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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과 대한응급의학회는 11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포토뉴스
한유나 기자
2019.04.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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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40% 가량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베란다 관련 위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2016년 363건, 2017년 404건, 2018년 391건으로 총 1158건이었다고 10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이 43.6%(496건)로 가장 많았고 ‘10세 미만’ 중 ‘만 1~3세’(걸음마기) 연령이 65.9%(327건)에 달했다. 특히 10세 미만 어린이 베란다(발코니) 안전 사고의 주요 위해 유발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4.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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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국민성금 모금은 8일 기준으로 148억원을 넘어 서고 있다. 피해지역 응급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4만4000명이 자원봉사에 참여 하고 있다. 또 삼성‧현대‧LG‧SK‧기업은행‧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한국산업은행 등 대기업과 함께 유명 연예인들도 자발적인 릴레이 기부에 참여, 큰 힘이 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국민들의 큰 성원에 발 맞춰 국무조정실과 행안부를 비롯한 모든 부처 및 지자체들이 산불 피해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4.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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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분식점 3만4000여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이 펼쳐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에 있는 분식점, 학교매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만400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4.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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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이 강원 산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4일 발생한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차원의 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산불피해 최소화 및 주민의 생계와 생업대책 등을 위해 강원 산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안실련은 “졸지에 살림집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생계 대책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특별지원이 가능토록 지체 없이 이번 선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가 천문학적이기에 더 이상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4.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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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전기·가스분야 전문기술자가 세종시 대중목욕탕 점검에 기술 재능기부를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일 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목욕업 세종시지부와 합동으로 화재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관내 대중목욕탕 1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안전점검은 소방·전기·가스 등 각 분야 전문기술을 갖춘 자율방재단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이날 자율방재단연합회 단원들은 해당 분야 전문 계측장비를 활용해 시가 제공한 분야별 안전점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4.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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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체험학습 등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이 전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봄나들이철을 맞이해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을 위해 자주 찾는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판매업체 등 30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4.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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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구협회는 회원 단합을 위해 5월 16일 대구에서 2019년도 협회장배 회원사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협회 임원, 회원사 대표 및 임원이며 내달 15일까지 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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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맹견 소유자는 외출시 목줄·입마개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고 위반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매년 3시간 이상 의무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울산시는 21일부터 정기의무교육 이수 등 맹견 소유자가 지켜야 하는 의무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및 시행령·규칙이 시행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함된 맹견 5종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등이다. 이번에 달라지는 ‘동물보호법’ 및 하위법령에 따라 맹견과 함께할 때 꼭 지켜야 할 사항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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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청장이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0일 산업통산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가스‧전기안전공사, 소방산업기술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과 함께 해양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대산항은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유비축기지 등이 밀집돼 있어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곳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에 조 청장은 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한화토탈, 롯데케미컬, 씨텍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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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이 20일 음성 한국고용정보원 회의실에서 열린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문호 소방청장이 20일 음성 한국고용정보원 회의실에서 열린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서 추진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정문호 소방청장이 20일 음성 소재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점검하고 있다.
포토뉴스
한유나 기자
2019.03.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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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 사고를 계기로 해상 음주운항에 대한 처벌을 강화키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사람 등에 대한 행정처분의 근거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고 술에 취한 정도와 위반행위 횟수에 따라 벌칙 및 처분을 세분해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해사안전법’ 및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해사안전법 개정안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선박 ‘선박직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선박(총톤수 5톤 미만의 선박은 제외·여객정원이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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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화학안전 담당 조직 운영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조직을 진단하는 시간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국민 요구에 맞는 환경행정을 제공하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학안전분야에 대해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한다. 국민참여 조직진단은 화학안전분야의 정부 조직 및 인력이 어느 정도 규모이며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를 국민이 직접 조직을 진단하고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공모를 거쳐 성인을 대상으로 국민참여 조직진단
산업보건
한유나 기자
2019.03.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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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물이 재난 등으로 붕괴될 경우 빠르게 해체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이 전개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12일 북구 운암동 소재 제재소 야적장에서 구조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조건물 붕괴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나 지진 등 대형재난으로 쉽게 붕괴될 수 있는 목조건물을 빠르게 해체할 수 있는 다양한 체인톱(유압 펌프·동력·충전식)과 인명구조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이용, 실제 맞춤식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영돈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목조건물은 정확한 판단과 적재적소에 맞
소방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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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지체장애인 거주자의 목숨을 살렸다. 대전 둔산소방서는 서구 갈마동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상황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던 사실을 7일 공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6일 새벽 5시 42분경 빌라 1층에서 지체장애(5급)가 있는 거주자 유모 씨(남·50세)가 잠든 사이 미처 꺼지지 않은 담뱃불이 온수매트에 옮겨 붙어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상황에서 발생된 연기로 인해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면서 2층 거주자 정모 씨(남·52세)에 의해 119에 최초 신고됐다. 신고자 정씨는 “화
소방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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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해 안전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숙박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가평 켄싱턴리조트 등 도내 숙박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1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시설로 의료기관(96%), 대형유통매장(96%)을 꼽았고 점검이 필요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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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현장 안전관리에 몸담은 관리자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 안전·보건인의 역할을 제시하는 인문서가 발간됐다. 강부길 한국안전보건기술원 대표와 김수연 G2컨설팅 대표는 최근 인문학 전문서적인 ‘안전은 사람이다’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으로 제1부 ‘안전인으로 살아가기’는 안전인으로서 25년간의 경험을 통해 취득한 저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제2부 ‘안전은 동기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동기부여와 임파워먼트가, 제3부 ‘리더의 역할에 따라 안전 결정된다’는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산업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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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봄철에 주로 유통되는 나물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도매시장과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쑥,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미나리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봄철 도내 생산·유통되는 씀바귀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봄나물류 안전성 조사를 실시,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모두 허용 기준 이하로 안전한 수준임을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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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음에도 뒷좌석 승객의 32.64%만이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 착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조사 결과 전체 안전띠 착용률은 86.55%였으나 앞좌석은 88.08%, 뒷좌석은 32.64%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제주(80.0%)와 울산(81.4%)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대전(11.6%)과, 부산(15.3%)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OECD 가입국 등의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3.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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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4일 본교 강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한국승강기대학교에는 전문학사과정 328명(정원내 297명, 정원외 31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명 등 모두 33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3.05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