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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스타렉스 왜건과 쏘나타LF, 그랜저IG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대자동차(주),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자동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지난해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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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이 전국의 유아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은 6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등 전국 300곳의 유아교육시설을 목표로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18일부터 공단 홈페이지 ‘승강기 교육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전문 교육을 수료한 승강기 안전 지도사를 활용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시설을 직접 찾아가 유아들에게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공단은 유아 대상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표준교안과 ‘승강기 안전이용’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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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암초, 장애물 등 해상교통안전정보를 모은 책자가 발행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지난해에 발행한 53건의 항행통보를 한권으로 모은 ‘2016년 항행통보연보’를 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 및 수중암초, 해상장애물 등 해상교통안전 관련 정보를 모은 ‘항행통보’를 항해자들에게 배포해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발행됐다. ‘2016년 항행통보연보’에서는 그동안 항행통보 정보를 놓쳤거나 항목별로 정보를 확인코자 하는 항해자들이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등대,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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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에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홍보관이 운영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중소기업(순성산업)과 손잡고 올바른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특별홍보관을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홍보관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아 카시트 전문업체 순성산업의 홍보 지원 및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관 행사는 15일부터 24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페이스북(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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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수장 녹조 대응태세 점검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올 여름 상수원에서 녹조가 발생해도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 정수장의 녹조 대응태세를 일제히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녹조 대응태세 점검은 정수장별 녹조 대응 준비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 조치토록 함으로써 여름철 녹조 발생에도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체적인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정수장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정수장 녹조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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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 아쉬운 출근 시간, 지각을 면하려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뛰어 내려가다 넘어지는 등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4∼2016년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총 392건이다. 2014년 112건에서 2015년 123건, 지난해 141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사고 원인을 보면 뛰기, 음주 등 이용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365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급정지, 밀림 등 시설결함은 27건이다. 이용자 부주의 중에는
생활안전
연합뉴스
2017.05.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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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15일부터 26일까지상반기 여수·광양항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발생한 항만 내 대형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한 항만여건 확보를 위하여 해상교통안전, 불법어로행위, 위험물 하역현장, 공사작업 및 선박수리 현장 등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루어지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교통이 밀집하는 항로·방파제 입구에서의 항법 계도 및 취약지역·시간대에 항만순찰선 3척(푸르미, 1, 2호)을 집중 운용하여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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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실장 김증호)은 17일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 및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증호 산업화학연구실장이 환경보건학도의 역할과 미래, 이근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소장이 화학물질 취급·사용에 따른 유해위험성과 안전대책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또 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화학안전 관련 물리적 위험성 시험평가 장비의 이론 및 응용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 장비 및 실험실 시설을 견학했다.
생활안전
박창환 기자
2017.05.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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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한 소규모 키즈카페와 타가다디스코(이용자가 탑승한 원형판 자체가 회전하면서 상하로 움직이는 유원기구)에서 시설안전 관련 지적사항이 다수 발견됐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안전관리체계와 시설물 유지관리실태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본점검은 전국 36개소 유원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분석하고 이 중 시설규모, 사고 위험성, 보유기종 등을 고려해 현장점검 대상 유원시설 15개소를 선정해 실시했다. 전국 유원시설은 1554개소로서 유원지와 대도시 내에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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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어컨 제조업체인 동부대우전자㈜, 삼성전자㈜, ㈜LG전자가 이달말까지 에어컨 실외기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안전처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사고가 다발하고 있어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에어컨 제조업체와 협력해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장점유율 합이 8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동부대우전자㈜,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에어컨 제조업체 3곳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의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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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이면 서울 시내 주요 교량과 터널의 CCTV 영상 같은 실시간 안전 정보가 통합 상황실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서울시는 12억6000만원을 들여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교량·터널 통합관리센터 구축 용역’을 6개월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는 토피스(TOPIS·서울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일원터널, 매봉터널, 외발산 지하차도, 강남순환도로 등의 CCTV 영상을 받아봤다. 이들 정보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종합상황실로 모여 모니터링된다. 하지만 다른 상당수의 교량, 터널, 지하차도의 C
생활안전
연합뉴스
2017.05.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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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최되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대회의 식품안전을 위해 식약처가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월드컵대회 경기장(매점)과 선수 숙소(본부호텔), 케더링업체(아워홈) 식품취급시설을 방문해 식품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회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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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전개된다. 환경부가 올해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작한 홍천, 횡성 등 20곳의 지자체에서 노후 상수관망의 정비가 완료될 경우 연간 50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상수도 낙후지역에 사는 국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관, 정수장 등의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오래된 상수관이나 정수장을 보유한 총 118곳의 지자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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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11일 화명동 롯데마트 사거리 일원에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윤일 부구청장을 비롯해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단은 안전신문고와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 홍보하고 재해취약지인 화명동 대천전 애기소 교량 하부 긴급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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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 전개됐다. 남양주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일제점검 및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황을 가상해 배수펌프장을 실제 가동해 가동상태 확인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남양주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배수펌프장 일제점검 및 펌프, 제진기, 수문 등의 실제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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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어린이·여성 등 범죄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해 신형 디지털 비상벨 20대를 교체완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10일간 사천초등학교 외 18개소에 대해 비상벨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작동상태가 불량한 노산초등학교 외 11개소에 대해 2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비상벨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기존 아날로그 비상벨은 잦은 고장 및 잡음이 발생하고 비상벨을 눌렀을 때 응답이 지연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돼 이번 점검을 통해 디지털 비상벨로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정태현 정보통신과장은 "시민
생활안전
정로순 기자
2017.05.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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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장애인복지시설 200여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한달간 진행된다. 경남도는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198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를 대비해 진행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종사자·이용자 교육·훈련 실시 여부, 소방안전설비 설치 관리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 시설 건축물 누수, 옹벽 균열 여부 등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7.05.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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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펌프차도 폭염환자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조치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2017년 여름철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 1352대 구급차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구급대별로 확
생활안전
안현진 기자
2017.05.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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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등 심의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이 많다고 판단된 현대·기아차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3월 29일(4건) 및 지난달 21일(1건)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해 행정절차법에 따라 8일 청문을 실시했다. 현대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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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감지기(센서)는 대부분 외산 제품인 반면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RADAR)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만도는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감지기(센서) 기능을 검증하고 환경인식 정확도 등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감지기(센서) 뿐만
생활안전
오승준 기자
2017.05.1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