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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안전(주)이 사업장의 성공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안전산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헌정안전(주)(대표이사 김상호)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에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안전컨설팅 및 교육훈련에 나서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명인 ‘헌정’은 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법을 바로 세우자는 ‘憲政’과 인연을 맺는 모든 이의 마음 속에 안전의식을 올려 바치자는 ‘獻呈’의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헌정은 ‘Safety in Mind First’를 기치로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산업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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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봉이 일부 파손돼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학교안전을 위해 설치된 어린이보호봉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보도 쪽으로 기울어지기 일보 직전이었으며 이로 인해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자주 목격됐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어린이안전봉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4.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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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안전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와 연구자가 뜻을 모은 ‘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가 출범했다.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회장 정혜선)는 설훈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대한민국 안전사회 추진전략 개발’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김태년·노웅래·이인영·김병욱 국회의원과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에 관심을 쏟고 있는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는 학교 현장, 직장 일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과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는 많은 연구자들이 함
산업보건
김미래 기자
2019.04.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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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해 1823건의 화재가 발생, 20명이 사망하고 268명이 다쳤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봄철을 맞아 건축공사 현장이 늘어나고 공사장 용접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로 피해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4년 264건이던 공사장 용접화재는 2105년 300건, 2016년 345건, 2017년 479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도 435건이 발생했다. 대표적인 용접화재로는 지난 2014년 5월 26일 경기도 고양 시외버스터미널 공사장 화재로 8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했다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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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이 우리의 재난대응체계를 공격과 수비가 따로 노는 축구팀에 비유하며 예방과 대응 사이의 빈틈을 메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SNS계정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조언했다. 김 장관은 “신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까지 끝나고 이제 국회에서의 결과보고서 채택과 대통령의 임명이 남았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재난관리는 예방·대비·대응·복구 4단계로 분류되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체적 사례를 예로 들며 ‘KT 통신구 화재’는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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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특이민원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공공기관 민원콜센터 상담원을 보호키 위해 앞으로는 민원인이 언어폭력을 행사할 경우 통화가 종료된다. 행정안전부는 상담원 근무여건개선을 위해 ‘민원콜센터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올 하반기 전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국 118개 공공기관, 156개 민원콜센터 운영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담 응대율은 89.5%로 상담원 1명당 1일평균 54.5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으로 고객의 폭언 등으로부터 고객응대 근로자를 보호하도록 음성 안내가 시작됐으나 이를
산업보건
김미래 기자
2019.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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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강장의 미세먼지 프리존 등 일상 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체감형 미세먼지 저감책이 서울 곳곳에서 시행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9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서초구와 양천구 등 7개 자치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생활 주변 대기오염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발굴키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6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1차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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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청명과 6일 한식을 앞두고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가 실시된다. 소방청은 청명한식에 대비해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219개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5만2247명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청명과 한식 성묘가 있는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며 임야화재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2016~2018년)간 청명과 한식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1일 평균 134.6건으로 같은 기간 4월 전체 화재 1일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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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뒤집혀 있어 신호 확인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도로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주행 방향과 반대되는 쪽을 향하고 있어 운전자 혼란을 유발했으며 자칫 교통마비 등 사고의 위험이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해당 교통신호등을 정비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4.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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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소방산업공제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문호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소방산업공제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문호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소방산업공제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케익 커팅에 참여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9.04.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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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서 작업하는 근로자가 시간에 쫓겨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철도공단이 적정 작업시간을 조기에 확보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가가 관리 중인 98개 철도노선 작업에 대한 ‘2020년 선로작업계획’을 지난달말 조기에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선로작업계획은 작업일시, 구간, 작업 종류 등 작업환경 특성별 작업시간이 반영됐으며 주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 30분으로 확정됐다. 선로작업은 철도시설의 정상취급을 중지하거나 열차 및 차량의 운행을 중지하면서 선로
산업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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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사고예방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관계자 및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2019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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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차량 역주행 등 도로환경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똑똑한 가로등이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로등과 같은 도로조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것으로 가로등을 활용해 사고, 정체, 결빙, 교통량, 보행자 경로, 차량 이동방향 및 속도, 가감속도, 차량 역주행, 낙하물, 포트홀 등 각종 도로환경 정보를 수집한 후 위험상황을 ‘디지털 사인’으로 운전자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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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산업안전보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2019년도 노사합동 전사 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위기관리실과 각 원전 본부 및 수력·양수 발전소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등 한국수력원자력 전사 안전담당자 60여명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노조 중앙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노사화합 및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한자
산업보건
김미래 기자
2019.04.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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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이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 사항을 보완키 위해 학술연구를 수행 중이다. 서울시는 건설현장 점검 뿐만 아니라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부족한 재해예방방안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학술연구를 수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 사례로 2017년에는 협소한 도심지 건설공사장의 특성을 반영해 구조물 되메우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다짐 시공에 관한 품질관리방법을 연구·제시해 2017년 9월 이후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에서 구조물 되메우기로 인한 도로함몰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 2016년에는 건설공사
건설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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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사회안전문화를 조성키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소방청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표창하는 상(賞)으로 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로 인정받고 있다. 공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 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분야 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내용물(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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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방청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소방기관인 ‘금화도감’에 대한 역사적 자료가 공개됐다. 소방청은 소방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소방공무원들의 정체성 강화와 방문객에 대한 홍보를 위해 소방청 청사(정부세종청사 17-3동)에 역사 배움판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역사 배움판은 소방역사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가치를 담고 있는 역사사진, 유물사진 등을 매월 1건씩 선정해 대형 액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번째 배움자료는 세종대왕 8년인 1426년 2월 26일 설치된 금화도감(禁火都監) 설치에 관한 기록을 담고 있는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4.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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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이 들려 있어 걸을 때마다 덜컹덜컹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보도블럭 주변 지반이 침하돼 블록마다 단차가 생겨 보행자가 넘어질 우려가 있었으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블록 사이 공간에 발이 끼는 상황이 속출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보도블럭을 교체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4.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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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의 부품관계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환경안전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의지를 다졌다.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는 29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에서 환경안전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환경안전 혁신Day’를 개최했다. ‘환경안전 혁신Day’는 부품사 주관으로 열리는 첫번째 행사로 환경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키 위해 매년 각사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삼성전자 DS부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각 사의 대표이사와 사업부장, 제조센터장, 해외 생산법인장, 환경안전
산업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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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인 경고방송·비상벨설비가 양천소방서 119구급대에 국내 최초로 설치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양천소방서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운영 결과 효과를 토대로 해당 시스템을 전체 구급차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그간 119구급대원은 응급환자 이송도중 좁은 구급차 내부에서 주취자 등의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임에도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구급대원 1350명 중 여성소방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13.7%(185명)로 여성 구급대원의 경우 주취자 폭행방어에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2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