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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될 항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중재재해처벌법이 시행됐고 올 들어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경영체제 등 자기규율에 대한 화두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타 산업에 비해 건설현장은 사망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전체 산업 대비 약 8.5%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의 비중은 전체 산업 대비 50%를 넘고 있다. 이런 상황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만큼 건설현장과 안전관리는 불가분의 관계로 매우 필수적이다.어느덧 장마철이 성큼 다가왔다. 장마철은 계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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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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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는 시골집에는 난방과 온수를 만드는 기름보일러가 있고 연료로 사용되는 등유를 저장하는 탱크가 2개 있다. 평상시에는 귀한 줄 모르고 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설비다. 그런데 이 설비에 기름을 채우려고 하면 약간의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왜냐하면 기름의 양과 기름의 가격에서 불공정한 사례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해결 방법도 딱히 없으니 또 얼마나 속아야 하는가? 그래서 여기 저기 주유소를 바꿔 보지만 결과는 거의 유사했기에 속만 타고 선택의 여지마저 없으니 자포자기하고 또 속으려고 작정하고 기름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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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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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안전보건분야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일까.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및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으로 연결고리를 가지면서 안전보건분야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위험성평가라고 생각한다.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정부에서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 당 사고사망자 비율)을 OECD 평균수준인 0.29‱로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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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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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재선충이 들어온 지 35년이 넘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현재가 2014년 이후 최대 위기이고 국가적 재난으로 선포해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현재의 방제방법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들 아우성이며 얼마나 많은 소나무가 죽어야 하는지 혹자는 소나무가 없어져야 재선충병이 끝난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벌채(단목, 모두베기)와 훈증, 파쇄, 그리고 화학적 방제(수간주사)로 구분해 실시하지만 효과는 미흡한 채로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다. 더욱이 산림청은 재선충 치료제는 없고 감염되면 100% 고사된다는 주장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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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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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안전사고’라는 말이 끊임없이 회자된다.왜 그럴까? 안전사고는 다양한 현장에서 평소 안전관련 교육의 미비 또는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를 일컫는다. 넓은 네거리 신호등에서 파란불이 깜빡거리는데도 뛰어들거나 우회전 도로에서는 일단 멈춰야 하는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운전자, 스쿨존에서도 규정 속도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 등 안전사고 유발위험사례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나 보드를 퀵보드를 타는 사람, 차량 사이를 곡예하듯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가는 배달 오토바이도 안전사고 유발 위험성을 안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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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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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폐수처리장, 정화조, 맨홀 등에서 미생물이 번식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서 산소 부족 및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고가 발생한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 마냥 반갑기만 할 것 같은 이 계절에 달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최근 10년(2013~2022년)간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35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절반에 가까운 153명(43.1%)이 사망했고 계절별로는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52건, 28.4%)했다. 공기 중 산소농도의 정상 범위는 18~23.5%로 산소결핍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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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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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대표적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2075년으로 가는 길’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1869년 창설, 뉴욕의 월스트리트에 본사를 둔 골드만삭스는 150년 전통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 주요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992년 개설한 서울사무소를 1998년부터 서울지점으로 승격, 직·간접적으로 우리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보고서의 요지는 2022년말 주요국의 인구를 기준으로 약 30년 후인 2050년과 50년 후인 2075년 인구변동, 특히 우리의 인구감소가 현 추세대로라면 한국의 경제규모가 현재 세계 10위권에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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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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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필자는 소방시설업에 입문하려면 소방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소방기술 인정 자격수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수첩 발급을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했는데 첫번째는 자격·경력·학력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국소방시설협회에서 운영하는 소방기술자 양성·인정 교육훈련의 수료였다.우선 자격·경력·학력에 대한 조건은 한국소방시설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규칙 별표 4의2’를 참고해 충족 여부를 먼저 확인했고 추가로 수첩발급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두번째 소방기술자 양성·인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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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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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사망재해는 추락에 의한 것이다.우리는 흔히 추락재해의 원인으로 안전난간의 미설치를 지목한다. 그러면 과연 안전난간 미설치가 그 재해의 근원적 원인일까? 안전난간을 설치하면 다시는 똑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을까?현장에서 흔히 오해하는 것이 이와 같이 분석하는 것이다. 안전난간 미설치는 그 사업장의 안전불감증의 결과이지 재해의 원인은 아니다.안전난간이 미설치돼 있다고 해서 반드시 추락재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관리감독자가 적절히 작업을 지휘하거나 작업자가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고 조심한다면 재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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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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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녀가 스스로 공부를 알아서 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일 것이다. 이런 관심사를 반영한 학습지 광고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메타인지(metacognitive) 학습법’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가 그 중 하나다.메타인지란 용어는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즉 내가 생각하는 과정을 한발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이 능력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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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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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봄이다.최근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의 상징인 대중교통 탑승시 마스크 착용의무를 자율로 전환했다.코로나19와의 기나긴 싸움의 끝을 알림과 동시에 일상으로의 회복을 선언한 조치다.국민들은 3년여간 억눌렸던 몸과 마음을 이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3년의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마스크 착용의무는 자율로 전환됐지만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수 역시 크게 줄어들고 있지 않음을 통계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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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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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장 규모와 교육 실시 여건 등 현실을 전혀 반영치 못한 동떨어진 탁상행정이 빚어지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중대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2022년 산업재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는 874명으로 전년(828명)보다 46명 늘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이 402명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184명, 서비스업 150명, 운수·창고·통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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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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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폭발은 1986년 발생했다. 30여명이 폭발 몇주 내에 사망했고 그때 발생한 방사성 물질로 6500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다.당연히 이 사고의 발생 원인을 밝히려는 다양한 노력이 이뤄진 결과 국제원자력안전자문그룹 보고서에는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설비 제작, 발전소 건설, 실제 운영 등 전 과정에서 나타난 안전문화 부재가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됐고 1992년 발표된 2차 보고서에서는 안전문화라는 용어가 35번 등장한다.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에서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5만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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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3.03.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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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7년 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과제였으나 작업현장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었다.작업환경 개선은 더디게 이뤄지고 작업자들의 작업환경과 관련된 이해도는 낮고 작업자는 불편함만을 호소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그 당시 기록해둔 칼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 하는 행동들이 그 사람의 참모습이라 할 수 있다. 만인이 주시하는 가운데에서도 잘하지 않는 올바른 행동을 혼자 있을 때 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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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3.02.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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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돼간다. 각 기관 및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갖추고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안전보건경영이 일선 현장에까지 제대로 작동돼 중대재해가 대폭 감소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새해를 맞으면서 안전보건분야의 관심사는 새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방향의 변화다.지난해 11월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업무상 사고사망 만인율을 0.29‱로 감축시키겠다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발표된 내용 중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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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3.01.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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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고 허약하지 않을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제안하고 있다.코로나19 이후 “안녕하십니까”라며 서로의 안부를 묻던 가벼운 인사가 이제는 함축적이고 포괄적인 의미가 된 지금이다.창조산업보건센터 임직원과 사업장 근로자 모두의 안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되돌아 본다. 우선 주4일 근무가 정착되도록 노력했다. 금요일에 즉각적인 업무처리가 이뤄지지 못해 사업장의 불만도 많았지만 이제 우리의 근무 형태를 인정하고 응원해 주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직원들의 주 4일의 집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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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2.12.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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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올 1월 27일부터 도입됐다.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그러나 현주소는 노동계와 중소기업계 모두 중대재해처벌법의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50인 미만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키 위해서는 물적·시스템적으로 정부의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고용노동부의 ‘2022년 6월말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의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자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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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2.12.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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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해부터 건설업체 현장 근로자교육이나 제조업 사업장으로 출강을 많이 했다. 교육을 하러 오가면서 많이 본 장면은 노동자가 안전보호구 착용없이 일을 하는 모습이나 안전관리자가 없는데 위험한 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모습, 위험기계·기구인데 안전장치가 없는 모습 등 안전하지 않는데 노동자가 일을 하는 장면이다. 특히나 강의 전에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가 필자에게 와서 “현장이 바쁜데 안전교육이냐”고 투덜대는 소리도 들었다.이는 노동자의 안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하고 공기를 맞추기 위해 안전교육은 조금 미뤄도 좋은데 산업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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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2.1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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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탄생은 인간의 삶을 그야말로 혁신의 단계로 변화시킨 계기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될 것”이라 예상했고 산업현장도 제품기획·설계, 제조·공정, 유통·판매 등 전과정을 IT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최소시간으로 고객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는 ICT 융합에 기반해 전 공정 및 공급망을 지능화·최적화한 미래형 공장으로 일명 ‘스마트팩토리’로 급속하게 발전하는 추세다.그러나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기계설비는 점차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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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2.1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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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사전적 의미는 각 기업이나 사업의 특정한 목적을 달성키 위해 구성된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안전은 각 기업이나 사업의 목적을 달성키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경영의 일부다.안전을 소홀히 해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심각한 작업 차질과 함께 품질, 생산성 및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ESG 경영이라는 말이 있다.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것이다. 최근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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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22.10.3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