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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17일 광양시 백운그린랜드 풋살장에서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고 밝혔다.축구교실을 진행한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단장 최용호)'은 축구를 사랑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기존의 획일적인 봉사를 넘어 봉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봉사를 펼치자는 목표로 지난 2020년에 창단한 후 지금까지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광양제철소 축구동호인들이 주축이 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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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4.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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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역 인근 터널 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탈선 등을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이 실시됐다.국토교통부는 18일 새벽 2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인근 터널에서 열차 탈선사고를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 시나리오는 탈선된 차량을 레일 위로 들어 올리기 위한 장비 이동(지제역-성남역), 레일 및 선로전환기, 전차선 등 파손된 시설 복구 과정이다.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은 훈련 열차와 터널 입구 및 승강장 피난구역 등 주요 훈련 위치에서 훈련 진행 상황을 매뉴얼 대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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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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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갑)이 국토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대광위원장)에 5호선 연장 관련 김포시민 서명지와 교통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김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강희업 대광위원장에 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건의서는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 정거장 신설, 감정역 평면환승 확정 추진 내용이다. 특히 김 의원과 민주당 김포지역이 주도한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촉구 김포시민 1만2407명의 서명지, 김포경찰서역 신설 촉구 1만4763명 연명, 풍무2역 신설 촉구 주민 연서명 등이 전달됐다.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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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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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경부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회송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했다.이로 인해 KTX-산천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무궁화 열차 대기 승객과 KTX-산천 탑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 편성으로 환승했다.이에 따라 무궁화 열차는 34분, KTX-산천 25분 지연 출발했다.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은 집계 중이라고 국토부 측은 밝혔다.국토부는 “철도국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상황반을 현장에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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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2024.04.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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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9000명에게 관련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서울시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주행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안전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시민 대상 27회, 11월까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 43회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총 9000명(일반시민 1000명, 학생 8000명)이다.시민대상 교육은 자전거와 PM 이용에 관심 있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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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2024.04.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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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마약 예방 교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1340여 곳 중 2021년 한 해 동안 274곳, 2022년 99곳, 2023년 58곳이 별도의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교육청은 지난해 4월 강남 학원가 마약 범죄 사건 발생 이후 서울시-서울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학생 마약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학생 건강보호를 다짐했으나 현재까지 초·중·고·특수학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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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기자
2024.04.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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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5호선 예타 면제 법안이 상반기 국회 통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7일 더불어민주당의 김주영(김포갑), 박상혁(김포을) 의원은 국회서 “조속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노선 확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전 국회 때부터 김포 지역 5호선 연장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이들은 모두 최근 재선에 성공한 후 지역 최대 현안 해결을 재차 촉구한 것이다. 이들은 “50만 김포시민의 안전 확보와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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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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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출근길 한강대교 교량 위 시위자로 인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서울시 서울교통정보시스템은 이날 오전 8시 35분 시민들에 “17일 오전 6시경부터 한강대교(북단 → 남단) 교량 아치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어 하위 3개차로가 부분통제(1차로만 통행가능)”라며 정체가 극심해 미리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위 시위자로 인해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서 남단 교차로까지 2~4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현재 당국은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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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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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 부근 양방향을 17 ~ 18일 이틀동안 9시, 13시에 각각 10분간 전면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차단은 현재 진행 중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횡단교량이‘서김제IC’의 상부를 통과해 공사장 낙하물사고 등 안전상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실시된다. 또한 목포방향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동군산IC, 서울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부안IC에서 진출해 각각 국도 29호선을 이용해서 우회하면 된다.한국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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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4.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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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팽목항을 찾은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304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6일 양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본다”며 “304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적었다.그는 “세월호는 묻는다”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또 무엇을 할 것인지”라고 했다. 또 “유가족은 말한다. 세월호 참사 이전에는 이토록 많은 국가폭력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라며 “팽목항에 서서 마음을 바로 세운다”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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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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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잔디광장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가 국회 사무처 직원이자 응급처치 전문강사로 알려졌다.16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사고 당시 국회를 방문했던 ㄱ씨는 잔디광장 인근 벤치에서 앉아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것을 전해 들은 김민환 씨(46세)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냈다. 이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ㄱ씨는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소생됐다.의인 김씨는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 알려졌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에 등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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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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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도심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하는 등 잇따른 도심 멧돼지 출몰에 대비키 위해 서울시와 북한산국립공원이 손을 잡았다.서울시는 도심권 인근 멧돼지 출몰로 인한 시민 불안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과 협력체계를 강화, 멧돼지 개체 수 저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북한산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포획틀·포획장 등을 집중 설치해 멧돼지의 개체수를 줄이고 도심으로 내려오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서울시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는 총 449마리로 2022년 164마리와 비교해 2.7배가량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한산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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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2024.04.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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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한 호텔서 발생한 여아 계단 추락 사망사고 건에 대해 관계자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넘겨졌는데 중대재해처벌법 상의 중대시민재해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송치되지 않았다.15일 보도 등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건축법 위반 혐의로 위 사고 호텔 대표, 안전관리책임자, 안전관리실무자를 송치했다.사고는 작년 4월 대구 수성구 한 호텔 복합시설 3~4층 계단 난간 틈새로 여아가 지하 1층으로 추락해 숨진 것이다. 사고 이후 시설 관리 미흡이 주로 지적됐고 실제 중대재해처벌법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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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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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세종시 나성동 나성초등학교 일대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특화 서비스(C-ITS)를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차원 교통안전 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는 첨단 시스템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 CCTV, 라이다 등으로 차량·이륜차·보행자의 위치정보 등을 수집하고 AI로 예측한 충돌 상황, 교통사고 위험 구간 내 운전자들에 미리 알리는 것으로 요약된다.해당 서비스 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다. 구체적으로 충돌위험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취약지역 위험 알림, 스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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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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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청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안전협의체(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안전 시설 및 장비 확충으로 이동 및 주거 안전 보장, 안전 네트워크 형성으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민·관·경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안전 취약지역을 여성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방안도 논의됐다.올해는 여성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기 위해서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기초번호판 설치,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방범용CCTV 및 비상벨 설치, 주택가 보안등 조도 개선 등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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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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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당정역 인근서 사망 사고가 났다.15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7분경 수도권전철 1호선 의왕~당정역간 사상사고가 났다.여파로 사고 선로는 수습으로 인해 일부 통행 불가, 무정차 통과 등이 이뤄졌다. 현 시각 기준으론 운행 재개된 상태다. 코레일 측은 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당정역 인근에서 발생한 사상사고는 조치완료돼 9시 15분경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여파로 수도권전철 1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알렸다.사고 원인에 관해 코레일은 언론에 상행선 전동열차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사람 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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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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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2일 여산휴게소(순천)에서 도로교통 관계기관과 함께‘ 2차사고 예방 교통안전 의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평균 27명으로 이는 동기간 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17.2%를 차지하며, 치사율은 일반사고 대비(8.4%) 약 6.3배 수준인 53.2%로 매우 치명적이다.이에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고속도로순찰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2차사고 예방 요령인‘비트박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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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4.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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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제26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생태습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함평 나비대축제’는 올해‘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올해 축제의 대표 나비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특징인 ‘산호랑나비’다.특히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는 강한 번식력과 활동력으로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만대번영을 의미한다.이번 나비대축제에서는 메리골드 등 30종의 다채로운 꽃 80만 본과 산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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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4.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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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2일부터 광양 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펼치는 봉사여행인 포스코 ‘볼룬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볼룬투어는 Volunteering 과 Tour를 결합한 단어로 복지기관에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포스코 임직원 봉사자가 평소에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기억에 남는 하루를 선물하는 포스코만의 특별한 봉사 여행 프로그램이다.특히 볼룬투어는 격주 4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휴무 금요일인 평일에 활동 진행이 가능해 봉사 참여자와 수혜자 모두의 만족도도 높였
생활안전
강성대 기자
2024.04.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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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안전 명사수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16일인 국민안전의 날에 연관된 행사다. 국민안전주간(4월15~21일)에 광주시 누리집 알림창 ‘안전 명사수를 찾아라’를 통해 광주시민안전보험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관련 문제를 풀어 구글폼에 답을 입력하면 된다.25일 오후 5시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16명을 무작위로 뽑아 음료쿠폰이 증정된다.한편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 사건을 계기로 2014년 12월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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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4.1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