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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근로자·고령 근로자와 더불어 현장에서 사고가 잦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호건설이 감성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 중인 ‘2009년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5월을 맞아 1/4분기를 마치고 2/4분기에 돌입했다.지난 1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금호건설 현장에는 중국인 430명을 포함해 태국·베트남·몽골 등 외국인 근로자가 총 504명이며 건축에 413명, 토목에 78명, 플랜트환경에 13명이 근무하고 있다.1/4분기 지원 실적자료에 따르면 타지에서 근무 중이라는 특성에 따라 감성안전 측면의 관리를 시행 중이며 근로자 수시 포상, 설맞이 간담회 실시, 식사 및 다과회, 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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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최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초고층포럼,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제11차 한국초고층건축포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초고층 건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 기술, 안전보건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고 서울지역본부는 안전보건 세션을 주관하며 초고층 건축물의 안전대책을 제시했다.특히 서울지역본부는 최근 다수의 초고층 건축물이 시공 및 계획중인 상황을 감안해 안전보건 기술수준 향상은 물론 건설업 전반에 걸쳐 건설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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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최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시공현장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천현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지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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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산재가 발생하면 무조건 회사로부터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산재법은 무과실 책임주의를 원리로 하고 있어 근로자에게 과실이 있을지라도(예:졸음을 참지 못한 프레스공이 스위치를 잘못 작동해 손을 다치는 경우) 각종 급여를 지급한다.그러나 민법상의 손해배상은 과실책임주의를 원리로 하고 있어 손해배상의 근거가 되는 불법행위 책임이나 채무불이행 책임에 있어 고의나 과실이 있어야만 배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업무상 재해라 하더라도 모두 민법상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는 없다. 물론 재해성 사고의 대부분은 본인의 과실과 기계적·장소적 불완전성, 안전관리 소홀 등이 경합해 재해가 발생되므로 산재보상과 별도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업무상 발생한 뇌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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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최근 흡연율 제로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사 및 전국 현장 흡연구역 폐쇄는 물론 금연점검반까지 운영하는 등 전 임직원이 본격적인 금연운동에 돌입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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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활용해 근로자 안전을 확보, 위생과 건강을 고려한 복지시설을 갖추는 등 근로자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 현장이 있다.“우리 현장에서는 당신이 다치면서까지 할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대우건설 파주열병합발전소 현장(현장소장 양희영)의 작업장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문구다. 대우건설 파주열병합발전소 현장은 일선 근로자들을 위해 위험공종별 3D교육용 동영상까지 제작해 교육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샤워실은 물론, 개인 사물함까지 구비해 근로자를 배려하고 있다. 양희영 현장소장은 현장을 지휘함에 있어 근로자를 상하적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로서 대우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현장소장의 안전철학에 따라 샤워장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배려가 녹아있으며 이는 곧 감성안전의 실천으로 이어진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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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진흥기업 사장이 한국제분 당진공장의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약속했다. 진흥기업 한국제분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안병태)은 지난달 17일 현장에서 발주처 및 시공사 주요 임원, 협력업체를 포함한 현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발주처 운산그룹의 이희상 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으로 하나의 사고도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부합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착공식 인사말을 전했다.김용진 진흥기업 사장도 기념사를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약속했다. 행사는 각 대표들의 인사말 이후 착공을 기념하는 발파 세레모니로 이어졌으며 참석 내빈들은 구호와 함께 발파버튼을 눌러 오색연막을 터뜨렸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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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지난달 27일 진도종합건설(주) 수지환경센터 안전교육장에서 무재해 10배 목표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진도종합건설(주) 수지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사업장으로 전국 소각시설사업장 최초로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특히 무재해 기간중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환경개선, 안전교육 등 무재해 추진기법을 충실히 이행했다.경창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수지환경센터의 무재해 10배는 24시간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기에 일반적으로 주간에만 가동하는 공장의 무재해 20배 기록에 해당한다”며 “안전보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안전보건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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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 현장답게무재해 7배 일구고‘마무리도 아름답게’ 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은 안전경영방침을 전현장사고 ‘Zero’화로 설정하고 환산재해율 1위 기업 달성, 환경무사고 10년 연속 달성, 그룹안전환경평가 1위 달성 등을 목표로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따라 건대 스타시티 상업지역 신축공사 현장은 2006년 2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으로 2009년 4월까지 3년여 동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6~10층, 40층, 50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 3동의 공사를 진행하며 무재해 7배를 달성, 금호건설의 새로운 무재해 기록을 세웠다.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그간 건대 스타시티 상업지역 신축공사 현장의 주요 안전활동을 살펴보면 우선 L.T.A활동으로 안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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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약 2만세대 입주를 전망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지역 조성사업인 길음뉴타운 사업은 강북지역의 뉴타운화를 이루는데 앞장서고 있다.강남·강북의 균형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그 규모와 기대가 상당하다. 특히 삼성건설은 길음, 미아뉴타운, 길음8, 정릉9를 중심으로 다수의 래미안 단지가 입지해 지역의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같은 일명 래미안 벨트형성에 있어 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은 사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현장 중 하나다.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행복을 위한 감성안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재해를 이뤄가고 있다.무려 25개동 1617세대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 대규모 공사임에도 아직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현장에 있어 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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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대 해상 교량 건설 현장인 GS건설 목포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하-죽교 건설공사 현장이 협력업체 안전지원을 약속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와 GS건설 목포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하-죽교 건설공사 현장(소장 채한수)은 지난 9일 현장사무실에서 손홍관 광주지방노동청목포지청 산업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전보건공단은 모기업인 GS건설에 각종 안전교육자료와 교육, 안전기술 등을 지원하고 GS건설은 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에 재정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한편 GS건설 목포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하-죽교 건설공사 현장은 총 연장 4129km 가운데 해상교량 구간이 3.06km에 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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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지난 9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청원-괴산 지역 도로공사현장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청원-괴산지역 도로공사현장 7개소의 안전관계자가 참여, 상호 교류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3대 다발 및 사고성 사망재해예방 업무의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자율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남기업, 대우건설, KCC건설, 일성건설, 동양건설산업, 한신공영 관계자들은 협의체 회원사들과 재해예방에 관해 공유한 정보를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접목시켜 도로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최소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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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지난 10일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경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지역본부 및 울산·경남지도원에서 올초 선발돼 근무하고 있는 인턴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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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황성숙)은 지난 7일 대림산업(주) 제주외항방파제축조공사 현장에서 지도원 직원 및 현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재사진 전시 및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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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계획에 따라 현대시멘트 등 국내 시멘트 생산공장 9개사 11개 공장에서 생산한 시멘트 제품과 일본산 수입 시멘트 1개 제품에 대한 6가크롬 등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자율기준 이내로 나타났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조사 결과 6가크롬은 국내 시멘트의 경우 평균 7.4㎎/㎏, 최대 13.2㎎/㎏로 모든 제품이 올해 강화된 자율기준(20㎎/㎏) 이내였고 일본 시멘트 제품(5.9㎎/㎏)과도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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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물의 리모델링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이는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제회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20년으로 제한돼 있는 건물의 리모델링 가능연한을 15년으로 단축하고 증축 규모를 기존 10%에서 30% 이내로 확대함은 물론 현재 불가한 층수증가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전했다.서울시는 리모델링시 제한됐던 여러 가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촉진하게 될 이번 방안은 서울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건축물들의 표정을 새롭게 하는 한편 건설경기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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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산재보험급여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법적절차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요양불승인처분 또는 유족보상 부지급 결정을 받은 경우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근로복지공단 심사국에 심사청구를 하면 된다.만약 기각되면 노동부 산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청구를 해야 하며 전심절차(심사청구 및 재심사청구)를 거치지 않고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사례 : 회사와 합의하면 더 이상의 산재보상은 받을 수 없는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48조 제3항은 “수급권자가 동일한 사유로 민법 기타 법령에 의해 이 법의 보험급여에 상당한 금품을 받은 때에는 공단은 그 받은 금품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환산한 금액의 한도안에서 이 법에 의한 보험급여를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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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을 위한 안전활동이 아닌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감성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이 산재예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현장소장 이후선)이 지난 7일 현장에서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 서울지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 오침실,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근로자를 위한 감성안전이 무척 잘 실천되고 있다”고 격려했다.특히 “점검을 위한 안전활동이 아닌 이같이 근로자를 생각하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들에게는 “가정에 가장 큰 선물은 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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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동작·구로·금천 소재 건설현장들이 중대재해를 추방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정용택)은 지난 9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운동장에서 서울관악·동작·구로·금천지역의 ‘건설안전 중대재해 완전추방 선포식’을 개최했다.관내 100억 이상 건설현장의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근로자, 본사 안전관리 부서장 등 2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장 등이 다수 참석해 행사를 적극 지원·격려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노동부가 설정한 2009년 ‘산업재해자 1만명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사고성 사망재해의 약 40%를 차지하는 건설업의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계획됐다. 서울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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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본부가 부산안실련과 건설안전지도자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지난 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건설안전지도자 아카데미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공단에서 새롭게 추진 중에 있는 민간단체 안전보건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설업 다발재해 감소에 대한 근원적 접근을 위해 마련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4.1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