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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가스안전 취약계층에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등 안전장치 무료 설치를 지원한다.경기도가 내달부터 가스안전 취약계층 34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CO경보기 등 가스안전장치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65세 이상 홀로 사시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조건 한 가지 이상 해당되는 세대이다.이번 가스안전 취약계층에 설치되는 안전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타이머콕’과 일산화탄소 배기가스가 누출시 알림이 울리는
전기가스
권나현 기자
2024.03.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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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원자로(SMR)의 안전 분야 신규 과제가 공모 중에 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중소형 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2024년도 신규과제를 이날부터 내달 26일까지 31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기존 대형원전 중심의 규제요건과의 차이로 인해 별도의 안전성 확인이 필요한 규제현안 등을 중심으로 안전분야 7개, 통제분야 2개 등 9개 연구주제에 총 3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안전 분야는 조물·계통·기기의 안전등급 평가 규제기반기술 개발, 계통 안전성 평가 규제기반기술 개발, 사고해석 및 노심핵설계 규제검증 기반기술 개발,
전기가스
정민혁 기자
2024.03.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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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고장을 분석한 결과 충전을 할 때 강제로 커넥터를 빼는 행위가 고장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작년 전기차 검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고 충전과 관련해 고전원장치 고장코드 총 354건 중 절반이 넘는 179건이 충전구 인렛 잠금장치 관련 고장코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구에 부착 충전케이블의 커넥터와 연결되는 부분인 인렛 잠금장치와 관련해 고장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충전 시 충전구 커넥터 잠금 기능 상태나 원활하게 분리가 되지 않는 비상상황에서 강제로 커넥터를 탈거하는
전기가스
정민혁 기자
2024.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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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1일 서울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회의실에서 세네갈 주파수 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이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산업 및 에너지 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통합시스템(ECS, ESS Control System)을 구축해 현지의 열악한 주파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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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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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5일 본사 비전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임 제3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감사자문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3기 한전KPS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집단 자문기구로, 감사·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했다.신임 자문위원들은 자체감사 운영 및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내부통제 관리체계 고도화 및 감사품질 개선, AI감사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자문과 의견을 내고, 한전KPS는 이를 감사 현업에 적극 반영할
전기가스
강성대 기자
2024.03.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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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한전KDN은 해당 기간 컨퍼런스 참가와 워킹그룹회의 발제로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한전KDN의 전력계통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지난 2020년부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가 번갈아서 양국에서 교차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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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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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구매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 예산은 750억원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지원품목은 에너지효율1등급 냉(난)방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일반용, 상업용 모두 가능) 4개 품목이며, 지원금은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가격의 40%로 지원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지난 2023년에 소상공인 냉(난)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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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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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 발생에 따라 우주전파재난 경보가 관심 단계가 됐다.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03시 태양활동 극대기에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 발생에 따라 우주전파재난 관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약 11년 주기로 태양활동이 왕성해지는 극대기 도래에 따라 태양흑점 폭발 및 태양 방출물질(X선, 고에너지입자, 코로나물질 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2000년대 초반 태양활동 극대기 기간 주요 피해사례로 미군 공군기지 단파통신 두절, 남아공 대규모 정전 등이 있다.이에 이번 경보에 따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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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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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최남호 2차관이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기간을 맞이해 이날 세종변전소를 방문,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 방안 등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돼 전력계통 운영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다.이날 방문한 세종변전소는 호남과 수도권을 잇는 대규모 송전선로에 위치해 변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출력제어 심화 등 계통 불안정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핵심 변전소다. 이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와 전력설비 점검계획을 마련했고 이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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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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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한전KDN은 지난 2022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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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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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의 비상임이사진이 19일 서울 소재의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은 한전KDN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 소통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에 대해 비상임이사들은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또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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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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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해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경력 관리와 진로 안내를 시작으로 배전, 송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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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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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밀접 물질 전자파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알리는 시스템이 개발돼 관심이다.18일 학계에 따르면 장시간 전자파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 최근 개발에 성공했다.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한 전자파나 송배전 전력선으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 지하철이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초 단위로 측정해 그 값을 실시간으로 옥내 및 옥외 모니터링 장치에 표시해주는 게 개발됐다는 얘기다.개발 주체는 미래전파공학연구소로, 60Hz 극저주파 자계값을 측정하고, 측정값을 초, 분, 시간, 월 단위 평균값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장된 데이터는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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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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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직원과 직원가족, 여기에 자회사와 협력사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안팎 구성원의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이를 위해 한전KPS는 지난 2020년에 도입해 올해 5년째 심리진단 및 치유를 위한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특히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IT 기반 심리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이지앤웰니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레스 진단 ▲전문가 대면.화상.전화 등 다양한 개인 심리건강 개별상담 ▲집단 심리 건강상담 및 치유 교실 ▲마음건강
전기가스
강성대 기자
2024.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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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역 주민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지원한다.군은 이달 25일까지 ‘엘피지(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및 가스 안전장치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LPG가스 이용가구 가운데 대다수가 고무호스로 가스를 공급받는다. 고무호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 헐거워짐, 절단 등 노후에 따른 문제가 발생해 화재사고를 촉발할 수 있다.‘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LPG가스 가구의 고
전기가스
강성대 기자
2024.03.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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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산림청은 한국전력공사와 산불 예방과 전력 시설 보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중요 전력시설 보호를 위한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전력시설 관리인력을 활용한 산불감시 및 설비보호를 위한 우선 진화, 한전 감시카메라(CCTV) 영상 공유 및 송전철탑 활용 CCTV 설치 협력, 전력시설 주변 산불 위험목 관리·제거 및 산불 예방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최근 10년 평균 산불은 연 567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매년 7건의 송전선로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송전선로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할
전기가스
정민혁 기자
2024.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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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점진적 폐쇄 전철을 밟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와 관련한 근로자 지원 정책 등에 대한 필요가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 사례를 다룬 현안물이 나왔다.국회도서관은 프랑스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정책을 다룬 통권을 14일 발간했다.프랑스는 에너지 전환을 촉진키 위해 2019년 에너지기후법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의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 폐쇄로 인한 실업 등 근로자를 지원키 위한 법적 근거와 함께 지원 체계도 프랑스는 마련했다. 특별휴직제도, 금전적 지원, 재취업지원서비스 등이다.이와 함께 원래 발전소가 있었던 지역의 상당한 경제적 손실
전기가스
정민혁 기자
2024.03.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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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13일 전라남도교육청과 미래교육 환경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 추진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지원 ▲미래교육 환경조성과 교육지원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과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이 참석했으며 관학 간 새로운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교육혁신 관련 신규 협력분야 발굴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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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기자
2024.03.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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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 과정서 발생, 버려지는 폐열이 지역난방 열로 쓰일 전망이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는 반도체 ·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과정서 발생하는 온수 일부가 추가 쓰임 없이 버려져 온 것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지역난방과 산업 공정을 위한 열을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반도체 산업폐열 활용으로 해당 산업과 집단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열 생산에 소요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됐다.정부 관계자는 해당
전기가스
정민혁 기자
2024.03.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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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현장에 스마트 안전모와 출입자 경보, 음성경보 장치를 보급 확대한다고 밝혔다.모두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공사가 관련 기업들과 개발한 장비들로, 먼저 스마트 안전모는 특고압 충전부 접근 경보, 작업자 간 효율적 통신, 자동 조명을 통한 시야 확보 등 4가지 기술이 통합됐다.이와 함께 감지 센서를 활용한 출입자 경보, 관리자에게 작업정보 공유 등 IoT 음성경보 장치가 보급된다.위 장비들은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거쳐 최종 개발됐고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원했다고 공사는 알렸다. 공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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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2024.03.11 15:52