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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서울 마포의 한 건설현장서 비계 위 미장 작업자 추락사와 관련해 유족 측이 사측 안전조치 미흡을 주장하며 탄원서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22일 12시경 서울 마포구 소재 상가건물 신축현장서 이동식 비계 상부에서 미장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약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결국 사망했다.사망 노동자의 유족은 사측(인우종합건설)이 고인에 안전모 같은 보호장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올라가 있던 이동식 비계에 안전난간 미설치를 주장했다. 또 비계 높이 조정을 위해 비계 바퀴 아래에 벽돌을 받쳐둔 채 작업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3.1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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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11일부터 2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시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친수공원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감찰에서 지난 2년간 안전감찰을 통해 지적했던 60여 건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관행적으로 무시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낱낱이 찾아내 안전 관련 부패를 근절할 방침이다.중점 감찰대상은 ▲다중이용시설의 통행로 소방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적정성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시민 편의시설 (안전난간 벤치 캐노피 등) 관리상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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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명 기자
2024.03.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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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토목공사 현장서 토사 매몰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8일 13시50분경 충북 청주시 소재 단지 토목공사 현장서 관로매설 중이던 작업자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돼 결국 사망했다.흙더미에 밀려난 타 작업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당국은 조사 중에 있다.청주에선 작년 12월에도 토사 매몰 사망사고가 난 바 있다. 당시 거푸집 작업을 하던 노동자에 토사가 매몰돼 당국이 출동해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이다.당국은 토사 매몰 사고와 같은 재해의 의무 방지 수칙으로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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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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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현장 대상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 강화한다고 밝혔다.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체 품질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이를 궁극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현장서의 자율적 품질활동을 실시하고 본사 임원 및 팀장들의 참여를 병행, 현장-본사 간 전반적 품질관리 수준을 높인다.또 전사 ‘품질의 날’ 행사를 통해 목표 의식을 고취시킨다. 각 현장별 안전조회, 근로자 의식 고취 교육, 현장점검, 품질활동 회의(교육) 및 점검사항 공유, 조치사항 이행, 결과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DL건설은 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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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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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인 대공연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7일 오전 11시 50분쯤에 일어났다. A씨는 무대 조명 구조물 해체 작업 중 발을 헛디뎌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서구는 현재 총사업비 144억 원을 들여 서구문화회관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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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벽 기자
2024.03.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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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설업 산재 사망자가 줄었다. 산재 통계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계서 감소세를 띈 것으로, 지난해는 시행 2년 차인 중대재해처벌법의 대비 분위기가 업계서 조성되던 때다.7일 고용노동부가 낸 2023년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통계를 보면 전체적으로 598명(584건)으로 전년 644명(611건) 대비 46명, 27건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7.1%, 건수는 4.4% 각 감소가 나타난 것이다. 산업현장서 재해로 숨진 노동자가 역대 첫 500명대를 기록했다.눈에 띄는 게 건설업 사망자 감소다. 작년 303명(297건)이 산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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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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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해빙기를 맞아 경기도가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점검과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경기도는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3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양평군 등 5개 시군 11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도는 11개 현장 합동점검 대상 사업장 외 다른 사업장은 시군 자체 점검과 도 서면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지연 등의 이상 상황 발생시 추가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해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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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명 기자
2024.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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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전국적으로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지속적인 사고사망이 발생함에 따라 건설현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5일 관련 공사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경남소방본부, 냉동·물류창고 7개소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방열공사 등 추락·화재폭발 안전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사고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김판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로 다시한번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대형재해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 현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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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기자
2024.03.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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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한 달간 중대재해가 35건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서 과반이 넘는 사망사고 등이 났다.4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건설업 18건, 제조업 10건, 기타업종 7건 등 총 3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중대재해는 노동자 1명 이상 사망이나 일정 기간 치료를 요하는 부상자들이 발생한 사고를 가리킨다. 지난달에만 전국에서 35건이 발생했다는 소리다. 지난달 3일 경기 이천시 증축현장 추락사고 등을 포함해 건설업계서 재해가 과반이었다.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사다리 추락사고도 통계에 반영됐다.건설업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3.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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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만금개발청은 관할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공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달 15일까지 주요 현장 건설공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업단지 매립공사, 수변도시 조성 공사, 공장 건축 등 27개 건설현장이 대상이다. 동결 및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등 이상 유무, 안전대책 이행 여부, 비산먼지 저감대책 이행 상황, 건축시설 소방·전기·가스 등 재난 위험 취약요소 관리실태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을 받는다.위험요인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한다고 새만금청은 알렸다.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3.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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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항만과 어항 건설현장 117곳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정부 점검이 실시된다.해양수산부는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하는 의무이행사항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위 점검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부산항 신항 등 항만건설공사 현장(75개)과 인천 선진포항 등 어항건설공사 현장(42개) 등 총 117개 건설현장이 대상. 총공사비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이번 상반기 안전점검에 소규모 국가관리 항만 및 국가어항 건설현장까지 포함시켰다고 했다.위 점검은 좁은 공간에서 건설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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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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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미만 중소 건설현장 대상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개구부 개폐 감지기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 시행 중에 있다.국토안전관리원은 2024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현장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87개소까지 지원했는데 올핸 130개소까지 지원이 확대된다.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5개 지역본부별(수도권, 충청, 강원, 영남, 호남)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평가 후 우선 지원 대상 총 50개(지역본부별 10개 내외) 현장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관리원은 밝혔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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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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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관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29일 중구청에 따르면 다산동, 초동 등에 있는 공사현장 등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이 최근 실시됐다.2~4월 해빙기의 지반은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한다. 약해지고 균열이 쉽게 발생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김길성 구청장은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건축·구조물에 발생할 수 있는 균열과 침하, 배부름 현상, 배수 기능 저하 여부를 체크했다”며 “올해부터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의 대상인 다산동 단독주택을 방문하고 붕괴 우려가 있던 장원중학교 담장도 살펴봤다”고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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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2.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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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 어촌사업 건설현장 등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점검이 실시된다.경상남도청은 해빙기 사고 대비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어촌사업 건설현장, 절개지 등에 대해 내달 15일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 사업지론 섬발전사업(11곳), 살고싶은섬가꾸기사업(1곳), 지방어항 시설공사(3곳), 어촌뉴딜300사업(34곳),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7곳) 등이다.중대재해 종합적인 예방대책의 수립·시행,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지도가 이뤄지고 건설공사 품질·환경 관리, 건설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2.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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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확대 적용(50억 미만 건설현장 적용)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건설현장에 대해 정부가 집중 점검키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5개 지방 국토관리청을 비롯해 11개 기관(국토안전원, 도공, LH 등)과 함께 소규모 현장 대상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전국 약 16만개의 건설현장 중 사고발생 정보, 진행 공종의 위험도,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점검 시행 여부 등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 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다.작년엔 총 2만2500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2.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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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건설가설협회 전국 15개 지회 등 회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와 2부 가설인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조용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경기 침체로 가설업계의 영업환경이 많이 악화됐지만 우리 회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협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정부부처 및 건설사와의 협조, 대금체불문제 해소,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경영체계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후 2023년 사업활동 및 결산보고를 통해 협회는 중대재
건설안전
권나현 기자
2024.0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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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게이트웨이타워에서 전문건설업체 대표이사 등과 함께 건설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리더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망자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영세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최근 3년간 사망사고가 없었던 지에스네오텍, 신성이엔지가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다.류경희 고용부 산업
건설안전
박창환 기자
2024.0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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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시공사인 GS건설이 영업정지를 피했다.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에 대해 법원이 효력을 정지시킨 것이다.28일 서울행정법원은 GS건설의 서울시 상대 영업정지 처분취소 소 제기 건,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의 효력을 본안 사건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앞서 서울시는 위 사고 관련 ‘품질시험 불성실 수행’으로 GS건설에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으나 이번 법원 판결에 따라 GS건설은 영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2.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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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황정호)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명순)는 27일 정읍에 위치한 동부건설(주) JB연수원 아우름캠퍼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황정호 고용부 지청장과 유명순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동부건설(주) 이현석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안전관리대책과 위험성평가 등을 청취했다.또 건설현장 내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원하청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특히 해빙기를 대비해 재해유형을 전파하고 중점 관리사항을 살폈다.황정
건설안전
박창환 기자
2024.02.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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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서 중대재해가 났다.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15시58분경 충남 천안시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서 엘리베이터 피트 갱폼 인양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갱폼과 함께 약 40m 아래로 떨어져 1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갱폼은 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을 가리킨다. 이 갱폼 조립 인양 작업 시 인양 장비에 연결한 상태서 지지볼트를 해체해야 한다는 게 안전수칙이다.사고는 작업용 발판과 거푸집 등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외벽에 매단 철골 구조물인 갱폼 인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사
건설안전
정민혁 기자
2024.02.2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