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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 여객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행정부는 1일 인천 송도 G-Tower에서 정종섭 장관이 주재하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정종섭 장관은 회의 직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점에서 정 장관은 승선자 관리사항을 비롯해 구명조끼,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상황, 화물적재 등 법령 준수사항 여부, 선박 관계자 비상대응 교육·훈련상황을 확인했다.또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일선 구조·구급기관의 초동대처 훈련실태와 사고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정종섭 장관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교육·훈련으로 선박 종사자, 구조구급기관 등 관련 주체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며 “국가안전관
행정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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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1일 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1~4호선 내진보강 및 노후시설 재투자, 9호선 전동차 구매 등 지방재정 여건상 국비지원이 절실한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또 박 시장은 시민안전에 꼭 필요한 도로함몰과 관련한 노후하수관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최 부총리와 의견을 나눴다.
행정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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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민생탐방과 화재안전 점검차 현장방문에 나섰다.진영 안행위 위원장을 비롯해 조원진 여당 간사, 김장실, 박인숙, 정용기 의원 등은 29일 화재안전 취약지역인 종로구 창신동 봉제골목길과 종로소방서 소속 연건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창신동 봉제골목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화재안전 취약지역으로 골목길 구조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할 정도로 굉장히 좁아 별도의 미니소방차만이 출입할 수 있을 정도다.이로 인해 화재사고 발생시 긴급 출동에 제약이 따르면서 신속한 초동대처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항상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과거부터 전통적인 봉제산업이 번성하던 지역이라 현재는 영세 봉제업체들이 밀집하여 자칫 화재사고가 나면 수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현장방문에 참석한 여당 의원들과
행정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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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정부가 학교주변 안전대책 강화에 나섰다.안전행정부는 개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의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호구역 1만5752곳에 대한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2009년부터 진행해온 스쿨존의 제도·운영, 규제·단속, 시설정비, 교육·홍보 측면 등 운영현황을 다각도로 검토해 마련됐다.정부는 당장 이달 개학기부터 집중 단속과 계도, 정비, 교육·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안행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책에는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스쿨존 불법주정차 특별관리구역 지정, 스쿨존 제한속도 합리화, 사고다발 스쿨존 맞춤형 정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확대 등이 담겼다.정부는 스쿨
행정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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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운행 자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이용대)은 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타워크레인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재입법예고 철회를 요구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정민호 전국건설노동조합 타워크레인분과 위원장의 대회사와 이용대 위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이번 결의대회에서 건설노조는 “타워크레인은 수 십 미터 창공에서 건설현장 골조공사의 50% 공정을 담당하고 있지만 허술한 ‘민간검사 및 비전문가’들이 타워크레인을 조정하고 3톤 미만 타워크레인을 건설기계로 등록하지 않고 무자격자가 운행해 대형사고가 빈발했다”며 “이에 건설노조는 줄 곧 3톤 미만 타워크레인 건설기계등록과 자격자 운행을 요구해왔다”고 말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건설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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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안전 투자 확산을 유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는 건설업체 산재예방활동평가 사업주 교육을 3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 본사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건설업체 산업재해 예방활동 평가기준이 제정됨에 따라 평가 기준 항목 중 사업주 안전보건교육 등 참여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동춘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주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노력과 더불어 본사에서도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안전관리 투자 및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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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열흘 가량 프리오픈 기간을 통해 면밀히 검토 후 승인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서울시는 지난 6월 9일 제출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과 관련해 열흘 가량의 프리오픈(pre-open)기간을 거쳐 임시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프리오픈 기간은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건물을 개방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이 기간 중에 시민, 전무가 등이 임시사용승인구간을 둘러보며 점검의 기회를 갖는다는 계획이다.시는 프리오픈 기간 중 ▲시민 참여 종합방재훈련 ▲교통상황 모니터링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우선 프리오픈 기간 중 롯데 측 직원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재,
건설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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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가 18시간 교육후 3톤 미만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이용대)은 3톤 미만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에 대해 규정한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과 관련, 성명서를 통해 1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건설노조는 성명서에서 “무자격자가 운행해 발생되는 대형사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3톤 미만 타워크레인을 건설기계로 등록한 것인데 정작 18시간 교육이수자가 무슨 자격자라고 인정할 수 있는가”라고 밝혔다.또 건설노조는 “3톤 미만이라는 것은 크레인 중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양할 수 있는 무게를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실제 자체중량은 10통 이상에 수십미터 창공에서 인양하는 장비이기에 일반적인 소형건설기계로 볼 수 없다”고 입장을
건설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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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장 기동안전 감찰활동을 통해 사고예방에 적극 나선다.경상북도는 오는 5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동감찰에 대대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활동은 현장 위주의 지도감찰로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예방, 시설물 품질관리, 부실공사 사전 예방으로 견실시공 실천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권역별로 4개반을 편성해 도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전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하천, 상·하수도, 조경, 산림, 단지조성 및 건축공사 현장 등 취약지 대형공사장 120여개소에 대한 기동안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기동감찰 주요점검 사항은 설계도서 및 시방서기준에 따른 적정시공, 안전시설관리조치, 안전취약지 공정관리, 현장품질관리, 안전점검 이행, 각종 민원 및 주민불편사항
건설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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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갈림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119구급대의 골든타임 도착률이 점점 낮아져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정용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새누리당·대전 대덕구)은 소방방재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1~2013년) 전국에서 119구급대는 640만건의 출동 중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하 골든타임)이 54% 수준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또 2011년 55.6%에서 2012년 54.8%, 2013년 52.0%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응급환자의 처치 및 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시·도간 119구급대의 평균 골든타임 도착률은 서울(81.9%), 울산(69.1%), 대전(67.0%)이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반면 충남(34.7%)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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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청장이 새누리당의 안전점검 등 민생탐방현장에 함께 했다.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지난달 29일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과 함께 종로구 봉제골목 및 종로소방서 연건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남 청장은 비상소화장치 설치, 가내작업장 실태 등을 확인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과 간담회를 한 후 출동 장비점검 등을 실시했다.한편 새누리당 민생경제 종합상황실은 2일 국회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주요 민생현안으로 추석 농수산물 수급 및 성수품 가격동향, 폭우 피해복구대책 진행상황과 이사철에 즈음한 전월세 주택가격 동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지난달 25일 호우피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피해현황 및 복구지원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주민의 생업 복귀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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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간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일에서 1주일간 전국의 모든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귀성 및 성묘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등 15개 항공대 22대의 소방헬기가 주요 고속도로에서 항공순찰을 하며 교통사고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찰, 도로공사 등과 협조해 신속하게 긴급구조 현장대응을 할 예정이다.또 기차역이나 여객터미널, 공항, 공원묘지 등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에 구급차량 및 구조·구급대원을 배치하며 화재경계지구,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지역은 24시간 화재감시체제를 유지할 방침이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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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민·관 항공기사고 대응훈련이 전개된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3일 오후 국토교통부, 인천시, 중앙119구조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진에어 등 민·관 40여기관 600여명이 참여하는 항공기사고 대응 골든타임사수 인명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특히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한층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골든타임(비행기 사고 시 30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훈련을 통해 사고항공기 승무원이 신속하게 상황을 알리고 빠르게 승객을 대피시키며 승객의 비상탈출능력이 향상되도록 할 예정이다.또 긴급출동,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초동조치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연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훈련은 당초 지난 5월에 계획된 ‘2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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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동요의 노랫말을 따라 부르며 생활 속 안전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2일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제15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대회출전 팀들은 자치구별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들로 초등부는 23개 팀이, 유치부는 23개 팀이 출전했다.초등부는 집 안에 불날 요소가 있는지 살피자는 ‘안전돋보기’, 노래방·도서관을 갈 때는 비상구 위치를 알아둬야 한다는 ‘비상구를 알아 두세요’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곡이 주류를 이뤘다. 이후 순서인 유치부는 불이 나면 밖으로 뛰쳐나가고 방에 갇히면 젖은 수건으로 문틈을 막고 구조요청을 하라는 ‘불이나면’,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따라가지 말아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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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섰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달 25일 호우피해가 발생한 부산(기장, 금정, 북구, 동래, 강서)에 17억원, 울산(울주)에 6억원, 경남(창원, 고성)에 2억원 등 총 25억원의 재난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원된다고 1일 밝혔다.또 주택·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급한다.아울러 그간 피해주민이 간접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각의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올해부터 재난피해주민들은 국세 납기유예, 지방세 감면, 국민건강보험료 및 전기요금 감면, 복구자금 융자 등의 지원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이밖에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시·도 재난심리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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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앞두고 소방방재청이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상상화, 포스터, 웹툰, 창작동요를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공모전은 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r)와 한국소방방송(fire.go.kr), 시·도 소방관서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품은 교육부 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을 비롯해 12
소방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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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부 장관이 명절을 앞두고 산재로 요양 중인 환자들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로했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환자 및 복지시설 지적장애인 등을 위문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상인을 격려했다.먼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방문해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재해로 요양 중인 산재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 남성시장’과 지적장애인 생활·이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사랑손’을 잇달아 방문했다.‘서울 남성시장’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을 격려하고 과일, 쌀, 생선 등 시장물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 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또 ‘사회복지법인 사랑손’에서는 장애
산업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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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유독물의 안전관리가 허술하거나 유출사고에 대비한 방재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부실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독물 유출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4일부터 11일간 도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등 138곳을 점검한 결과 부실관리 사업장 25개소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적발 유형별로는 유독물을 취급하면서 방재장비·약품 미비치 및 보관기준을 위반한 유독물 관리기준 미준수(9곳), 유독물 영업 미등록(1곳), 유독물 변경등록 미이행(3곳), 유독물 표시기준 위반(4곳), 기타 위반행위(8개소) 등이다.적발된 업체에 대해 경기도 특사경은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윤승노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유독물
산업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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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정완순)은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이병승)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버드내 한가위 한마당 나눔행사를 지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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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박동기)는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인천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 가정 2곳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09.1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