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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형굴토 현장의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이 기온상승 등의 이유로 계획보다 일찍부터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 주택국은 해빙기를 맞아 최근 판교 공사장 지반붕괴 사고와 같이 대형굴토 공사장 등 취약지역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합동으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전체 점검대상 125개소 중 1단계로 굴토공사장 48개소에 대한 점검을 지난달 이미 완료했으며 2단계로 지하골조 진행 현장인 77개소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점검을 실시, 기타 소규모 공사장에 대해서는 자치구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 시행토록 했다.점검 중점 착안사항으로는 흙막이 벽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토류벽, 버팀대 등 주요부재의 손상·변형·부식·침하 등 안전성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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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콘크리트 침목부실공사 의혹이 커져가는 가운데 국토해양부가 공사 안전성에 대한 전면 조사·점검에 착수했다. 국토해양부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의혹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 전반에 걸친 특별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관합동의 특별 종합안전점검단을 구성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점검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약 한달간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점검을 시작했다.현재 전문가 합동조사가 진행 중인 침목균열의 원인 규명과 대책부문을 제외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전 부문에 걸쳐 의사결정 과정과 설계·구매·시공·감리 등을 심층적으로 점검, 필요한 경우 해외사례 비교조사, 과학적 예측조사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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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2억7800만달러 규모의 LNG플랜트 공사를 신규 계약해 알제리에서만 지난해와 올해 약 12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대우건설은 지난달 18일 알제리 현지에서 400만톤 규모 LNG 플랜트의 Train 1기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식을 가졌다.알제리 아르주(Arzew) LNG 플랜트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Algiers)에서 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아르주 공업지역에 알제리 국영석유회사인 소나트락(Sonatrach)이 발주했으며 원청사는 이탈리아의 사이펨(Saipem)과 일본의 치요다(Chiyoda)컨소시엄으로 대우건설은 사이펨측 공사에 대한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대우건설은 지난 1989년 처음 알제리에 알제리호텔 사업으로 진출해 2002년까지 호텔을 직접 운영한 바 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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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지난달 19일 태영건설 오산TK2공구 안전교육장에서 해빙기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오산세교지구 건설현장 협의체 회원사 및 안전관리자 11명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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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지난달 20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무재해 2배를 달성한 (주)대우건설 GK PC제작현장을 비롯해 (주)대우건설 진주초전 푸르지오1차 현장, (주)하이원 등 3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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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월드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국내외 초고층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APEC홀에서 ‘Future System & Compact City, Busan Lotte World’란 주제로 제4회 초고층 건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롯데건설이 추진중인 부산 롯데월드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조와 재료, 공사 계획 및 방재와 관련된 ‘퓨처시스템’ 구축과 새로운 초고층 건축의 패러다임인 ‘컴팩 시티’ 개념을 적용한 초고층 건축에 대한 내용으로 계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부산 롯데월드와 초고층 건축’, ‘초고층 건축의 현대적 특성과 미래’, ‘초고층 건축의 거주성능 및 피난을 위한 효율적인 방재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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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지난달 19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2009년 경북동부지역 재해율 0.62% 달성과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와의 협력기능 강화를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동부지도원에서 추진하는 민간단체 재해예방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해예방의 허브기관으로의 역할과 기술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협의체 회원간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정착에 기여코자 마련됐다.간담회는 회장단 2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김동섭 원장의 인사말과 건설인증팀장의 건설재해예방에 대한 당부사항,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제도에 대한 설명, 민간단체 재해예방활동 지원 사업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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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임대장비의 경우 장비기사는 임대회사의 산재처리로 가능한지 및 산재은폐 발생 여부 임대장비 소속 근로자가 다친 경우에는 임대회사의 보험기호(건설기계관리사업으로 별도 적용)로 산재처리가 돼야 한다. 다만 장비만 임대한 경우에는 임차한 중기의 ‘차주겸 운전사’는 하나의 독립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이므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소정의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례 - 현장에서 재해자의 절대적 과실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도 산재처리 해야 하는지? 작업장 내(현장)에서 업무수행 중 재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자의 자해행위를 제외한 경우 근로자의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산재 적용이 된다. 즉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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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 및 한국물류창고업협회와 공동으로 물류창고 사업주, 방화관리자, 건설공사장 현장소장과 관련 공무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대형사고 위험요인이 있는 물류창고, 건설현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대응과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전담반이 용인, 이천, 안산, 부천 등 경기도 13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특별교육에서는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폭발과 관련해 샌드위치패널 연소실험도 병행됐으며 대형 건설사고가 발생하는 해빙기 건설안전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실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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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상품개발실·건축기술부 등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소형 풍력발전·지열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힐스테이트 단지 조성에 주력, 2011년 완공 예정인 서울 서초구 소재의 ‘반포 힐스테이트’에 첫 적용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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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동대표에 박창규 전 대우건설 사장이 영입된다.롯데건설은 최근 건설경기 악화 및 건설업계 구조조정 분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중장기 사업 확대 전략에 따라 2009년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3월 1일자로 공동 대표이사에 박창규 전 대우건설 사장을 영입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따라 롯데건설은 3월부터 현 이창배 사장과 신임 박창규 사장의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신임 박창규 사장은 1997년 대우건설 공채 1기로 입사해 30여년간 리비아 현장근무와 파키스탄 2공구 현장소장, 외주구매본부장, 토목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특히 해외사업과 토목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보여왔다.롯데건설측은 국내외 초대형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운영하며 대우건설을 성공리에 경영해온 경험이 롯데건설 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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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은 지난 10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재해 1배를 달성한 두산건설(주) 신정 두산위브 제니스현장과 월드건설(주)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신축공사현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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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용국)는 지난 10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인천, 부천 및 김포지역 건설현장 안전협의체 회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의 허브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인천, 부천 및 김포지역 건설현장 안전협의체와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2009년 재해예방활동 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도, 청라지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 대단위 건설현장을 Safety Zone으로 선정하고 공단과 협의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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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내 중장비(포크레인, 크레인, 지게차 등) 작업중 중장비에 기인한 사고시 산재처리 주체(산재처리 또는 자동차 처리)는 어떻게 되는가? Q. 건설회사 자체 장비 및 하도급계약에 의한 장비에 부상했을 경우 A. 현장 산재보험기호로 산재처리. Q. 건설기계관리법상의 임대장비 소속 운전사가 부상했을 경우 A. 임대회사의 보험기호(건설기계관리사업으로 별도 적용)로 산재처리된다. 단 타워크레인, 리프트, 세륜기 등의 임대장비의 경우에는 건설구조물로 보아 현장 산재보험으로 처리. Q. 차주 겸 운전사가 재해를 입었을 경우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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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카타르 현지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한국의 이름을 높이고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서종욱)의 카타르 Laffan Refinery Project 현장(현장소장 허명)이 지난 1월 15일 무재해 2000만 시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우건설 카타르 현장은 지난해 7월 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를 달성해 그 견고한 안전관리체계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무재해 2000만 인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카타르 현장은 공사 시작이후 2007년 6월까지 무재해 780만 시간을 달성 중이었으나 2007년 6월 11일 통근버스에서 작업자가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1000만 인시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시 현장소장이하 전 직원 및 근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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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례 A건설사의 하도급회사인 B사에서 제공한 봉고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위 차량의 전복사고로 B사의 일용근로자 5명중 1명은 사망, 그리고 4명이 부상하는 재해가 발생했다. Q. 위 재해의 재해율은 어떻게? A. 건설업재해율산정기준에 의거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사망재해의 경우라 하더라도 환산재해율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1건, 부상재해도 1건으로 산정하므로 본건 재해로 인해 해당 현장은 5건의 재해율이 합산됩니다.사 례 A건설사의 터널공사현장내에서 특수건강진단결과 ‘폐결핵’으로 판정받은 진폐환자 ‘갑’이 발견됐다. 이 경우에 현장에서 취해야 할 조치사항은 무엇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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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장이 중요하다. 안전총괄부서로 국민들에 대한 가중책임을 지게 된 행정안전부가 국민안전을 위한 효율적 정책 입안과 더불어 현장중심의 안전보호 시스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행정안전부는 우선 도로교통안전사업의 조기집행 관련 문제점을 도출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의 효율적인 방안을 토론하기 지난 6일 부산시 국제회의장에서 김진항 재난안전실장의 주재로 전국 11개 시·도 교통안전시설 담당과장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통안전 기초시설 정비사업의 조기집행과 성공모델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이 전개됐으며 선진기법을 습득 공유하는 기회가 주어졌다.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는 보행·교통약자 중심 교통안전 예방사업 조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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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여주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066명으로 2007년도 1193명에 비해 10.7%가 줄어든 수치이다. 이는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43명으로 2007년도 2.8명에 비해 13.2%가량 줄어든 것이다. 또 지난해 1~11월중 전국 사망자수가 2007년 동기간 대비 6.5% 감소한 데 그치고 차량 1만대당 사망자수도 6.6% 감소에 머문 것에 비하면 감소폭이 큰 것이다. 아울러 도비를 지원해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한 시군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시범도시로 지정돼 교통안전사업 추진을 지원한 안산, 파주, 양주, 평택 등 4개 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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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수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리에 힘쓰고 있다.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은 안전보건분야의 체계적인 경영관리시스템 확립과 효과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OHSA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유지 사후심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사후심사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산재해율 1위 기업을 달성하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로서 OHSAS 18001 인증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금호건설은 이같은 체계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리를 통해 산재 발생률이 감소하고 이를 통한 부수적인 효과로 산재보험료의 인하를 얻게 되며 국제적 기준의 경영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보다 나은 해외공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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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해 신규수주 10조6963억원, 매출 6조5777억원으로 9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올해도 발판이 마련돼 있는 해외시장을 통해 사상 최대 해외수주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서종욱)은 2008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신규수주 10조6963억원을 달성해 2007년 10조205억원보다 6.7%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조5777억원으로 2007년 6조666억원보다 8.4% 증가해 2000년 이후 9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최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2008년 국내에서 창녕산업기지, 평택 LNG 생산기지 등 대규모 토목, 플랜트 공사와 해외에서 6억2650만달러 규모의 알제리 비료공장, 3억달러 규모의 알제리 부그졸 신도시 조성공사 등 총 10조6963억원의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