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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술력과 브랜드 보유한공기호흡기·군용 방독면 제조기업세계적으로도 손꼽을 정도로 드물어소방, 산업, 생활분야까지 아우르는개인안전장비 토털 솔루션 개발각종 통신·IoT기술 접목해 개발한신형 공기호흡기 SCA-10대통령 표창 수상 쾌거 이뤄올해는 공기호흡기 SCA-680X국내 기업 최초로 방폭인증 획득전세계적으로 재해와 재난이 일상화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관심은 안전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방, 군·경찰, 공공기관을 넘어 이제는 산업체, 상업시설, 개인으로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인터뷰
이용주 기자
2020.06.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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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안전도는 몇점입니까?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행동은 당신 자신, 당신의 직장 안전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 마이너스가 되는지를 테스트해 보세요.안전테스트▲작업 전 반드시 위험을 예측한다.▲공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점검을 한다.▲불안전 행동을 지적당했다면 즉시 고친다.▲작업에 익숙해졌다고 방심하면 안된다.▲언제나 안전을 위한 개선을 생각한다.▲정해진 안전보호구는 언제나 착용한다.▲작업장이 어지럽혀지면 즉시 정리한다.▲주위에 쓰지 않는 물건을 놓지 않는다.▲동료의 재해에도 주의를 기울인다.▲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지
칼럼
안전신문
2020.06.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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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어 지난 27일 기준으로 185개국가에서 535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34만50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어 아직 그 추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행히 국내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 국민의 투철한 시민의식 등으로 그 증가 속도는 현저히 줄어 들었고 통제가능한 안정적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곧 ‘포스트(Post) 코로나19’의 경제·사회 전반에서의 새로운 변화의 요구 또는 물결이 몰아닥칠 것이고 이 새로운 변
칼럼
안전신문
2020.05.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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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생기있는 생활을 유지합시다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고 피로해 회사를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까? 지친 몸과 마음은 사고와 부상 또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균형잡힌 식생활,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 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로 생기가 넘치는 생활을 유지합시다.식생활 유의사항▲편식과 과식을 삼가자.▲육류의 과식을 삼가고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자.▲제철음식을 식탁에 올리자.▲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사를 하자.▲음식은 싱겁게 먹자.▲잘 씹고 맛있게 먹자.취침시 유의사항▲매일 정해진 시간에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
칼럼
안전신문
2020.05.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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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오면서 수일 전만 하더라도 높고 높은 자리에서 온세상을 호령하던 분들이 하루 아침에 죄인이 돼 범법자 내지는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거나 우리 민초들과 격리돼 독방신세를 지는 분들을 언론매체를 통해 종종 접하고 있다. 힘과 권력을 많이 갖고 있는 자는 높은 자리에 있을 때 항상 하산할 때를 생각하고 행동하며 주변 환경 여건에 신경써야 후한이 없고 하산 후의 삶이 행복할 수 있다고 했던 명언이 요즘 새삼 마음에 와닿는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직장생활을 하다 퇴직하게 되지만 퇴직 전에는 퇴직 후에 대한 막연한 생
기고
안전신문
2020.05.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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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의 인사 한마디가 안전·건강한 분위기를 만듭니다▲인사는 정중한 마음으로 정확하게 표시합시다.▲언제나 밝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합시다.▲자신의 실수로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항상 위험예지를 충분히 익힙시다.▲청결한 복장과 주변의 정리정돈을 철저히 해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언제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합시다.직장에서는 인사를 합시다밝고 명랑한 인사는 직장 분위기를 최고로 향상시킵니다.모두가 인사를 교환해 명랑하고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인사 한마디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조성의 기본
칼럼
안전신문
2020.05.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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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 점검으로 쾌적한 직장 만듭시다작업을 쾌적하게 진행하고 작업자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항상 사업장의 안전보건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유해물 등의 원자재는 신중하게 잘 취급하고 있나.▲연기나 액체의 누출은 즉시 막아주고 닦아내고 있나.▲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유해물을 취급하고 있지 않나.▲작업위치가 유해물의 바람방향으로 돼있지 않나.▲창가에 물건을 놓아 채광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나.▲장내의 구석진 곳에 먼지 등 노폐물이 끼어 있지는 않나.▲작업장소는 항상 청결하고 청소가 돼 있나.▲부자연스러운 자세, 무리한 작
칼럼
안전신문
2020.05.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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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생명지키기 노력 덕분에 30여 년간 500명 이상을 웃돌던 건설업 사고사망자수가 2019년도에 처음으로 400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전체 사고사망자수의 절반을 차지해 왔으며 이번에 달성한 건설업 사고사망자수 428명도 정확하게 전체 사고사망자수 855명의 절반에 해당돼 숫자는 줄었지만 건설업에서 특별히 잘 줄였다고는 보기 어렵다. 사고사망자수로 보면 일반산업보다 10배 정도 사고사망만인률이 높으며 실제 노동자수를 반영하면 영국의 25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건설사고 예방의 근본
칼럼
안전신문
2020.05.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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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고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정책도 설비·제도적인 관점에서 안전제일을 지향하는 회사의 정책들을 직원들이 실천할 때 성과 기대할 수 있어 회사 경영진 등이 사용하는 지정주차석을 안전활동 기여도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부여하면 업무성과는 물론 안전성과도 향상될 것 많은 공장들이 밀집돼 있는 공단 안에서는 ‘안전제일’이라는 크고 작은 표지를 쉽게 볼 수 있다. 안전프로그램이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방향성 제시(Top Down Approach), 경영진의 솔선수범(Felt Leadersh
기고
안전신문
2020.05.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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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부리던 코로나19가 이제 막바지로 접어든 느낌이 든다. 언제까지나 그 위세를 떨칠 것처럼 보이며 이러다가 엄청난 재앙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될 것만 같아 두렵기도 했는데 말이다. 많은 사람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음성이냐 양성이냐를 판단하고 양성으로 판정받은 감염자는 별도의 시설에 격리해 치료를 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찾아 검진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자가 들렀던 장소를 소독하고 일정기간 문을 닫게 했다. 이런 상황을 맞아 의료진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검진이나 치료에 매진했고 투철
기고
안전신문
2020.05.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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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1만700여명의 확진자와 2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국내는 그나마 진정 국면으로 돌아섰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300여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 21만여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같은 수치는 현재 진행형이다. 예상치 못했던 감염병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행은 물론이고 만남 자체가 금기시돼 대다수의 모임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으며 심
사설
안전신문
2020.05.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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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안전교육’ 하면 떠오르는 인물 돼야죠”일반적으로 사고는 다양한 직·간접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한다. 따라서 사고는 단순히 개인이 조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예방할 수 있다. 또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해야 동일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는다. 이러한 안전이론을 강조하는 이복희 재난안전교육연구소장은 ‘안전교육’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안전교육에 도움이 된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부한 덕에 요양보호사, 재난안전관리지도사, 소방안전관리자, 교통유
인터뷰
이용주 기자
2020.04.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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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과 동료애는 안전의 첫걸음직장에서의 협력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재해 예방에도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재해없는 사업장은 안전 협력의 결과물입니다.동료가 위험한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주의를 주는 것은 동료 사랑의 표현이므로 호감을 갖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협력하는 동료애는 안전의식을 높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안전한 직장을 만듭니다.# 감전재해를 막읍시다▲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전기는 누구나 취급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얇은 옷차림이나 땀으로 인해 감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감전사고는 사망위험도
칼럼
안전신문
2020.04.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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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고 있는 재해건수, 노사가 협력해 더욱 줄입시다재해건수가 감소됐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잘 지켜 희생자를 줄였다는 의미입니다.재해건수를 줄인다는 것은 노사 공동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으므로 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올해 보다는 내년의 재해건수를 줄여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직장 만듭시다.# 위험한 작업에는 항상 재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재해가 발생하면 가족도 울고 직장도 웁니다.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해도 재해 요인은 항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위험한 작업에는 항상 재해요인이 숨어 있습니다.잠시의 틈
칼럼
안전신문
2020.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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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작업은 복장으로부터…흐트러진 복장은 마음이 흐트러졌다는 증거이며 단추가 채워지지 않은 소매는 기계에 감길 위험이 높습니다.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작업에 적합한 안전복장을 갖춘 후 작업에 임합시다.■ 작업복장 체크포인트▲정해진 보호구(안전모 등)를 착용하고 있습니까?▲소맷자락 등 감길 우려가 있는 복장을 하고 있습니까?-상의나 바지는 바르게 입고 있습니까?-단추는 채워져 있습니까?-긴 머리카락 등이 흐트러져 있지는 않습니까?(머풀러나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도록 단정히 합시다.)▲일하기 편한 복장을 하고 있습니까?-작업복은 몸에 맞습
칼럼
안전신문
2020.04.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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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반용구는 안전하고 능률적인 것을 선택합시다운반작업은 무리하고 쓸모없는 작업이 수반되기 쉽습니다.능률적이고 안전하게 행하려면 적절한 운반용구 이용이 필요합니다.짐을 운반하는데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운반용구를 준비하고 놓아둘 장소를 정해 수납해야 합니다.운반용구는 점검·정비를 제대로 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안전한 장소를 지정하고 정돈해 둡시다.방치하면 방해가 되기도 하고 찾을 때 번거로워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가스용접 작업시 보안경을 착용합시다가스·용단작업시 유해광선은 전기용접에 비하면 비교적 약해 가볍게 생각하기
칼럼
안전신문
2020.04.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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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분야 안전보건 보호장비 필요 현장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안전보건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 제도화 및 지원 이뤄져야 2018·2019년 안전보건공단 직접 사업 ‘기초안전보건교육’에서 유일한 S등급 기관, 기초안전 서울지역 요양보호사교육원 146개 기관 중 민간 유일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우수’, 서울 소재 2000여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방문요양기관 중 민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시 좋은돌봄기관 ‘인정’. 이는 모두 (주)열린복지가 최근 일궈낸 성과들이다. 안전신문은 국내 최고의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을 이끌고 있는 박노정 (주)열
인터뷰
오승준 기자
2020.03.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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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긴 생활습관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실천만으로도 산업현장 직업병·질식재해 막을 수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동일한 개념으로 위험설비·기계에 안전조치를 하고 접근을 차단한다면 부상자는 물론이고 산업재해 없는 세상 만들 수 있어” 언젠가부터 우리들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삼천리 금수강산을 초토화시키고 있으니…. 1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에 100여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은 두려움에 아무곳에도 갈 수 없이 격리가 되고 정상적인 생활도 불가능하다.
기고
안전신문
2020.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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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일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재해로 이어집니다▲작업은 항상 최선의 방법으로 합시다.▲아무리 손에 익은 일이라도 한눈 파는 순간 재해를 당하기 쉽습니다.▲재해는 순식간에 발생하며 절대 빈틈을 주지 않습니다.# 기계장치류 수리할 때는 반드시 수리자가 스위치 보관해야기계장치류를 여러 사람이 수리할 때 신호가 잘못돼 스위치를 넣거나 이와 무관한 작업자가 다른 스위치로 착각해 조작할 수 있어 항상 작업시 스위치에 ‘수리중’ 팻말을 부착해야 합니다.기계를 대규모로 수리하는 경우에도 작업자와 같은 수의 자물쇠를 채워두고 열쇠를 하나씩 나눠
칼럼
안전신문
2020.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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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3월의 날씨는 나들이를 가고픈 마음을 갖게 하고 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설레인 달이다. 설연휴가 지나고 지금까지 시간이 어떻게 흐른지 모를만큼 정신없이 코로나19로 산업현장은 그야말로 ‘아노미’상태로 지나가고 있다. 올해로 산업현장에서 근무한 지 만 24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경험을 또 맞이하고 있다. 2009년 신종 플루를 겪을 때는 갓난 어린애마냥 아무 것도 몰라 순간순간 대응하느라 바빴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매일 아침 전사원 체온을 재느라 바빴고 열이 나면 병원으로 가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하게 했다. 그
기고
안전신문
2020.03.1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