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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9일 법무법인 사람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이영순 고문은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 공과대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안전학회장,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 고용부 안전보건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명실상부한 전문가다.이영순 고문이 합류하게 되는 법무법인 사람은 산재, 형사,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산업안전 전담팀을 통해 산안법 및 중대재해법 관련 기업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또 산업재해 발생시 경찰·검찰 수사 대응과 민·형사소송까지 원스톱 법
산업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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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집단발병에 취약한 외국인 밀집지역이나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의 감염 취약 사업장과 건설현장 1000여곳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이 시행된다.정부는 지난 7월부터 외국인 밀집시설 약 4000개소, 인력사무소 900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안내와 현장점검을 시행했다.또 외국인 커뮤니티, 주한 외국대사관 등을 통해 16개의 언어로 코로나 관련정보와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다만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경우 단속과 추방
산업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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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적용된 신발을 착용하면 최대 9%까지 운동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보아테크놀로지는 18일 자사의 다이얼 기반 피팅 기술 보아핏시스템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검증하는 백서를 발행했다. 이번 백서는 풋웨어 사이언스 저널의 리뷰를 거쳐 공개됐다.보아테크놀로지의 생체역학연구소 퍼포먼스 핏 랩은 생체역학에 기반해 보아핏 솔루션이 운동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키 위해 2018년부터 미국 덴버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해왔고 이번 발표를 통해 첫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연구는 미국대학체육협회 1부 리그 선수는 물론 이에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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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받이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오수라고 쓰여있는 철 뚜껑이 부서져 있었다. 가정에서 버려지는 오수, 오물 등이 내려가는 길이라 악취가 날 수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뚜껑을 교체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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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서 4월 사이 임야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10명 중 8명 꼴로 70세 이상 고령자였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1만3814건에 달한다. 월별로는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2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4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2~4월 발생한 임야화재는 7624건으로 전체의 55.2%를 차지한다.5년간 임야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468명이다. 이 중 71.4%(334명)가 2~4월에 발생했다. 특히 사망자의 78.8%(52명)가 70세 이상이기 때문에 고령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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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사이클화 전용 Li2 다이얼 플랫폼이 사이클분야의 최고 디자인 상인 디자인&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을 수상했다.보아테크놀로지는 2016년 IP1-S 플랫폼으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새로운 Li2 다이얼 플랫폼으로 올해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Li2는 기존의 초미세조절식 보아핏시스템처럼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을 제공할뿐 아니라 크기가 작아 가볍고 충격, 마모, 오염물질에 대해 최상의 내구성을 제공한다.양방향 움직임을 통해 조이고 풀 수 있는 미세조정 기능은 장거리 주행시 발의 상태에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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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통학로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를 채용한다.서울 동작구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교통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을 통학 노선별 8명 이내로 인솔하며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교육을 하게 된다.모집 규모는 지역 내 8개 초등학교에서 활동할 교통안전지도사 18명이며 응시 학교별로 선발한다. 참여학교는 강남, 남사, 대림, 삼일, 신상도, 영화, 흑석, 행림초등학교다.공고일 현재 동작구 거주자,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분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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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붕괴 위험에 처했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지붕 개량, 도배·장판 교체 등 개보수를 지원한다.전주시는 10월까지 총사업비 3억6800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60% 이내 저소득층 92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붕 개량과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화장실 수리, 문턱 낮추기, 경사로 조성 등 노후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주거
건설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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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난안전 예산 20조6000억원을 투입해 감염병·풍수해 예방 등에 적극 대응한다.행정안전부는 17일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올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목표로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국민안전 확보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행안부는 코로나 백신의 원활한 접종과 선제적 방역조치 등 코로나 방역 전 과정에서 재정과 조직·인력, 디지털기술 등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총동원한다.먼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지자체별 전담조직과 접종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접종 대상 국민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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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외국인노동자 방역현장을 찾았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정협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구로리 어린이공원에 마련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남구로 인근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했다.서정협 권한대행은 검사와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영하의 날씨 속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지원인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코로나 검사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코로나 무료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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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최근 수도권 소재 고시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다중생활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에 나섰다.서울 동대문구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숨은 감염자를 빠르게 발견하기 위한 발 빠른 조치로 170여개 다중생활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다중생활시설 거주자 중 유증상자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할 수 있으며 무증상자는 청량리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구는 무증상 검사자의 인원을 분산키 위해 주민등록번호 마지막 번호로 5부제를 실시해 운영한다. 월요일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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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지반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전국의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방국토관리청, 산하기관에서 투입된 1099명과 도로, 철도, 공항, 건축물 등 전국 966개 건설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주변 지반침하와 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타워크레인 등 작동상태, 유효기간 경과 유무, 품질관리자 미배치, 안전관리계획서 수립‧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발파란 광산·탄광·토목공사장 등에서 물체를 파괴하는 것을 말한다.코로나19 확산을 방
건설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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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반환되는 주한미군기지 캠프워커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대구안실련이 미군측에서 그동안 어떠한 유해물질을 취급했는지 정밀조사할 것을 요구했다.(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환경오염 조사시 미국 환경기준과 미군기지 환경오염원 특성에 맞는 항목을 추가 반영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구안실련에 따르면 한국의 토양 환경보전법상 오염물질로 규제하는 물질은 총 22종이고 미국은 이보다 훨씬 많은 131개 물질을 규제 대상으로 삼고 있다.특히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인 살충제, 제초제류와 휘발유 등에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신경장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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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햄 속의 혈관 등이 이물질로 오해되는 사례가 수록된 축산물 이물관리 업무지침을 배포한다.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그간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물신고 처리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고 이물관리 담당자에게 필요한 현장조사 노하우를 제공코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이물의 정의 ▲보고 의무 영업자 및 이물 ▲이물별 조사 관할 기관 ▲원인 조사 절차 ▲자주 발생하는 이물의 조사 사례 ▲이물 보고 관련 질의응답 등이다.한편 식약처는 대표적인 오인·혼동 사례 세가지를 소개했다.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햄이나 치킨텐더의 경우 속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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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얼어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인도 결빙이 심각해 시민들의 보행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결빙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이용주 기자
2021.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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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지역 내 의류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서울 중구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류 제조업체를 지원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구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중구는 1400여개 의류 제조업체, 5000여명의 종사가가 있는 봉제 집적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원받는 업체수가 턱없이 부족해 구 자체 예산을 증액해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이다.사업자 등록업체에 국한했던 대상에 무등록업체를 포함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금의 50%를 미리 지급한 뒤 준공검사 후 잔금을 지급하는 방식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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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이 최근 건설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법, 건설안전특별법, 건설현장 석면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일 환경안전보건협회 교육장에서 제1회 건설안전보건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보총에 소속된 전문건설업 KOSHA 협의회,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대한건설보건학회, 건설업산업간호사회, 환경안전보건협회,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 건강환경연구소, 건설안전협의회, 리모델링협회 등 10여개 단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먼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시행령 등에 명시돼야 할 사업주
산업보건
이용주 기자
2021.02.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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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옥에 설치된 노후 전기배선 교체에 나선다.서울시는 누전으로 인한 한옥 건축물의 화재를 예방키 위해 2021년 1차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전까지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나 올해에는 연 2회뿐 아니라 순찰 등을 통해 화재 위험이 있거나 전기설비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시로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신청 한옥은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한 후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해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내달 15일까지 방문, 이메일 및 팩
전기가스
이용주 기자
2021.02.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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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와 작업자간 의사소통 오류에 따른 철도차량과 작업자의 충돌 등 철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5일부터 대전조차장역에서 작업자가 리모컨을 통해 기관차를 움직이면서 열차의 연결·분리 등 입환작업을 수행하는 무선제어 입환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무선제어 입환시스템은 철도물류영업에 최초로 적용되는 것으로 코레일은 이번 시범운영을 위해 무선제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무선제어 입환장치가 설치된 디젤기관차 2대를 투입했다.또 안전을 고려해 기존 입환방식의 인력을 편성하고 이례상황 대비 운
행정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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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민간 건축물의 내진보강 지원을 확대한다.울산시는 지진에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은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들이 지진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민간건축주들이 인증을 신청하면 내진성능평가비용의 90%(최대 3000만원), 인증수수료의 6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올해 시설물 인증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한도가 500만원이었던 인증수수료를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더불어 올해부터 신축 건축
생활안전
이용주 기자
2021.02.1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