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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본사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들이 모여 무재해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본부장 최광호)는 최근 서울추모공원 공사현장에서 한화건설 본사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최광호 건축사업본부장은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가 기획한 모든 수주업무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한화건설이 국내 10대 건설업, 글로벌 100대 건설사 진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한화건설은 23일부터 올해말까지를 ‘무재해 달성 100일 운동’ 기간으로 잡고 올해말까지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10.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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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대비 급증 추세에 있어 사고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택시 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44.2%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사고 이유로는 승객유치를 위한 과당경쟁과 빈차 운행거리 등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발생한 개인택시 업종의 사망사고를 분석해 보면 22~06시 사이 심야시간대에 58%가 집중됐다.특히 사망사고의 원인은 82%가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나타났으며 잦은 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사망사고를 낼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외에도 65세 이상의 고령인 개인택시 운전자의 사망사고비율이 26%에 달해 고령의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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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혁신학교(학교장 정병환)는 강한 승부의식과 실행력을 갖춘 안전혁신리더 육성으로 안전관리의 선진화를 추구하기 위해 2006년 3월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208차 7300여명의 교육을 담당해왔다.안전혁신학교는 60여개의 안전체험시설과 최첨단 안전교육 기법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무지식을 함양하는 세계최고 시설의 교육체계며 전 일정 합숙으로 사내강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시설규모는 생활관 1동, 강의동 2동, 체험시설 6동으로 구성돼 있다.또 교육과정은 안전혁신 경영자과정(임원), 안전혁신 리더과정(소장, 부소장, 본사팀장), 시공담당·안전담당과정(시공담당자, 안전관리자), 협력회사과정(직원, 반장, 순찰원), 장비운전원과정(T/C 운전원), 신입·경력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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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혁신학교의 비전과 활동 등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안전혁신학교는 건설업계 최초로 설립한 안전혁신교육기관으로 지난 2006년 3월에 개교해 당사 및 협력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과 혁신에 대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강한 승부의식과 실행력을 갖춘 안전혁신리더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변화는 물론 안전한 건설시공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현재까지 다수의 직원이 교육을 완료했고 협력사 과정이 지난해부터 개설돼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전혁신학교 설립 이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요.―우선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현재까지 안전혁신학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없어 국내외 많은 업체에서 자문과 견학을 요구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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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11.09.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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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두타연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여해 9월말 준공을 앞두고 두타연 평화누리길 조성공사 현장의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환경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방문객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세계적인 명품 트레킹 길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만전을 기해달라”며 “방문객 중심의 출입절차 개선과 사전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두타연 평화누리길은 50여년 만에 개방된 생태자원의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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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401개 업체 1만1500여대 전세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시·군 및 교통안전공단, 버스조합 등과 합동으로 전세버스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관리점검 대상은 도내 총 401개 업체, 1만1500여대 전세버스이며 차량 안전관리상태, 운전자 안전교육 등 6개 분야 29개 항목을 점검한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차량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점검명령을 통해 시정한 후 자동차 검사를 받고 운행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 발생 운전자는 특별운전 적성검사 등 안전교육을 받은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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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안전운전을 테마로 한 ‘제1회 안전운전체험 경진대회’가 열렸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지난 17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안전운전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안전운전체험 경진대회’에서 안혜선(33·여·경기 평택)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체험교육 결과 사고감소 효과가 56.2%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안전운전을 테마로 기획한 우리나라 최초의 경진대회인 만큼 안전운전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교통약자로 분류됐던 전국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누가 더 적은 연료소모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가를 측정하는 Eco-Drive, 올바른 주행능력 등을 측정하는 슬라롬주행 등 안전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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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제한장치 등을 의무적으로 장착해 앞으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해 앞으로 소형자동차에도 제동력지원장치와 ABS장착을 의무화하고 최고속도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차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자동차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 주요내용은 여성이나 노약자가 운전 중 긴급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제동력을 향상시켜주는 제동력 지원장치(BAS)와 ABS가 의무화된다.또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 장착 대상차종이 확대돼 2012년 5월부터 제작되는 모든 승합자동차, 총중량 3.5톤 초과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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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철도 등 터널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지난 1일 전남 장성군 소재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과 7일 경북 봉화군 국도 36호선 광비1터널 공사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굴착이 진행 중인 소관 도로와 철도 터널 공사 현장 약 300여 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시공실태를 일제점검하고 터널공사 이행절차와 관련 기준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한편 국토해양부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이달 중 터널, 지반, 시공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터널표준시방서와 현장의 실제시공절차에 문제가 있는지 전면 재검토하고 결과에 따라 시방서 개정, 안전점검 및 현장교육 강화, 지질 조사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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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남한강 강변 자전거 길·여주 이포보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구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한 남한강 강변 자전거길(남양주~양평)과 여주군 이포보사업현장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참여해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남한강 강변 자전거길 현장의 시·군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한강철교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또 맹 장관은 여주 이포보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특히 공사장 비산먼지 방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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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사안전정책 설명회가 개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부산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해사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가을철 해양사고 위약시기를 맞아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최근 해양사고 현황과 대책, 해양안전심판원의 운항과실에 의한 사례별 원인과 교육, 해사안전 분야 제도 개선사항 등이 소개됐다.또 사고에 다소 취약한 연안선박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토부에서 마련하고 있는 안전관리 표준매뉴얼의 간소화작업과 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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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중대 교통사고를 일으킨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 관리 및 차량 등 안전점검이 진행된다.부산시는 교통안전공단,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법인택시 안전관리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중대 교통사고를 일으킨 30개 업체 3308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중점 점검사항은 ▲운전자 자격요건, 운수종사자 교육 등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자동차 불법구조 변경 및 청결상태 ▲차량 정비·점검 불량 및 택시미터기 위법 사용여부 등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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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부·행안부 등 5개 정부부처와 2개 민간기관이 힘을 모은다.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서울고용노동청 회의실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행안·교과·국토·지경부 등 5개 정부부처와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민간 2개 기관이 합동으로 수립한 ‘소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발표됐다.이번 대책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3억원 미만 건설현장 기술지원 대상 사업장을 2만5000개소에서 3만개소로 확대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감독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내실화한다. 또 교과부는 학교시설 공사현장에 대해 고용부와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고용노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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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풀며 교통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성용)과 르노삼성자동차(사장 장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실시한다.이번 퀴즈대회는 교통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방학을 마치고 다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한 것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에서 참여 가능하다.대회 결과는 내달 11일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되며 1등부터 300등까지 닌텐도 게임기, 문화상품권, 코코 교통안전 반사 키홀더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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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최저가낙찰제가 100억원 이상 공사에도 확대 적용됨에 따라 건설업 재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관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선방안을 모색했다.강성천 국회의원실은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김성순 의원을 비롯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건설단체 및 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보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공사 입찰제도가 건설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김용수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국내·외 건설공사의 입찰 및 낙찰제도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강성천 의원은 “최저가 공사현장은 노무비와 안전시설 설치비용을 삭감하고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으로 건설노동자의 산업재해 위험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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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종사자격 관리체계를 강화해 매 분기별 운전면허 취소자 파악 후 해당자 자격을 취소시킨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2004년 화물운송 종사자격제 도입 이후 2011년 7월까지 자격증을 취득한 62만3114명에 대해 경찰청을 통해 운전면허 취소 여부를 파악한 결과 화물운송 종사자격 취소사유에 해당하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은 전체의 2.9%인 1만8074명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운전면허 취소사유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으로 인한 취소가 8879명(41.9%), 본인 사망으로 인한 취소가 8845명(48.9%), 기타취소가 350명(2%)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교통안전공단은 사망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에 대해서는 자격 효력 상실로 처리하고 그 외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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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서 보다 발전적인 대중교통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미국, 프랑스, 일본 등 6개국의 해외 교통전문가와 국내 교통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 포럼’을 개최했다.‘미래사회 변화와 대중교통의 역할 및 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교통 정보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인구구조·기후변화와 대중교통정책’, ‘도시광역화와 광역교통정책’ 등에 대한 테마로 주제발표를 하고 관계 전문가의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 90개국이 가입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교통단체인 UTIP(세계대중교통협회)의 Jerme Pourbaix 사무국장이 ‘미래의 대중교통’을 주제로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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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도 경영마인드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관리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SK건설(대표이사 윤석경)은 지난 1·2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200여명의 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하반기 HSE Manager Value-up’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영, 리더십교육,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인문학교육으로 일류 안전관리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간 진행됐던 안전관련 실무교육과는 다른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 정진철 전무는 “점차 발전하는 해외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한 안전관리자가 적다”며 “해외 현장에서 열정과 창의력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안전관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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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석면해체·제거 작업장에서는 석면비산, 부실 해체 등을 관리·감독할 감리인을 지정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와 최근 정부중앙청사에서 ‘석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석면 슬레이트의 비산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처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석면해체 관련제도 개선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연계운영 등 2개 분야에 대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이들 과제는 올해 중에 관련법령 개정·재원 확보 등의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추진과제를 살펴보면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토해양부는 석면관련 제도의 정비를 위해 ▲석면해체·제거 작업장의 현장관리, 석면비산방지 등을 감독하는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지정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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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설비건설협회가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설비건설회관에서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해돈 )와 기계설비 건설공사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단은 설비건설협회에 중대재해사례와 재해통계자료 제공, 설비건설업체에 대한 ‘건설업 KOSHA 18001’ 구축 지원, 기술자료 개발·보급 등을 지원한다. 또 설비건설협회는 회원사인 설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선진 안전보건기법 도입 지원,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정보 제공, 설비건설공사의 재해예방에 필요한 기술자료 등을 공단과 공동으로 개발·보급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9.14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