호간 친밀감을 높이고자 문학산 등반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재해예방 결의문을 낭독한 서규성 경인청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협의체 회장은 “명예산안감독관들이 하나가 돼 재해예방을 결의하는 이 자리를 통해 산업현장의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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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입면디자인을 내세운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I’PARK CITY가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산업개발(사장 김정중)은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조직위가 공동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주거환경 디자인 기업부문에서 ‘수원 I’PARK CITY’가 개성있는 입면 디자인과 친환경 설계에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수원 I’PARK CITY’의 공공디자인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설계 컨셉으로 숲과 개울, 대지 등 자연을 모티브로 Park, Village, City, Water, Field 등 총 5개 타입을 형상화한 아파트 입면이 특징이다.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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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구중)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최경덕 계룡건설산업(주) KI빌딩신축공사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모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맺어지는 것으로 협약기간은 지난 4일부터 1년간으로 대상 협력업체는 아인건설(대표 안성두)과 샘물건설(대표 윤광희)이다.이에 따라 협력업체는 안전보건관리조직 구성·운영, 안전보건정보 네트워크 구축·운영, 안전보건관리 매뉴얼 절차서 보급 및 적용,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한편 파트너십 협약과 관련해 공단 관계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이번 협약을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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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3대 다발재해 추방을 결의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 대구북부지청, 대구건설재해예방협의회, 지역 대형 건설현장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민 운동장에서 3대 다발재해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의 안전의식을 고취함으로써 3대 다발재해를 예방하고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건설재해예방협의회는 지난 2006년 4월 창립된 단체로 지역건설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건설재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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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사장 유웅석)이 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1월부터 릴레이로 전달해 온 안전시공의 상징물인 무재해기가 판교에 도착했다.SK건설 판교 벤처밸리 현장(현장소장 박강선)은 지난달 28일 현장 근로자 및 인근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무재해기 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에따라 판교 벤처밸리 현장은 전달된 무재해기를 11월6일까지 14일간 게시해 안전의식 및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사업부문별로 책임안전, 실천안전, 참여안전의 유도를 위해 SK건설이 1월부터 실시해온 무재해기 릴레이 운동은 중대재해를 없애고 현장직원 및 근로자,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지난번 무재해기 게양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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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업현장 추락재해 사망률이 선진국보다 4배에서 2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노민기)이 국내 산업현장 추락재해를 주요 선진국과 비교분석한 결과 근로자 10만명당 추락으로 인한 사망률이 3.65로 영국 0.15에 비해 24.3배, 미국 0.56의 6.5배, 일본 0.84보다 4.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락으로 재해를 입은 국내 근로자는 총 3만4335명으로 2005년 1만814명, 2006년 1만1687명, 2007년 1만1834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안공단에서 지난해 건설추락재해를 기인물 및 높이, 공사종류별로 분석한 결과 기인물 별로는 거푸집, 비계 등의 가설구조물과 사다리에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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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 결속력을 뽐냈다. 인천·부천지역 안전관리자협의체 연합회(회장 서영철)는 지난달 25일 인천 남동구의 수산정수사업소 잔디구장에서 연합회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다발재해 추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서영철 인천·부천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단결력을 자랑하는 안전관리자 협의체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부천지역의 안전관리자들이 더욱 하나로 뭉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는 송도지구, 논현, 영종지구, 청라지구, 김포양곡, 부천상동·부천지하철의 부천연합 등 인천·부천지역의 6개 협의체 총133개 회원사 현장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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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소장들에게 현장의 안전관리를 결과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손두익)은 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과 함께 지난달 22일 천안시 쌍용동 천안컨벤션센터 4층 VIP홀에서 관내 건설현장 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를 실시했다.이날 연찬회는 손두익 충남지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응식 천안지청 산업안전과장의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부 산업안전 정책방향’, 김동춘 산안공단 전문위원의 ‘건설안전과 경영’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또 삼성물산 건설부문 탕정 트라팰리스현장의 건설안전 우수사례가 발표됐다.이날 손두익 원장은 “이제는 안전을 기업의 전략적 경영체계로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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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지난달 24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건설현장 책임감리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감리원의 안전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에서의 자율안전 활성화 등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촉진시켜 건설재해를 감소시키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김찬위 산안공단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의 ‘건설업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산안법상 건설현장 감리원의 역할 및 임무’, 한희성 롯데건설(주) 의정부 장암온천 현장소장의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유재삼 경기북부지도원장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현장감리원의 재해예방 의지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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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축물의 최신 소방안전기술을 전파하고 이에 대한 건설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화재보험협회(회장 제정무) 산하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은 29일 연구원 교육관에서 국내 건설사 35개 업체 전기통신, 기계자재, 설계 부서장 및 실무책임자 60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8년 건설사 초청 소방안전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손봉세 경원대학교 교수의 ‘초고층건물의 소방기술’, 박용환 호서대 교수의 ‘성능위주 소방설계(PBD)기술’, 성시창 방재시험연구원 방화내팀장의 ‘국내 건축물 방화내 기준’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다.또 주제발표가 끝난 뒤 참석한 건설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참가업체들의 소방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화설비시험실,
건설안전
박창환
2008.11.0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