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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및 유보임금 실태 파악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건설근로자의 유보임금에 따른 폐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0월말까지 전국 260여개 건설현장에 근로감독관을 집중 투입해 임금체불 등 법 위반 여부에 대해 대대적인 감독을 실시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유보임금은 건설현장에서 임금지급 시기를 지나 2~3개월 후에 지급하는 임금을 지칭한다.이번 점검에서는 하도급 대금 지급실태에 대한 조사와 함께 적법 하도급 공사에 있어 직상수급인 귀책에 의해 체불이 발생한 경우 직상수급인이 하수급인과 연대해 연금을 지급했는지 여부, 불법 하도급에 있어 귀책사유와 관계없이 직상수급인이 근로자 체불임금을 지급했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해 유보임금 등 임금체불이 근원적으로 발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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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설현장 사업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주종대)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보령고용센터 강당 및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0위 이하 건설업체 224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해감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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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계룡건설이 하도급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2개 대기업에 대해 이행실적을 평가해 2개사 모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고 최근 밝혔다.공정위는 이들 기업의 평가에 대해 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을 도입·운영했고 하도급대금은 100% 현금성 결제 수단을 통해 지급했으며 납품단가 인상, 자금지원,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지원, 상생협력 전담부서 설치 등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한편 평가점수 90점 이상을 얻어야 획득할 수 있는 ‘우수’ 등급에는 직권조사 및 서면조사 1년간 면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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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은 최근 지도원 교육장에서 금호산업(주) 제주삼화2-1BL 주공아파트신축공사 2공구현장에 무재해 1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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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산업재해가 올들어 큰 폭으로 감소했다.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에 따르면 8월말 울산지역 전체 재해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235명이 감소한 1832명이라고 밝혔다.전국 산업재해자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934명(4.7%)이 증가한 반면 울산지역 재해 감소율은 올 들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올들어 재해 증가세가 두드러진 서비스업종의 경우도 연초 증가추세가 지난 6월 감소로 반전된 이후 8월 현재 지난해 동기 대비 24명(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지도원 관계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이 재해감소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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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의 하자발생 유형 중 마감공사 불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발생빈도가 높은 하자를 중점관리함으로써 유지보수 및 예산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조달청(청장 노대래)은 지난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조달청에서 공사관리 준공한 10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자발생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마감공사 불량이 26.5%로 가장 높았으며 방수불량 13.1%, 설비 시공불량 10%, 조경 수목고사 7.1%, 미장균열 6.7%, 전기·통신 6%, 토목 침하 4% 등의 순으로 드러났다.이들 마감공사 불량 등 7개 유형이 전체 하자발생의 73.4%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하자점검 대상 100개 시설물에서 모두 449건의 하자가 조사돼 시설물 1개당 평
건설안전
박창환
2010.10.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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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의 상시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하고 강남북, 서남도심권의 체계적인 종합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교통환경개선에 기여할 두산건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건설공사 제5공구현장이 안전의식을 재무장했다.제5공구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3동부터 관악구 신림동까지 이어지는 5.12km 왕복 6차로를 시공 중이며 4.83km의 관악터널이 추진되고 있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준섭)은 재해예방역량 집중 100일 추진계획 및 추석 연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두산건설(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제5공구현장(현장소장 고종은)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원·하청사에 재해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공로가 큰 근로자에 대해 표창을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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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하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전국 안전관리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포스코건설은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근 충북 제천의 청풍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의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인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포스코패밀리사 차원의 강도 높은 안전문화 정착을 실현코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안전관리자 257명이 참석했다.참자가들은 상반기 안전실적을 되돌아보고 안전목표를 공유하는 등 무재해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주요 응급처치법 교육과정을 수료해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원으로 등재되는 수확을 거뒀으며 이로써 건설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처치가 가능해졌다. 또 사랑의 헌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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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내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에 본격 도입된다.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국내 최초로 도시가스용 가스 자동 차단 시스템을 개발, 향후 공급할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가스 중간밸브 제어시스템’은 가스누출이나 전자렌지 주변 온도의 급상승 시 이를 즉각 감지해 가스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 시켜주는 시스템으로 내년 초 이후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될 예정이다.현대건설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가스 누출 시는 물론 예기치 않은 충격이나 지진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충격이 가해지면 즉각 감지해 자동적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국내 최초 제품이다. 이를 통해 가구 내의 가스 사용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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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차단을 위해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사례를 알아 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재해예방기법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구중)는 지난 9·10일 지역본부 14층 강당에서 재해발생취약 건설현장의 재해 감소를 위해 (주)코렘시스 청담동 P빌딩 증축공사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 75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대상은 재해가 1명 이상 발생한 건설현장 및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 대상 현장 중 120억원 미만 건설현장이다.서울지역본부는 최근 재해가 급증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재해발생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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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회장 기성호)는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건설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SMA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산재감소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초청특강과 협의회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정기회의, 회원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단합의 시간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심규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발표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건설현장 산재 저감방안’의 주요내용을 알아본다.건설업계에서는 그동안 개별 기업 차원에서 불법 일괄 하도급, 산재 미신고 등의 ‘코 앞의 이익’만 추구해 중장기적으로는 불이익을 보고 있는 오류가 존재해왔다. 이는 부실업체 만연, 성실업체 퇴출, 산재 신고업체 불이익 등의 결과를 보이며 산업기반을 붕괴하는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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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가 열린다.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4, 5, 옥외 1홀에서 ‘2010 한국국제건설기계전(Korea International Constuction Eqipment Exhibition 2010)’을 개최한다.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 국토해양부·국방부·환경부·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기계와 관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관련업계 및 업체의 실질적인 성장원동력을 제공하는 역할과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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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과 안전관련 시민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엽합이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자, 최병렬, 김춘강)과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과제 수행에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공동노력,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계몽·홍보에 대한 지원 사업, 기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사업 추진 등 3개 분야에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한다.또 지난 2007년부터 공동추진중인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교통법규위반 시민고발제 등의 업무를 통해 교통안전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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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통안전에 대한 예비 운전자의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성숙한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리플릿이 제작돼 배포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예비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리플릿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리플릿은 운전면허 시험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에 영상물과 함께 사용되며 휴대성과 가독성을 고려해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3단 접지로 제작했다.리플릿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학교를 마친 오후에 집이나 학교 근처에서 발생하므로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주의운전해야 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치사율이 전체 사고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알고 주의와 양보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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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지난 14일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09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9년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교통안전지수는 100점 만점에 71.4점이다. 전국에서 교통안전수준이 높은 기초자치단체는 충남 계룡시가 89.3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양천구가 87.6점으로 2위, 강원 고성군이 8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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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성을 더할 수 있도록 투명우산 10만개를 어린이에게 나눠주는 사업이 시작됐다.국토해양부는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생활안전연합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선포식’을 지난 9일 서울 우신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우신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주고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통안전 관련 인형극을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투명우산 나눔사업은 우천 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가려지거나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낮아짐으로 인해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어린이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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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가 협력사들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협력사와 공동 노력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보건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KOSHA 18001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GS칼텍스는 기존의 개별 협력사에 대한 안전활동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자율적인 안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여수공장 협력사 4개를 대상으로 KOSHA 18001 구축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재 4개 협력사는 올 하반기 인증 취득을 목표로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컨설팅을 실시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GS칼텍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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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로’ 북상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캠페인이 전개됐다.경인지방고용노동청 수원지청(지청장 조철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지난 6일 경기 광교신도시 경남기업(주) 광교 A28 블록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장마철 태풍 대비 안전점검과 자율안전관리 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안전점검에는 광교지구 안전관리자 70여명이 참여, 4개조로 나눠 건설용 리프트 등 주요 위험시설의 이상유무를 확인했다.또 행사를 지원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관계자들은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체지방 측정 등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경창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의 북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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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단지에 감시 카메라 등 단순 설비에 의존하지 않고 개방적인 단지설계와 사전에 범죄자의 침입을 방지하는 다양한 설계기법을 도입한 동부건설의 인천 계양 센트레빌이 체계적인 범죄예방설계를 인정받았다. 동부건설이 최근 한국셉테드학회(학회장 이경훈)로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단지 인증을 받았다.범죄없는 환경설계 인증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에서 주관하며 주거단지의 공적 공간에서 범죄 사전예방조건에 부합하는 150여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이며 2010년 처음 도입됐다.CPTD 인증제도 제정 최초로 동부건설의 ‘인천 계양 센트레빌’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계양 센트레빌의 3개 단지 모두 인증기준을 통과해 안전 안심 주거단지로 인정받았다.서울시 뉴타운 지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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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을 비롯한 각 사업장에 체불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고용노동부가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까지 추석 전 3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석을 앞둔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임금·퇴직금 등 체불금품 조기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특히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건설업자가 아닌 수급인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에 건설업자인 직상수급인도 책임을 물게 하는 등의 제도를 활용해 체불근로자의 권리구제를 신속히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는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해 임금체불관련 정보파악은 물론 전화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예방과 신속한 청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 현재까지 청산되지 못한 체불 임금건에 대해서는 추석전 지
건설안전
박창환
2010.09.3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