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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1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18일 안산시가 주최하는 2015 다문화 어울림마당 행사에 참가해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안산시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산재사진 및 각종 포스터를 전시했다.또 업종별 유해작업에 따른 재해사례와 국가별 안전보건자료를 배포했다.이날 행사에는 12개국 1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가해 축구 및 배구대회, 세계 태권도 아카데미 격파시범, 국가별 어울림 한마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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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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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와 공항버스(주)가 협력해 운수업 근로자 재해예방에 나선다.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는 16일 공항버스(주)와 운수업 근로자의 직업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항버스(주) 소속 근로자들은 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 방문 또는 센터의 이동 상담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센터는 운수업 근로자들이 직무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건강문제를 미리 발견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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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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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인천유시티(대표이사 이인우)와 보건·환경 관련 정보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인천유시티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분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정보를 연계한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U-서비스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U-시티는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등 5개의 공공분야와 시민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건 및 환경관련 정보교류와 환경위해요소 및 유해물질의 조기 탐지 등 시민생활 환경보호, 청정한 인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천 U-시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우리원이 운영 중인 보건․환경 인프라와 전문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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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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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인쇄문화축제장에서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해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운영 및 취약계층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산재예방 업무협약기관인 서울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쇄인의 축제다.서울북부지사는 축제장에 안전보건 체험 한마당 부스를 설치, 안전의식 고취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인쇄업종 재해사례집, 화학물질 취급방법 등 사업장에 꼭 필요한 안전보건자료를 선별해 무료로 배포했으며 현장에서 사용하는 보호구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보호구 착용 체험코너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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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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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페이스 페인팅, 안전 슬로건 풍선 배포 등 아이디어가 담긴 안전캠페인이 전개돼 주목받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신현화)는 14일 ‘2015 수원 시민안전 페스티벌’에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다양한 안전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경기남부지사는 이날 안전보건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안전모 등 안전보호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안전보건자료를 설명했다. 또 공단 심벌마크 및 ‘조심조심 코리아’ 슬로건 페이스 페인팅과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슬로건 삽입 풍선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신현화 경기남부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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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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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자기기, 음향기기 등을 판매·수리하는 업체가 밀집돼 있는 전자상가에서 재해예방 캠페인이 시행됐다.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환궁)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14일 용산 원효전자상가 상인회와 함께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고용부와 공단은 산업재해 발생이 빈번한 도소매 업종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고 작업 전 안전점검문화를 확산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용산 원효전자상가 상인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산업재해 예방 및 고용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주사에 대한 산재예방 자료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밴드, 공익신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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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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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근골격계질환 다발 사업장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사업을 전개 중이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올해 자동차 제조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 5700여 사업장을 선정해 이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사업장에서 근골격계질환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량물 취급주의 및 건강스트레칭 포스터와 장년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자료, 동영상 등을 사업장 방문 및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또 올해 근골격계부담작업 보유사업장 3353개소에 대해 현재까지 작업환경 개선비용 235억4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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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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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근골격계질환 다발 사업장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근골격 예방사업을 전개중이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올해 자동차 제조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약 5700여개 사업장을 선정해 이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사업장에서 근골격계질환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량물 취급주의 및 건강스트레칭 포스터와 장년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자료, 동영상 등을 사업장 방문 및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또 올해 근골격계부담작업 보유사업장 3353개소에 대해 현재까지 작업환경 개선비용 235억4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근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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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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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한다.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14일 소규모 서비스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와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배영복 제주지사장은 “제주지역 근로자 다수가 사고를 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사)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와 뜻을 같이 했다는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위생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공동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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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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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봉사활동이 전개돼 주목받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황경용)는 13일 천안시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충청남도시각장애인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충남보건안전센터와 함께 시각장애인 87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행사를 실시했다.이번 경로행사는 사회적 관심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체크 등 재능 나눔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황경용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경영의 실현과 신뢰를 확립하고 관내 시각장애인분들에 대한 사랑 나눔과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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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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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재활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3일 울산 공단 본부에서 롤프 케플러 독일 함부르크 병원 재활센터장을 초청해 재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산재 의료재활 품질 향상과 표준화 등 공단의 의료재활 역량강화를 위한 서울대병원과 합동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특히 독일의 재활 전문가를 초청해 재활 시스템 선진화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2004년 5월 독일산재보험총연맹(DGUV)과 양해각서 체결이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5월 공단 방문단이 함부르크 산재병원을 방문해 독일의 선진 재활 시스템에 대해서 벤치마킹했다. 당시 공단 대표단을 응대했던 독일의 케플러 센터장은 이번에 공단을 방문해 ‘독일 재활의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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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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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의 강도가 가장 센 직업은 텔레마케터로 조사됐다.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우리나라 주요 직업 730개의 감정노동 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직업별 감정노동 강도를 알아보기 위한 이번 조사는 직업 종사자들이 일을 할 때 △전화, 대면, 전자메일 등 대인 접촉 빈도 △외부 고객 또는 민원인 대응 중요도 △ 불쾌하거나 화난 사람을 대하는 빈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텔레마케터, 호텔관리자, 네일아티스트, 중독치료사 등이 감정노동을 많이 하는 직업 순위 윗자리를 차지했다.또 주유원, 항공권발권사무원, 취업알선원 등도 감정노동 강도가 센 직업으로 꼽혔다.이와함께 일을 하면서 불쾌하거나 화난 고객 또는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빈도가 높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에는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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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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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들의 인권보호와 기업·소비문화 전환을 위해 서울시가 대기업 및 시민단체들과 뜻을 모아 실천키로 했다.서울특별시는 8일 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주)귀뚜라미, (주)농협목우촌, (주)이브자리, 코웨이(주) 4개 기업,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회 3개 시민단체와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유통매장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간병인, 콜센터 직원 등 전국적으로 800만여명에 이르는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들을 존중하는 기업·소비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난해 9개 기업, 올해 7월 5개 기업에 이어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4개 기업이 동참함으로써 총 18개 기업과 서울시의 협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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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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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다수가 참여하는 축제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 펼쳐졌다.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오병선)는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외국인근로자 한국어말하기 대회장에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업무협약 체결기관인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근로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광주지역본부는 음료와 안전모 등을 제공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생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광주지역본부는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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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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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에서 발생하는 재해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책을 강구했다.안전보건공단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송재준)는 7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음식업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음식업종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재해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등 10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회원들은 음식업종 재해현황 및 예방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별 재해예방 자료 배포 방안을 강구했다.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재해와 관련해 효과적인 재해감소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서부지사는 향후에도 음식업종의 재해예방과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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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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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노출에 따른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7일 고용노동부 중부청 및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직업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화학물질 노출수준 저감 중점관리 사업장 633개소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직업병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화학물질 노출수준이 1/2을 초과하는 사업장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강화를 통해 직업병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김병진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인천지역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화학물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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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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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축제장에서 안전의식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한국산업간호협회 충북보건안전센터와 함께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근로자, 현장서비스 종사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증진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안전보건공단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인바디 체력 측정을 통한 건강보호 안내, 안전보건자료 제공, 작업 전 안전점검 참여 독려 등으로 진행됐다.나종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은 “충북지역의 유기농산업이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만큼 국민의 안전보건 의식도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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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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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반복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쉽게 찾아보고 따라할 수 있는 예방운동법이 소개된다.근로복지공단은 7일 산업재해 발생빈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운동법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근골격계질환이란 작업장이나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해 목, 어깨, 허리, 팔다리에 발생하는 통증으로 대표적인 업무상 질병이다. 이번에 세번째로 제작된 동영상은 근골격계질환 중 무릎 손상과 근육 손상 예방을 중심으로 스트레칭 운동, 탄력있는 하체 만들기, 유연한 발, 건강한 무릎,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신운동 등 5개 주제로 구분해 총 30개 예방운동 동작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또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근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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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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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확산을 위해 각종 금연치료의약품의 본인부담률이 20%로 낮아진다.보건복지부는 금연치료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금연상담료, 금연치료의약품 구입비용에 대한 본인부담을 통상적인 수준인 30% 보다 더 낮은 수준인 20%로 조정한다고 6이 밝혔다.이에따라 12주 금연치료시 챔픽스 기준으로 본인부담이 현재 19만2960원에서 8만8990원으로 약 54% 정도 경감된다.또 환자가 지불한 본인부담금도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우 80%까지 돌려주며 프로그램 이수 6개월 후 금연검사 결과 성공한 경우 성공인센티브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아울러 12주 기본프로그램 외 8주 단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금연상담료 현실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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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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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전개됐다.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정재종)는 5일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상동역 및 상동역사거리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요원들은 어깨띠를 걸고 안전보건자료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정재종 부천지사장은 “작업 전 안전점검의 작은 실천 습관이 큰 재해를 예방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부천지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실천 슬로건인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를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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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06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