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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지역주민들의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해 화제다.광진구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즐거운 수면, 잠이 보약이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면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 누적과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관심이 많은 수면에 대한 강좌를 개최해 건강한 수면생활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면의학 박사이자 코슬립 수면의원 원장인 신홍범 교수가 ▲ 수면장애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숙면을 돕는 베개 사용법, 코골이 방지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올바른 수면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5.11.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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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건물관리업 관계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시행됐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동절기 건물관리업 현장소장과 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별순회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넘어짐, 떨어짐 등 사고성재해 예방과 골격계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등 작업관련 뇌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 김해, 밀양 지역별로 시행된다.김증호 지사장은 “동절기는 청소, 경비 등 시설유지관리업무 수행 중 미끄러짐 사고와 뇌졸중 및 심근경색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의 실천과 개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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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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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대비해 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지시설 6만2000여개 전체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보건복지부는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전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안전점검은 시·군·구 자체 점검반을 통한 시설 전수점검과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먼저 각 시·군·구는 다음달 4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통해 소관시설 안전관리체계, 소방안전설비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상태, 동파·제설 대비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보건복지부 장·차관, 실·국장급 간부와 시설안전공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선정해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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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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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과 유관기관이 천안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황경용)는 9일 천안역 역사 내 매표소 앞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남근로자건강센터,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합동으로 무료 안전보건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상담 및 캠페인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한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인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무료로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와 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했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황경용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은 “이번 근로자 및 시민대상 무료 상담 및 캠페인을 통해 천안지역 근로자의 산업재해 감소와 건강한 노동력 확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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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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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5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서해도금단지, 명륜단지에서 인천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개최했다.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들에게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문화를 확산 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캠페인 요원들은 도금 작업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공하고 근로자 건강센터를 홍보했다.김병진 중부지역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금사업장 만들기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도금 작업 근로자들이 작업 전 안전점검을 준수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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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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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노총 김해지부,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가야IBS,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김해시 공용버스 주차장에서 ‘사랑의 쌀 뒤주 채우기와 보금자리 김장 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완성된 김치는 김해지역 이주 노동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세대, 소년소녀 가장, 산재근로자 등 취약계층 267세대에 전달됐다. 김증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장독을 가득 채운 어머니 마음처럼 정성껏 만들어 전달한 김장김치와 사랑의 쌀은 모두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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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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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알아보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서울 강서구에 개설된다.강서구는 가양동 소재 탐라영재관 2·3층에 ‘서울강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설하고 9일부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서울시 최초의 신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서 구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새일센터, 민간대체인력뱅크, 금융감독원 등 5개 기관에서 지원하는 42명의 전담인력이 상근하며 고용·복지·서민금융지원 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밖에도 가양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임대아파트 밀집지역이 가까이 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강서구는 이번 센터 개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고용을 통한 자립과 탈수급 효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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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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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지적된 한국식 병간호 문화를 보완할 수 있는 포괄간호서비스의 제공이 확대되고 있다.한국식 병간호 문화는 가족을 포함한 외부인이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문화로 감염병 등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28곳이 추가돼 모두 102개 기관으로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포괄간호서비스는 그간 가족과 간병인이 해오던 간호를 간호사가 24시간 전담하는 제도로 연간 2조원에 달하는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특히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는 간병인과 환자가 병실에 머무르는 한국식 병간호 문화가 바이러스 확산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면서 포괄간호서비스가 주목받기 시작했다.한편 정부는 올해 포괄간호서비스의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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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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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보건·의료·사회복지 혜택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컨설팅 제공이 확대된다.서울시는 북부병원과 공동으로 5일 서울의료원에서 ‘301네트워크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시립병원장, 공공의료팀 등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301네트워크의 사업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301네트워크는 보건·의료·사회복지기관들로부터 제공받은 주민정보를 분석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종합센터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02-2133-7515)로 문의하면 된다.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301네트워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의료사각지대의 주민들을 발굴해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돈이 없어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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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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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간담회가 마련됐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이철우)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신통원)는 4일 울산지사 교육장에서 울산 관내 도소매업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도소매업종에서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신통원 울산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5년도 도소매업 재해발생 현황,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감독 방향, 도소매업 주요 재해사례와 대책, 간담회 참여자들의 의견수렴 및 정보공유의 순으로 진행된다.신통원 지사장은 “도소매업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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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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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공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최근 인제대학교 등 6개 학교를 순회하며 졸업을 앞둔 산업예비생 약 5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예비생 특별 안전보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경남동부지사는 지난해 전체 산업재해자 9만909명 중 채용된 지 1년 미만 근로자에게서 발생한 재해가 약 66%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교육은 안전의 중요성과 기본안전수칙, 사고성재해의 유형과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경남동부지사는 이번 교육에 이어 공업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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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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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상 대상자들에게 접근해 장해등급을 속이고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병원 사무장이 적발됐다.근로복지공단은 2009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산재환자 83명으로부터 약 2억2600만원을 편취한 병원 사무장 임모 씨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임모 씨는 충남 아산시 소재 정형외과에서 산재업무 담당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높은 장애보상을 받고 싶어하는 산재환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장해등급이 낮은데 보상을 잘 받도록 도와주겠다고 접근해 사례비 명목으로 1인당 40~1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모 씨의 불법행위는 관련 정보를 입수한 공단의 조사전담조직인 보험조사부에서 부정수급방지시스템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부정수급 혐의가 확인돼 적발할 수 있었다. 공단은 임모 씨를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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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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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햄·소시지 등의 가공육과 적색육을 각각 1군과 2A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섭취하는 수준은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2일 우리나라 국민의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실태, 제외국 권장기준, WHO 발표 내용, 육류의 영양학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 국민이 섭취하는 가공육과 적색육의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1일 평균 가공육, 적색육 섭취량은 6.0g, 61.5g 수준으로 WHO가 발표한 매 가공육 50g, 적색육 100g 섭취시 암발생율이 18% 증가한다는 내용을 참고하면 가공육·적색육 섭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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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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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 적응장애와 우울증이 추가돼 감정노동자가 고객에게 폭언, 폭력 등을 당해 우울증이 발생하면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2일 시간제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감정노동자에 대한 산재보험 보호를 확대하는 등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르면 복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가 산재를 당하면 보상시 재해 사업장 뿐 아니라 재해 당시 근무하던 다른 사업장의 임금도 합산해서 평균임금을 산정하게 된다. 그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특례가 적용되는 직종은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레미콘기사,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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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1.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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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산업보건리더들이 사회변화에 발맞춰 진행돼야 할 근로자 건강증진 방향을 제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29, 30일 양일간에 걸쳐 영남지역 산업현장의 보건·위생·건강 솔루션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집담회는 여성근로자의 사회참여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됨에 따라 장년 근로자가 급증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자체, 학계, 의료인, 실무자 등 영남지역 오피니언 리더 40여명이 모여 근로자 중심의 보건문제와 건강문제의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산업현장의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발굴한 주요 솔루션들을 실현하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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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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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가 앞장선다.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는 29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돌봄종사자의 직업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 돌봄종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서울강서근로자건강센터를 방문 또는 센터의 이동 상담을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받게 된다.이를 통해 돌봄종사자들은 직무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건강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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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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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과 경찰청이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28일 이륜차 배달원을 대상으로 경남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이륜차 교통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증가 추세에 있는 경남지역 이륜차 교통재해를 감소시키고자 지난 4월 경남지방경찰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체결 이후 안전보건공단과 경찰청은 이륜차 교통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모 나눠주기 운동 및 홍보용 스티커 배포 활동을 전개해 왔다.최병남 경남지사장은 “이륜차 배달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5.10.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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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외국인근로자가 현지에서 산재보험을 신청한 사례가 처음으로 접수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8월부터 15개 해외 EPS센터에서 귀국한 외국인근로자의 산재보험 신청 접수를 시작해 12일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근로자 호사인 씨의 신청을 처음으로 받아들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 4월부터 산재보험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해 귀국한 외국인근로자가 현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EPS센터를 통해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본국 귀국 후 업무상 질병이 발생했거나 한국에서 산재보험 신청을 하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도 현지에서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해졌다.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난 9월 2일 인력공단 인권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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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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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관리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전국대회가 최초로 개최됐다.한국산업보건협회(회장 정혜선)는 안전보건공단, 보건관리대행기관협의회와 공동으로 2015년 제1회 보건관리자 전국대회를 28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산업보건관리자들과 관련 협찬사와의 만남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1부 행사로는 ▲근로자건강진단제도 관리 현황과 흡연·음주 등 주요 쟁점 및 정책적 추진방향(김정연 고용노동부 서기관) ▲특수건강진단 등 2차 예방 활동의 중요성(안연순 동국대학교 교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건설업에서 야간작업 건강관리, 근로자건강센터의 사후관리 사례,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 사례, 건설업 보건관리 전략 등을 소개하고 정보 교류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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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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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동섭)은 2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영세사업장을 중심으로 11개 협업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합동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했다.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지게차 안전에 대한 거리캠페인과 인쇄업종 사업장 화학물질 안전자료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또 캠페인에 이어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에서 장항동 일대 6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화학물질 건강장해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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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5.10.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