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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구급대원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동시 출동이 추진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관할 구급차가 현장활동 중 또는 원거리 이송 중인 경우 구급출동 공백상황이 발생하는 현행 구급차 출동시스템을 개선, 신속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펌뷸런스 출동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 4개 소방관서에서 실시한 펌뷸런스 시범운영 결과에 따르면 펌프차가 구급차보다 최대 28분까지 먼저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심장정지 환자 등 시간 민감성 응급환자 소생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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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난관리시스템이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들에 전수된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등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회원 7개국 방재관련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재해예방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연수과정은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언론보도와 위기관리 등 한국의 재난관리체제에 대한 강의와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저류지 시설 등 방재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연수는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회원 8개국 방재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개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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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관계기관 훈련이 전개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환경부 등 전국 15개 기관과 함께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로 국민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당초 5월에 계획했던 훈련을 조기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총괄부서인 소방방재청과 유해화학물질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주관으로 실시됐다.2일과 3일에는 울산(남구)·경기(안산, 화성)·충북(청주)·충남(서산)·전남(여수)·경북(구미, 상주)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훈련이 진행됐다.또 3일에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방부 등이 참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훈련이 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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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전세계적 기후변화로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며 고령화 심화에 따른 재난취약계층이 증가하고 도시화·산업화로 재해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 융합형 방재시스템 구축, 재난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강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국민의 안전욕구가 증가하고 첨단 과학기술을 응용한 재난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으로 국민감동 119를 실현하고 유비쿼터스형 국민중심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2013년 계획을 마련했다.소방방재청이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2013년 주요 업무를 지면에 소개한다.맞춤형 안전복지최근 고령화에 의한 노인인구 및 고령의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안전복지차원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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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이용한 신속한 소방인력출동으로 효과적인 화재진압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마포소방서(서장 조선호)는 지난 1일 ‘소방차 길 비켜주기’ 시민홍보를 겸한 이륜차대 기동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륜차대의 출동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홍보해 출동 시 운전자들이 소방 이륜차에게 길을 양보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륜차대는 화재가 발생 시 대형 소방차보다 먼저 현장에 출동해 초동 대응조치를 하기 위해 특별 편성한 진압대이다. 이륜차는 소방차보다 교통체증에 대한 대응력이 우수해 소방차가 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3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도착한 이륜차대 소방대원들이 비상소화장치나 옥내소화전과 같은 현장의 소방시설을 활용해 초기진압활동을 실시하는 것 외에도 인명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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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예방에 공헌한 국민 및 단체가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사회 곳곳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한 서울도시가스(주) 강북지사 최재혁씨 등 46명의 개인과 단체를 선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소방방재청은 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나눔활동을 한 개인과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 현장중심의 안전사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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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소방서(서장 전정수)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어린이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이번 안전체험마당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소방서를 방문해 각종 안전교육과 소화기사용실습 및 방수체험, 방화복 입어보기 등 화재시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체험마당은 지난 해 101개교 6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고 체험을 통해 안전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마당과 관련된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032-650-5669)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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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소방서(서장 권오한)는 지난 3일 관내 농공단지 및 유해화학물질 관련업체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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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교육담당자들에게 유용한 매뉴얼이 발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화재예방교육 담당자가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교육 강의기법 매뉴얼을 발간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소방방재청 등 정부부처, 전국의 시·도 교육청 및 소방본부, 안전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최근 밝혔다. 화재예방교육 강의기법 매뉴얼에는 교육 실시 전후 준비사항, 연령별 고려사항 및 효과적인 강의기법 등이 교육대상에 따라 어린이 및 성인용으로 나눠 수록됐다.특히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사례와 교육평가 및 효과분석 방법에 관한 내용도 있어 화재예방교육을 전담하는 강사뿐만 아니라 화재안전지식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의 교사 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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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 소방과학연구실이 소방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중점연구과제 10개를 선정했다.이는 최근 국내에서 자주 발생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산업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수재난진압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의 안전 제고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과학연구실 전문연구 수행과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 시 대응방안 연구’, ‘담뱃불에 의한 화재 발생 메커니즘 연구’ 등으로 특수재난사고에 대한 부처별 역할 정립과 그 대응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4.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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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에도 많은 선수들이 투수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야구계는 더 이상 헬멧 도입에 팔짱만 끼고 있을 수는 없었고 결국 1971년 헬멧 착용을 의무화 시켰다.그리고 좀 더 나아가 2007년에는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1루 코치스박스에 있던 마이클 쿨바 코치가 상대 타자가 때린 타구에 머리를 맞고 사망하는 불상사가 벌어지자 그해 11월에 다음 시즌부터 베이스코치도 헬멧을 착용토록 의무화하는 등 선수는 물론이고 코치의 안전까지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서게 됐다.워닝 트랙 역시 선수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워닝 트랙이란 외야수들이 홈런성 볼을 쫓는데 집중한 나머지 펜스에 부딪혀 충돌하는 위험을 방지하고자 외야 펜스 앞에 잔디를 깔지 않은 폭 5m 정
기고
안전신문
2013.04.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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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망의 안전행정부가 드디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2013년 업무보고를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여기서 우리가 국민대망의 안전행정부라 함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이곳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간 역대 정부가 저마다 국민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나팔만 불어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만 전력들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안전에 관한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에 깔려 있다.그런데 이참에 박근혜정부가 안전행정부 카드를 들고 나왔다.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꾼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이제 안전이 모든 것에 앞서는 사회에 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사람 사는데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겠는가. 그렇다면 안전행
사설
안전신문
2013.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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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근로시간을 단축시키려는데 대해 근로자들이 임금저하를 의심한다. 그러나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다. 고용노동부가 시도하는 근로시간 단축은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주 국민께 드리는 ‘2013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시간을 통해 올해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했다. 현재 우리의 고용실태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근 10년간 고용률 60%대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지난 이명박 정부에선 그 시작인 2007년말 63.7%이던 고용률이 끝 무렵 2012년에 64.2%로 약간 상승하는데 그쳤다. 5년간 겨우 0.3%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박근혜정부에선 이를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얘기다. 국가적 역량을 총집결한
사설
안전신문
2013.04.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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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13.04.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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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가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워크숍을 열고 계획을 세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최근 대교 HRD센터에서 임원 및 처·실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세계 10대 방폭 인증기관 진입을 위한 본질안전 등 선진방폭기술 도입, 안전진단 진출영역 확대를 위한 로봇 진단기술 활용 고온설비 안전진단기술 해외진출, AE진단 해외사업 신규 진출방안, 액체수소 사고피해 완화기술 국제공동연구 추진방안 등 과제 22개를 도출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곽재성 경희대학교 국제학연구원장이 워크숍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해외진출 필요성 및 공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기가스
박창환
2013.04.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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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기술·경험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시니어 직원 채용이 추진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이달 55세 이상 중장년 은퇴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직원을 채용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고령세대를 위한 복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이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달에 공모해 채용된 인원은 5월 중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배치되며 고객사 시설 안전관리 등의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기간은 6개월 근무후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가스
박창환
2013.04.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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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건설현장 감독 결과 24곳 중 23곳이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대전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주간 관내 건설현장 24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한 결과 23개 건설현장의 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으며 그 중 12개 사업장을 사법처리하고 19개 사업장에 대해 2954만원의 과태료 부과예정, 7개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 23개 현장에 대해 55건의 시정지시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최근 밝혔다.사법처리 대상 주요 위반 행위는 터파기 공사장에서의 붕괴예방조치 미실시, 안전난간 미설치 등 추락·붕괴·협착으로 인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예방조치 소홀 등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대상 주요 위반행위는 산업안전보건법상 각종 교육 미실시 및
건설안전
박창환
2013.04.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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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길 진흥기업 안전환경팀장(왼쪽)이 건설안전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건설안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13대 회장으로 강부길 진흥기업 안전환경팀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3.04.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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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과 전북개발공사가 도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과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달 27일 전북지도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에 협력한다.이날 강신준 전북지도원장은 “도내 건설재해를 살펴보면 추락과 전도재해가 전체 재해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재해는 정리정돈과 난간설치, 보호구 착용만으로도 막을 수 있다”며 “오늘 협약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3.04.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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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절반 가량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최근 한 달 사이에 운전한 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로 통화를 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289명으로 전체의 53.8%로 나타났다. 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읽거나 인터넷을 검색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137명으로 전체의 4명 중 1명꼴이었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102명으로 5명 중 1명꼴이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3.04.1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