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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물의 리모델링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이는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제회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20년으로 제한돼 있는 건물의 리모델링 가능연한을 15년으로 단축하고 증축 규모를 기존 10%에서 30% 이내로 확대함은 물론 현재 불가한 층수증가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전했다.서울시는 리모델링시 제한됐던 여러 가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촉진하게 될 이번 방안은 서울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건축물들의 표정을 새롭게 하는 한편 건설경기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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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산재보험급여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법적절차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요양불승인처분 또는 유족보상 부지급 결정을 받은 경우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근로복지공단 심사국에 심사청구를 하면 된다.만약 기각되면 노동부 산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청구를 해야 하며 전심절차(심사청구 및 재심사청구)를 거치지 않고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사례 : 회사와 합의하면 더 이상의 산재보상은 받을 수 없는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48조 제3항은 “수급권자가 동일한 사유로 민법 기타 법령에 의해 이 법의 보험급여에 상당한 금품을 받은 때에는 공단은 그 받은 금품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환산한 금액의 한도안에서 이 법에 의한 보험급여를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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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을 위한 안전활동이 아닌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감성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이 산재예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현장소장 이후선)이 지난 7일 현장에서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 서울지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 오침실,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근로자를 위한 감성안전이 무척 잘 실천되고 있다”고 격려했다.특히 “점검을 위한 안전활동이 아닌 이같이 근로자를 생각하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들에게는 “가정에 가장 큰 선물은 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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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동작·구로·금천 소재 건설현장들이 중대재해를 추방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정용택)은 지난 9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운동장에서 서울관악·동작·구로·금천지역의 ‘건설안전 중대재해 완전추방 선포식’을 개최했다.관내 100억 이상 건설현장의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근로자, 본사 안전관리 부서장 등 2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장 등이 다수 참석해 행사를 적극 지원·격려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노동부가 설정한 2009년 ‘산업재해자 1만명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사고성 사망재해의 약 40%를 차지하는 건설업의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계획됐다. 서울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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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본부가 부산안실련과 건설안전지도자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지난 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건설안전지도자 아카데미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공단에서 새롭게 추진 중에 있는 민간단체 안전보건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설업 다발재해 감소에 대한 근원적 접근을 위해 마련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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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이 경기 침체상황을 감안, 산업안전분야에 있어 기본적인 법질서를 유지하는 한도 내의 최소한의 규제와 지도로 사업장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분야를 선택해 자율적인 안전체계 구축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윤배)은 지난 2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코오롱건설(주) 대전서남부 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1공구 현장내 안전교육장에서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재해예방전문기관을 포함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1차 ‘산재감소를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김윤배 대전청장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안전보다는 생산성 위주의 실적관리가 우선시될 경향이 있어 산업안전 투자 유인과 재해예방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특히 건설업의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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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이우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주)KCC 대죽3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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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요양신청서에 회사가 날인을 거부하면 재해자는 산재보험급여(요양급여, 휴업급여등)를 받을 수 없는가?- 산재법상 보험관계의 당사자는 관장자인 국가( 근로복지공단)와 재해를 당한 근로자이며 근로자를 상시적으로 1인 이상 사용하는 사업주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적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따라서 산재법상 사용자는 재해근로자가 원활하게 산재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는 신의칙상 의무를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상 재해’ 여부를 판정하는 권한은 근로복지공단에서 갖고 있는 것이므로 사업주가 ‘업무상 재해이다’ 또는 ‘업무상 재해가 아니다’라고 사전에 판단해 근로자의 산재보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따라서 사업주가 요양신청서나 유족보상 장의비청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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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의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를 결의했다.동부건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현장소장 김영석)은 지난달 26일 발주처인 안훈주 한국환경자원공사 소장, 김영환 동부건설 플랜트 사업본부 본부장 및 진청군청·음성군청,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기원제를 가졌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현장은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로 폐자원의 회수·활용을 최대화하고 매립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을 감소시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설되는 곳이다.이날 김영석 소장은 “현장에서 안전은 실천과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직접 현장을 확인·점검해 현장안전 위험성을 파악하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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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안전진단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고자 국가주요시설물 안전진단 기준이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해진다. 국토해양부는 부실 안전진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진단 업무수행기준을 강화하고 수행내용 및 절차를 세부화 및 표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댐·교량 등 국가 주요시설물 13개 분야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세부지침’을 대폭 정비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2003년부터 사용해온 기존의 세부지침은 안전점검 및 진단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미흡해 그동안 점검업체나 진단기관의 개별 기술역량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이번에 대폭 정비된 세부지침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 보완은 물론 특히 시설물별로 안전점검 및 진단방법, 시설물의 안전상태 판정기준 등을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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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A가 2009년 한햇동안 추진할 사업을 정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회장 기성호)는 지난달 27일 대한건설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9가지 안건을 두고 토의를 진행했는데 정부의 건설안전 제도개선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사업, 한국안전장학회 설립계획 및 추진방향,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및 회원 정비, 재해율 산정기준 개선안, 회비·협찬·배너광고 등을 통한 재정확보방안, CSMA 가족동반 무재해 산행, 회장단 소개, 그 외 기타 2009년 사업계획 협의 등을 진행했다.특히 건설안전 제도개선 논의시간에는 건설공사 발주자의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고 건설공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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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기호)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웨딩홀에서 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 관내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한 ‘2009년 건설업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권기섭 의정부지청 산업안전과장의 ‘2009년 산업안전보건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한희성 롯데건설 장암아일랜드온천 현장소장의 ‘건설업 안전경영 사례발표’로 진행됐다.유기호 경기북부지도원장은 “0.7%대에 머물고 있는 산재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현장소장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기술,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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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시공사에서 행하는 도로공사에서 작업자가 아닌, 외부인이 경운기를 운행하던 중 도로의 유실된 부분에서 경운기와 함께 추락·전도됐을 때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의 사업주의 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난간이나 위험구역표지를 하지않은 상태, 도로 굴착높이는 약 2.5m가 된다고 함)에서 사고가 발생, 사망했는데 처벌 및 합의, 산재보상, 재해율이 모두 적용되는 것인지요. # 처 벌산업안전보건법은 작업하고 있는 근로자의 안전상조치의무를 부여하기 위한 법률이므로 본건과 같이 근로자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형법 제268조에 의거 시설물을 소유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는 시공사에서 위험한 장소이므로 일반인들이 통행하지 못하도록 도로유실부분에 출입금지표시, 방책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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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안전문화의식을 다지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건설안전체험교육에 안전담당임원이 열정적으로 먼저 나서고 있어 화제다.금호건설(대표이사 사장 이연구)은 올해부터 건설안전체험교육을 현장 전직원 필수 의무교육으로 지정해 몸으로 느끼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락기 안전담당임원(상무)은 지난달 18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건설안전체험장에서 직접 교육에 참석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락기 상무는 가상 안전체험, 동바리 시험, 보호구 시험, 안전대 매달리기 시험, 안전시설물 체험, 악력 시험, 가설전기 시험, 화재·폭발 시험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함께한 근로자들의 박수를 받았다.금호건설측은 이처럼 경영층이 먼저 솔선수범해 안전의식을 확고히 함으로써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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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는 우리가족’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안전활동을 펼쳐 무재해 7배를 달성한 현장이 있다.금호건설(주) 건대스타시티신축현장(현장소장 이승철)이 2006년 2월 16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래 2009년 2월 6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7배를 달성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을 받게 됐다.금호건설(주) 건대스타시티현장은 ‘근로자를 위한 현장을 만들자’는 모토 아래 근로자 안전보건을 확보하고자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해 감성안전을 부각시키는 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근로자 가족 초청의 밤 행사,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생일파티를 통한 근로자 및 직원화합을 이뤄내고 근로자 축구대회 개최, 근로자 가족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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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15개 부문의 임원보직 인사를 전격 단행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시대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과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사업개발실’을 ‘개발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국내·외 신사업을 발굴하고 신시장 전략사업을 수행토록 했으며 마케팅팀을 ‘개발사업본부’ 산하로 편제, 전사적인 마케팅 지원체계를 강화했다.또 ‘플랜트사업본부’ 내 발전·담수부문과 원자력부문을 ‘전기사업본부’와 통합해 ‘전력사업본부’로 통합·개편했는데 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녹생성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기존의 ‘토목사업본부’도 신성장의 관점에서 상·하수, 수자원 및 토양개선 등 환경사업을 추가해 ‘토목환경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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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일산 자이 현장이 건설현장에서는 달성하기 힘들다는 무재해 4배를 이룩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기호)은 최근 지도원 교육장에서 무재해 4배를 달성한 GS건설 일산 자이현장, 무재해 5배를 달성한 일진에너지 일산사업소에 인증서를 수여했다.GS건설 일산 자이 현장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자율안전관리를 펼쳐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4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일진에너지 일산사업소는 2003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화력발전소 유지 보수시 발생되는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재해 5배인 1900일 동안 무재해를 이어왔다. 유기호 경기북부지도원장은 “사업장과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을 지키는 자율안전이야말로 무재해의 첫걸음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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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현장내 타이어굴삭기로 전주를 이동하려고 하는 순간 원청사 근로자가 작업장을 이탈하여 더덕밭에서 더덕을 캐려고 했으며 전주를 굴삭기가 드는 순간에 전주에 부딪쳐서 진단 12주가 나왔습니다. 굴삭기 작업시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고 있었으나 순간적으로 들어와서 다쳤습니다. 회사에서는 장비보험으로 사고처리를 하려고 했으나 피해자는 산재처리를 원하며 산재불가판정이 났는데도 피해자는 변호사를 300만원에 선임해 산재처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럴 경우 1차 가해자는 타이어굴삭기 2차 책임은 당 회사라고 경찰서 형사계에서 말했습니다. 산재처리가 만약에 안된다면 장비, 회사 중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사적인 행위가 원인이 되어 발생된 재해로서, 근로자가 업무시간중에 사업주의 지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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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이 물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홍제천 살리기에 나섰다.금호건설(대표이사 사장 이연구)은 지난 20일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종로구 홍제천 유역에서 종로환경감시단 및 기업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홍제천 합동 정화활동을 펼쳤다. 종로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자원의 절약과 올바른 사용을 촉구하는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감시단, 관내 기업체, 시민단체 등 여러 민간단체가 함께 홍제천 유역의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EM 흙공 투입 등 종합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인원은 총 120여명으로 금호건설과 세검정 성당이 함께 A조로 편성돼 세검1교부터 홍제천환경캠프까지 960m를 정화했다.B조로 편성된 YWCA와 강북삼성병원은 섬진강(식당)에서 평창동주민센터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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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고로설비건설공사 현장이 지난해 시공을 시작한 고로 제1기에 이어 제2기의 착공을 알리고 힘차게 첫 볼트를 조였다.SK건설은 지난 12일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고로설비건설공사 현장(현장소장 장재남)에서 ‘고로 2기 기·전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고로공장의 성공적인 시공과 건설참여자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고 발주처인 현대제철 임직원과 시공사인 SK건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착공식에 앞서 시작된 안전기원제는 현장소장 이하 현장 임직원들이 완공일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안전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자리였다.특히 장재남 소장은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0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